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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리츄얼 (32)
그림책방 품 & 치유공간 숲 (품&숲)

잡다한 느낌의 꿈을 꾼뒤 눈이 떠졌다. 꿈 일기를 쓰고 몸을 살핀다 잠시 몸에 집중하다가 맨발로 마당으로 나가 리츄얼을 한다 계속된 비로 잔디밭이 축축하지만 느낌이 좋다 심장 파동의 움직임과 척추 리츄얼을 한 뒤 새로운 움직임을 발견했다 그 움직임을 따라 움직이고 나니 몸이 가볍다 발바닥의 세포들도 꿈틀거리는 느낌이다 열린 공간들로 에너지를 보낸다 숲에서 보낸 마법같은 하루란 그림책의 제목으로 숲춤 워크샵을 하면 좋겠다는~^^ 몸길리츄얼명상도 어여 시작하라는~^^ 네~ 네~^^
무돌의 치유와 성장 이야기
2021. 7. 8. 07:04

얼마전 제게 몸과 함께 리츄얼을 만나게 해주신 안나할프린 선생님이 소천하셨습니다. 몸을 잊은 제게 몸의 세상을 만나게 해주신 안나의 춤 철학과 몸의 이해와 깊이는 몸과 마음 영혼이 분리되고 분열되었던 제게 제안의 본성과 자연성과의 연결감과 더불어 몸이 가진 창조성을 느끼게 해준 제 인생의 귀한 스승님이셨습니다. 리츄얼을 통해 내 몸에서 쉬는 법, 몸이 내게 말을 거는 걸 듣는 시간, 몸을 만나는 현존의 시간 나만의 움직임과 감각을 깨우고 만나는 시간, 리츄얼은 마치 막혔던 몸의 길을 내듯이 열리고 풀리고 보듬는 지극히 날 있는 그대로 사랑하는 시간입니다. 삶을 이해하기 위해 예술이 쓰여지고 예술을 통해 삶의 이해를 돕는 경험이었습니다. 2017년 1월 96세 안나와의 첫 수업의 기억들이 그때의 경험들이 ..
교육 및 워크샵 프로그램입니다.
2021. 6. 4. 0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