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무돌의치유센터
- 그림책방품
- 치유예술공간 숲
- 이로운숲
- 몸길 리츄얼
- 치유예술공간
- 숲치유
- 사랑
- 치유예술공간 품
- 몸길
- 나를만나는여행
- 품스테이
- 무돌과함께
- 북스테이
- 몸치유
- 숲
- 에너지힐링
- 감정코칭
- 그림책방
- 이로운삶행복학교
- 그림책방 품
- 평화밥상
- 치유
- 몸길요가
- 숲춤
- 나를만나는100일여행
- 리츄얼
- 그림책치유
- 치유음식
- 품
- Today
- Total
목록감정코칭 (22)
그림책방 품 & 이로운 숲 (품&숲)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t6J5e/btsGPRnKljw/5yZZyu0uyPJukEPWknsCBK/img.jpg)
나를 만나는 100일 여행 - 5day 오전 줌으로 만나 몸길 리츄얼 움직임을 세심하게 탐험하는 시간. 고개만 잘 숙여도 시신경이 자극이 되어 눈에 피로가 사라짐을 다시 느끼고 알아차립니다. 머리와 몸을 연결하는 중요한 길~ 경추를 풀어내는 시간. 그렇게 길을 내고 빛명상을 합니다 세포 하나하나 빛나는 느낌…오늘의 필사 그림책 감정코칭 강의를 할때 꼭 가지고 다녔던 그림책. 나에게 오늘 기분을 물어봐주는 나. 나를 사랑하는 시작입니다. 지금 당신의 기분은 어떤가요? 마음을 몰랐던때 이 질문만으로로 먹먹했던 시절이 있었어요. 누군가 내 마음을 알아주고 귀 기울여주고 공감받아본 기억이 참 중요하지만 감정코칭을 배우기전 전 마음을 몰랐었죠. 첫 최성애박사님과 시연대상자로 올라가 많은 사람앞에서 감정코칭 내담자..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bXu6MO/btq4Ureh3HA/OAO1mh5I8QkiI9VVq42h8K/img.jpg)
◈ 무지개숲 돌고래 남채희는 생명의 에너지, 자연의 에너지를 연결하는 샤먼이자 우리 모두에게 있는 각자 자신안의 치유자(숲)를 찾는 길을 안내하는 힐러입니다. 건강하고 평화로운 삶을 지향하며 그 길에 함께가고 싶은 분들께 평화를 파는 장사꾼이며 언제나 꿈을 꾸고 꿈을 이루어 나가는 춤추는 지구별 여행자입니다. #주요경력, 자격 및 활동 -2000~2007 : 영화 제작팀, 프로듀서 -2008 : 다중지능 검사와 상담 / 리더쉽 수료 -2009~2011 : 다중지능놀이학교 레이보우 리틀소시에 성북원 원장 -2011 : 감정코칭 강사, 숲해설 - 前) 감정코칭 강사 멘토 / HD 심리학부 - HD게슈탈트 심리치료 연수/ 중독치료 워크샵 수료 / 가트맨 부부워크샵1 수료 - 숲해설 자격증 및 산림치유 수료 /..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b9CcZr/btsE98X7OlO/VPmD5mdBUhjI7gjIdB8IUK/img.jpg)
아들의 20살 생일아침. 무척이나 평화롭고 고요하고 행복한 아침입니다. 첫 아이를 품에 안았던 날 20해를 보내며 내가 많이 성장했구나를 느낍니다. 헉헉되고 버겁고 힘들고 좋은엄마 되겠다고 안달볶달했던 저를 짠하게 안아주는 아침입니다. “아이를 키우는 과정은 아직도 완성되지 못한 나 자신을 성장시키는 과정이다” 이다라는 감정코칭 첫 배움의 문구가 정말 이구나를 실감합니다. 아이를 키우면서 내안의 나를 키웠네요^^ 품에서 보내는 기도🙏 —————— 오늘은 아들의 20번째 생일이네요. 미리 주말에 서울에 올라가 함께 시간을 보내고 생일축하를 하고 내려왔습니다. 오늘은 품에서 몸길을 하고 명상을 하며 고요하고 평화로운 에너지를 전합니다 첫 자화상을 가족앞에서 추었던 날 박노해님의 시를 가슴에 품고 이러한 마음..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XYjxY/btrI3txF0xC/kaRZ8tGpT18KARXrhRUsQ0/img.jpg)
전남교육연수원 선생님 감정코칭 강의 왔다가 바로 옆에 소쇄원이 있어 잠깐들려 개울에 발 담그고 한옥 기둥에 기대 잠시 쉼을 얻는다.... 이런 쉼이 있어야 사는구나... 50이 되면 이런곳에 작은 한옥 지어 대청마루에 둘러 앉아 감정코칭과 숲치유를 하고싶다....~^^ ————— 9년전 꿈었던 꿈이 치유예술공간 품과 품안책방 숲과 함께 사브작 사브작 느린걸음이지만 내 속도와 리듬에 맞추어 온전한 쉼과 연결, 퀘렌시아 매직샵이 필요한 지친영혼들을 위해 필요한 공간이 되고 있음을 느낀다. 나는 당신만의 숲을 만나게 도와주는 치유안내자로 내 삶을 꽃피우는 예술가로 그렇게 지구별을 누리며 고향별로 갈때까지 우주의 리듬안에서 살련다~^^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d5dK3Z/btrFE6UOdAv/4FcO7zeB394AeKqNdyddXk/img.jpg)
2013년 감정코칭을 공부할때 동화중에서 함께 하며 인연이 되었던 선생님이 멘토링 수업을 요청하셔서 아이와 함께 품에 다녀갔네요~ ^^ 중3 아이가 골랐던 그림책과 이야기 빛춤의 몸짓~ 나에게 전하는 자연물 이야기~ 적당해서 참 좋았다는 나에게 참 잘 맞았다는 친구의 마지막 나눔이 오래오래 마음에 남을 것 같아요~^^ 자두와 앵두를 맛있게 먹어서 자두를 한아름 들여 보냈습니다^^ 오늘도 고마운 하루가 지나갑니다~^^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sLuA7/btrp8r0HGda/UGNFwHexlQVahZu1NJnXk1/img.jpg)
10년이구나… 여전히 내 마음에 생생한 추억이다. 이러다 죽을 것만 같던 2011년봄 감정코칭을 배우기 시작하면서 내 안의 상처들을 하나씩 들어내고 만나기 시작했더랬다 그러다 숲을 다시 함께 공부하며 숲을 다니면서 숲과 감정코치는 결국 생명의 이해를 알아가는 것이구나… 그렇게 하던 사업을 정리하면서 시골로 이사를 왔다 남은 돈도 없었고 난 파산을 했지만 마침 알맞은 곳에 우리의 터전이 생기고 자연스럽게 이사를 오고 생명이 넘실거리는 이곳에서 난 뿌리를 내리고 새싹을 틔우고 건장한 나무가 되어간다 마치 내 첫 자화상 춤의 노래 처럼 그 시간을 묵묵히 내 곁을 지켜주었던 남편에게 정말 고맙다 본인도 힘들었을텐데 난 그 때 내가 젤 힘든줄 알았다^^;; 나도 모른척 했던 내 깊은 트라우마 어린시절의 성폭행을 ..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lcLwg/btrc4EZDqF5/oZAW8TLPkuInGA5mA82hkk/img.jpg)
제임스 스티븐슨 글,그림 내일 몸길 줌 수업을 준비하다가 오랫만에 책을 읽었다. 제목만 되네어도 그냥 기분이 편안해진다. 감정코칭 강의를 할때 엄마들에게 읽어주었던 추억이 떠오른다. 그리고 아이들이 어렸을 때 읽어주었던 추억 한자락을 꺼내준다. 그만하길 다행이야~ 늘 똑같은 하루를 보내는 할아버지, 똑같은 아침을 먹고, 신문을 보고 똑같은 말을 한다. 무슨 일이 생기든 "그만하길 다행이야!"라고 말하는 할아버지! 손가락에 가시가 박힌 아이에게도 자전거 바퀴에 바람이 빠지고 운동화에 구멍이 나고 연은 나무에 걸린 아이에게도 그만하길 다행이야라고 무심히 말하는 할아버지에게 아이들은 서로 이야기 한다. "할아버지는 왜 모든 일에 시큰둥한 걸까?" "할아버지에겐 재미잇는 일이 하나도 일어나지 않기 때문일거야"라..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r7Gwp/btq8a74PCLp/5naJYrKU3L6qkU0PaqetNk/img.jpg)
오전에 리츄얼 수업을 하고 깊은 접촉의 의미를 찾는다 선하다는 오만이 내 안의 분별심을 만들었음을… 머리로 그런가 했던 것들이 몸으로 받아들이고 이해되는 순간들… 이번주 숲수업에서 읽어 주었던 민들레는 민들레 그림책이 움직임을 하는 내내 맴돈다 민들레는 민들레 나는 나 채희는 채희다 그냥 분별없이 나를 받아들이는 과정 그래야 너를 분별없이 볼수 있음을… 다시 몸으로 리츄얼로 마스터힐러스 과 그에 따라온 마스터 힐러스 영상들과 이번주 헤일로 아카데미 E&P수업을 다시 들으며 내 편견과 고정관념이 막고 있던 나의 껍질을 또하나 벗겨낸다 몇날을 몇달을 질기게 따라다닌 내가 알면서 무시하던 또하나의 그림자가 어떤 아킬레스건이 접촉이 되고 저항하지 않고 살펴보니 또 이렇게 흘러가는구나… 내가 아닌 나로 연기하며 ..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vM9zF/btq5w7uw02U/40sJ4mpsD24YQzeKjgZ7j0/img.jpg)
1. 감정을 만나다 큰 아이가 어린이집에 들어갈 때 쯤 우연히 알게 된 놀이학교를 접하고 맨 땅에 헤딩 하듯 무모한 자신감으로 놀이 학교를 시작했다. 세상은 호락호락 내 맘처럼 되지 않았다. 이러다 죽을 수도 있겠다란 마음이 올라왔다. 수많은 육아서적과 행복에 관련된 책들과 자기계발서도 탐독하고 단월드도 점을 보러 다니기도 했었다. 단월드에서 만난 선생님이 "Who are you?"란 질문에 막혔던 기억이 난다. 정말 난 누구인가? 나에게 마치 처음 묻던 질문 같았다. "나는 왜 너가 아니고 나인가"란 아메리카 원주민들의 연설문 집을 읽으며 삶에 대한 깊은 질문들이 생기게 되었고 '내가 기존에 배워왔던 것들은 무엇이었을까? 난 무엇을 향해 살고 있는가?' '정말 내가 원하는 삶은 무엇인가?' 정말 이 생..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M3hj3/btq1xTtHFJM/fn84q3mex6KVNju2soLLBK/img.jpg)
어제부터 시작된 품으로의 여정을 함께 머물며 가만히 지켜보며 무어라 표현할수 없는 묘한 마음이다. 37살! 감정코칭 공부와 숲 공부를 하면서 생명에 대한 이해를 이제사 공부하는 느낌이었다 그리고 인생 처음으로 공부라는게 이렇게 재밌는거구나를 느꼈던 10년전의 나~^^ 숲과 감정코칭 마음을 알아주는걸 이론과 함께 배우며 그당시 함께 읽던 책 속 아메리카원주민들의 삶에 더 깊은 존경과 선망이 일어났던거 같다. 그들은 모든 삶속에서 따로 학교공부처럼 배우지 않았어도 그 모두를 실천하며 살고 있는 모습이 감동이었다 그렇게 시작된 여정이 10년의 세월이 지나고 내 안의 간절함을 따라 지금 여기에 서 있다 간절함은 이루어내는 힘이 있음을 안다 그래서 그 간절함의 의도를 늘 살피는 마음도 중요하다 당위의 삶에서 벗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