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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품 & 숲 후기 모음 (51)
그림책방 품 & 치유공간 숲 (품&숲)

우리의 태초의 언어 몸짓에 대한 이야기와 내 몸에 대한 깊은 이해의 시간이었다. 내 몸으로 여행하는 시간^^ 숨귀는건 내 안에 생명 에너지를 채우는거다 그냥 숨이 아닌 제대로 숨 숨이 깊어지고 내 안의 생명 에너지에 숨길이 닿는다 그 에너지원에서 에너지가 몸의 구석구석으로 오라장 까지 퍼진다 몸의 중심이 잡히고 뿌리가 내려지고 하늘과 땅을 연결하는 심장 몸의 기본만 익혀도 그 알아차림을 몸으로 익혀도 에너지가 채워지고 그 에너지가 돈다 제대로 숨쉬고 제대로 눕고 제대로 서고 제대로 걷는 일이 몸을 잊은 사람들에게 다시 몸을 만나야 하는 일임을 다시한번 깊이 느낀날이다. 내 몸이 잡고 있는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주고 나의 손길로 내 안의 치유의 에너지를 깨우고 스스로 치유하는 몸을 만든다 내 안의 생명의 에..

1박 2일 품지기와 함께하는 품에서의 하루~ 노는법이라는 사이트를 통해 손님들이 2주 연속 다녀가시고 고1 친구들 8명도 품에 다녀갔네요^^ 귀한 손님들과 함께한 귀한 시간들 그림책으로 마음을 열고 마당에서 자연물로 나를 만나고 몸으로 숲으로 나를 보듬고 용기내는 시간들~ 삶의 어느 순간 시골집이 그리워지듯 품이 일상의 쉼표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온전한 쉼의 장소가 되면 좋겠습니다. 생각지도 못한 여행의 깊은 맛을 만날수 있는 품에서의 하룻밤은 좀더 알차고 따듯하게 9월부터 시작합니다. 혹 그럼에도 궁금하신 분들께는 시간이 허락되면 함께 합니다~ 연락주세요~^^

2013년 감정코칭을 공부할때 동화중에서 함께 하며 인연이 되었던 선생님이 멘토링 수업을 요청하셔서 아이와 함께 품에 다녀갔네요~ ^^ 중3 아이가 골랐던 그림책과 이야기 빛춤의 몸짓~ 나에게 전하는 자연물 이야기~ 적당해서 참 좋았다는 나에게 참 잘 맞았다는 친구의 마지막 나눔이 오래오래 마음에 남을 것 같아요~^^ 자두와 앵두를 맛있게 먹어서 자두를 한아름 들여 보냈습니다^^ 오늘도 고마운 하루가 지나갑니다~^^

대학생 친구 둘이 품에 잠시 쉬러 왔다 재잘거리는 소리가 음악처럼 들린다 차 마시며 이야기 하고 방에서 멍도 때리고 책을 보며 글도 쓰고 다락방에서 조잘조잘 이야기 소리 웃음소리가 정겹고 사랑스럽다 마당에서 춤도 추고 자두도 먹고 그렇게 놀멍 쉬멍 품에 다녀간 소녀들~ 그러고 보니 지금의 20대들은 다락방을 실제로 보지 못한 친구들이 많구나~ 다락방에 누워 이야기 나누는 소리가 음악처럼 아름다웠다~^^

몸길 개인 작업 마지막 시간 숲으로 왔다 숲에서 감각을 깨운다 인간이기에 누릴 수 있는 감각~ 숲은 그 감각을 깨울수 있는 곳~ 온전히 집중하고 고요하게 만나는 자연앞에 우린 그저 자연이 된다 그렇게 하나가 된다 모든 것은 에너지~ 자연의 에너지와 깊이 연결되는 시간 숲에서의 에너지 힐링~ 어린시절 흙의 감각을 찾았다는 그 느낌의 기억의 회복 이 작업은 언제나 깊다 고요하게 자신안에 머물며 자신을 깊이 만나는 시간 하나됨의 온전하고 지극한 느낌~ 숲이 우리에게 주는 선물~^^

품에서 함께했던 몸길 리츄얼 명상 마지막 수업날 함께한 분들과 와인도 한잔 하면서 수업의 마지막 시간을 보냈어요^^ 함께 참여했던 분이 페이스북에 작은 소회를 남겨주셔서 그대로 퍼왔습니다~^^ ———— 몸 치유 명상 마지막 날 함께 공부 했던 친구들과 와인 한잔 몸이 나에게 어떤 얘기를 하는지 들어봐야 한다고 하셨지만 난 내 몸의 목소리를 듣지 못 했다. 경락 마시지와는 차원이 다른 몸 명상 #예쁜농부 #몸치유 #마지막날와인한잔 #치유공간품 #몸길명상

품에서의 하루에 광주에서 오랜 지기 두분이 가녀가셨다. 두분이 남기고 간 여운이 남아있다. 숲과 움직임과 그림책이 품어주는 시간~^^ 직접 다녀가신 손님의 리뷰^^ 전생에 인디언이었을것 같다는 쥔장 무돌님의 환대로 우리의 힐링은 시작되었다. 그곳의 자연물로 꾸민 과거의 나와 지금의 나가 서로 위로하는 시간은 나를 새롭게 바라보는 경험이었다. 완주 밥상 또한 푸짐하고 만족스러웠으며 달빛조각등 무돌님이 읽어주는 여러 그림책 동화속으로의 여행은 어디서도 느껴보지못한 재밌는 치유였다. 이튿날의 몸명상은 그라운딩의 중요성과 몸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으며, 서로의 믿음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깨달았다. 그곳에서 알게된 인디언 명언으로 리뷰를 마친다 "사람은 걸어다니는 나무고, 나무는 서있는 사람이다"

완주문화재단에서 주관하는 문화다양성 소수다 서재 in 완주 치유예술공간 품에서는 서있는 사람 나무이야기와 아빠들을 위한 작은 응원의 시간이 이어진 하루였습니다 아주 소중하고 값지고 고마운 시간들을 함께 해주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해요~^^ 정말 행복한 시간들이었습니다~ ?

삶의 쉼표가 필요한 순간 품&숲이 기다립니다~^^ 저번주엔 30년지기 친구 3분이 이번주에는 고1때 짝꿍이었던 30년도 넘은 친구와 딸과 3분이 머물고 가셨다 그림책과 몸 숲치유 프로그램은 손님들에게 맞춰 진행이 됩니다~^^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바람처럼~

가을이 되면 그리운 곳들이 있습니다 그중의 하나 건지산의 단풍숲~ 11월이면 아이들과 함께 가을숲놀이 가는 곳 5살부터 7살때까지 3년을 아이들과 놀았습니다^^ 이젠 말하지 않아도 알아서 척척 노는 아이들~ 멀리 가지도 않고 단풍숲에서만 놀다 왔네요~ 가을숲의 빛들이 아이들 만큼 아름다운날~ 놀아도 놀아도 아이들은 아쉽네요~ 다음달이면 아이들과도 안녕입니다^^;; 예전 서울에서 놀이학교를 접으면서 아이들과 숲에서 놀고 싶었습니다 아이들에게는 숲에서 자연에서 노는 것보다 좋은건 없다는걸 너무나 잘 알기에~ 그렇게 시골로 내려와 10년을 아이들과 숲에서 놀았습니다 유치원아이들부터 시니어 어르신까지 함께한 숲의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아들녀석 친구들과 딸 친구들과 근 3년을 숲놀이를 했던건 참 잘한일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