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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리츄얼 (29)
그림책방 품 & 이로운 숲 (품&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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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자아와 새로운 자아의 전쟁 그 전쟁에서 살아남은 자는 새로운 자아^^ 오늘 올라온 유튜브 영상이 내게 또 하나의 길을 열어준다 시오니님의 소개 글 치유 주제를 직면하고 나면 끝인 줄 알았는데 기존의 패턴을 고수하려는 힘과 새로운 형식을 시도하려는 힘이 팽팽하게 대립하는 걸 마주하게 됩니다. 이 팽팽한 긴장을 반복하는 과정을 자연스럽게 허용하고 전환할 때 일어나는 내면의 구조를 치유 연금술에 빗대어 나눕니다. https://youtu.be/77zPSb2hhY0 요즘 내 안에서 미세한 대립의 느낌이 변화하기 위한 과정이었음을 다시 명료하게 알아차린다 치유의 연금술 오래된 껍데기를 깨고 밖으로 나온다 돌멩이가 보석이 되기위한 과정 바위안의 깊숙한 빛을 들어내기 위한 과정 아직은 낮설고 두렵고 불안함이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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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의 아킬레스건을 만난 날~^^ 그냥 내가 잘났다고 우쭐거리는 아이라고 생각했는데 더 교묘하게 우월성을 가진 아이가 있었다 내가 너보다 낫거든~!!! 뽐내고 싶어하는 아이~ 아~ 너는 누구니? 무엇이 더 낫다는걸까? 낫다는게 네게 어떤 의미야? 이 아이를 살피고 살핀다 그러다 보면 조율된 나를 만날 수 있을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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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째 새벽 리츄얼~^^ 1시간 동안의 움직임이 마치 1분정도 지난듯한 느낌이다 리츄얼을 하면서 몸의 구석구석 세포들을 청소한다 몸에 길이나고 그 열린 길들사이로 진리가 들어난다 나에 대한 진짜 앎~ 그 앎은 내 안의 생명의 빛을 흐르게 한다 신비로운 황금빛 에너지를 만났다^^ 리츄얼을 마치고 수업을 가는길 태양의 빛이 나를 비추며 이야기하는 느낌~^^ 내 영혼의 지도 여전한 내안의 의심들을 걷어내어주는 느낌이다. 난 나를 치유하는 치유안내자이며 춤을 추는 치유예술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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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집에서 리츄얼을 했다 품을 만나기 전 집에서 리츄얼이 하고 싶어 공간을 만들었는데 품을 만나고 품에서만 리츄얼을 했는데 어제 아들녀석에 품에서 잔다고 가서 집에서 오랫만의 집에서의 새벽 리츄얼~ 깊은 무의식의 만남 내 안의 깊은 미련 버리지 못하는 답답함 관계의 미련 온갖 미련들이 만들어낸 찌질함들은 어디서 왔는지 리츄얼을 하며 몸과 마음이 하나되는 순간들에 만나지는 영혼의 느낌~^^ 몸에게 묻고 몸에게 답을 듣는다. 왼쪽 다리 허벅지 안쪽의 미세한 통증들 오래된 통증이다 움직임을 할때 느껴지는 통증 그 동안 무시했던 통증이 이야기하듯이~ 삶을 선택하지 않았던 후회들의 총합 그 후회들이 만들어낸 미련들~ 삶이 아닌 죽음을 선택했던 무수한 어떤 전생들의 삶~ 도망치고 마주하지 않고 도망쳤던 삶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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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길 리츄얼 치유명상 2기를 마치고 내 안에 잔잔한 감동이 남아있다 리츄얼을 안내하며 자신의 몸짓을 만나는 에너지는 내게도 연결이 되어 새로운 에너지를 만든다 줌을 통한 시공간을 초월한 신비로운 연결과 느낌~^^ 몸의 진실한 이야기들~ 그 순간 최고이고 최선의 순간을 만들어내는 몸 안전한 몸 몸안에서 깊은 쉼을 쉬는 시간~ 멀리 사이판으로 여행가신 분이 함께하며 몸의 애잔함을 만나고 2번째 몸길 여행을 하며 지난주에 경험한 마음과 몸의 깊은 연결을 나누어준 이야기와 몸의 축복을 경험한 오늘의 나눔과 새롭게 참여하는데도 깊이와 느낌으로 잠잘때보다 이 시간이 더 편안하시다는 이야기들이 정말 고맙고 고마운 시간이다 우린 몰랐을 뿐이다 내 몸안에서 쉬는 것을~ 이완하는 것을~ 편견없이 만나는 몸의 세상은 늘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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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토요일, 월요일 타말파 페스티벌이 열렸다 올해 돌아가신 안나할프린을 기리는 한달여의 리츄얼과 함께 했던 시간들의 마지막 공연같은^^ 오랫만에 만난 타말파에서의 긴 작업들이 내 몸안에서 숙성되고 녹여지고 풀어졌던 시간들을 다시 느끼고 경험했던 아주 맛있고 아름답고 깊은 시간이었다. 안나할프린의 유산을 내가 경험하고 내 삶의 선물도 받아들였음이 정말 정말 감사하고 고마운^^ 첫날 함께한 정말 오랫만에 만난 다리아 선생님과 도희샘과의 연결은 정말 실로 어마어마한 공명의 시간이었다. 내 안에 여전한 떨림과 감동의 느낌이 남아있고 느껴진다. 다리아와 도희샘과 연결된 애도작업을 경험하면서 개인적으로 내밀한 깊은 내안의 애도작업이 이루어졌고 그 깊은 무의식의 슬픔과 억울함과 분함과 회환들이 쑥 빠져나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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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몸길리츄얼 치유 명상 골반 작업을 하며 사람들의 골반의 몸짓을 보며 깊은 슬픔을 느꼈다. 억압된 골반의 슬픔? 물론 풀어진 골반의 기쁨, 생명의 환희도 느꼈다. 그리고 떠오른 단어 "평화"와 "전쟁" 골반이 잠기고 억압된 사람들은 전쟁을 선택하겠구나.... 그 전쟁은 타인을 향하기도 나 자신을 향하기도 하겠구나.... 어떤 이는 타인에게 어떤이는 본인 자신에게 가하는 전쟁들... 골반안에 담겨 있는 많은 상징성 여성성과 남성성 생명과 힘의 조화. 나 자신을 억압하고 나 자신이 피해자가 되는 일 또한 골반의 억압에서 시작이 되겠구나 어린 시절 성폭력의 트라우마는 나의 골반을 그대로 잠구고 억압했었음을.... 그런데 여전히 풀리지 않았던 골반은 여전히 나를 피해자 안에 가두었었다. 작년 그 매듭에서 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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꺅~~~~~~~~^^ 오늘 오전 척추 리츄얼 후 “잘 기다린다는건 뭘까” 질문이 흘러나왔다 그런데 오늘 지금 방탄이 이야기해준다~^^ 그렇지 잘 기다린다는건 지금을 즐기며 이 순간을 사는것~ 눈물나게 고맙다 나의 치유와 성장 여정에 방탄은 늘 괘를 같이 하며 나란히 함께 걸어준다~^^ 고마워~ ? Permission to Dance'(퍼미션 투 댄스) https://youtu.be/CuklIb9d3f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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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제게 몸과 함께 리츄얼을 만나게 해주신 안나할프린 선생님이 소천하셨습니다. 몸을 잊은 제게 몸의 세상을 만나게 해주신 안나의 춤 철학과 몸의 이해와 깊이는 몸과 마음 영혼이 분리되고 분열되었던 제게 제안의 본성과 자연성과의 연결감과 더불어 몸이 가진 창조성을 느끼게 해준 제 인생의 귀한 스승님이셨습니다. 리츄얼을 통해 내 몸에서 쉬는 법, 몸이 내게 말을 거는 걸 듣는 시간, 몸을 만나는 현존의 시간 나만의 움직임과 감각을 깨우고 만나는 시간, 리츄얼은 마치 막혔던 몸의 길을 내듯이 열리고 풀리고 보듬는 지극히 날 있는 그대로 사랑하는 시간입니다. 삶을 이해하기 위해 예술이 쓰여지고 예술을 통해 삶의 이해를 돕는 경험이었습니다. 2017년 1월 96세 안나와의 첫 수업의 기억들이 그때의 경험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