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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감정코칭 (22)
그림책방 품 & 이로운 숲 (품&숲)
2012년 감정코칭 공부할때 우연히 운명처럼 만난 “너의 몸의 이야기를 들어라”란 클레멘스와의 워크샵 이후의 삶의 모습은 시나브로 천천히 많은 변화의 모습속으로 걸어왔고 지금도 현재진행 중입니다~^^ 그 이전으로 가라고 묻는 다면 전 제가 제 몸을 몰랐던 무시했던 존중하지 않았던 그 이전으로는 돌아가고 싶지 않아요. 얽매여 있던 답답하고 억울하고 피해의식에 갇혀 살았던 모습은 제 몸속에 그대로 있었음을 알았지요. 말로만 머리로만 이해하던 삶의 빈 껍질과 허상같은 삶~ 그라운딩이 되지 않아 부초처럼 떠다니던 삶~ 전 그런 모습이었습니다. 척 속에 갇혀있거나 눈치보며 쫄아있는데 아닌척 살아내려 애쓰며 살았던 나... 물론 지금도 여전히 그런 나의 습들이 있긴하지만 이젠 알아차리고 내가 나를 돌보고 보살펴줄 ..
4바디 힐링스쿨에서 다시 공부를 시작한지 5개월이 넘어가고 있다. 처음 이야기를 듣고 단순한 호기심에서 시작된 여정이 어느새 중반을 넘어가고 있다. 내가 10년 넘게 걸어온 여정이 치유여정이었구나를 느끼고 그 여정들을 돌아보는 요즘이다. 그러면서 정말 치유란 무엇일까? 질문이 나를 따라다닌다. 난 무엇때문에 이 여정을 이토록 지나난듯한 여정을 지속하고 있는가? 어느 날 아는 샘이 물어본다. 샘은 무엇때문에 계속 그 공부들을 하는거냐고? 그러게 난 무엇때문에 이 여정을 지속하는지? 나에게 끊임없이 질문한다. 어느 정도 되었다고 생각했었지만 (이런 오만이 다 있었다... 어느정도는 개뿔...) 이곳에 와서 공부하면서 아~ 내가 알던 것들이 참 작게 느껴진다. 매일 매일이 새로운 일상들 속 매일 매일이 새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