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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몸길요가 (19)
그림책방 품 & 이로운 숲 (품&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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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몸으로 살지만 몸을 잊고 산다 몸 안에 닮긴 수많은 이야기들이 지금 당신의 손길을 당신의 마음길을 당신이 보내주는 숨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봄의 시작과 함께 나를 위로하는 그림책과 토닥토닥 내 몸길을 여는 시간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음악에도 쉼표가 필요하듯 우리 삶에도 우리 몸에도 우리의 마음에도 쉼표가 되는 시간~^^ 몸길 리츄얼 요가는 지금 이 순간 몸으로 당신을 인도합니다 - [ ] 태곳적 예술의 흔적 속에는 예술가와 감상자가 통합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세계 속에 인간과 자연, 먹는 쪽과 먹히는 쪽, 보는 쪽과 보이는 쪽이 하나로 통합되어 있다. 예술 속에 깃들인 파토스적 체험은 바로 그 통합의 순간에서 비롯된다. 제의로서의 예술이 연출하는 것은 바로 이러한 분리 너머에 있는 통합의 감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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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길을 하면서 지속적인 몸의 알아차림 몸의 길이 가느다란 선에서 튼튼한 길로 점점 넓어진다 뼈와 근육 사이의 근막의 공간이 열리는 느낌~ 아~~ 무어라 말 할 수 없는 경이로운 느낌이다 그 공간으로 에너지가 흐른다 에너지~ 모든 것은 에너지다 아~ 이 말의 의미를 너무나 잘 알겠다~^^ 모든 것은 에너지다 모든 것은 에너지이고, 이것만이 전부입니다. 당신이 원하는 현실의 주파수를 맞추면 당신은 그 현실을 얻지 않을 수 없게 됩니다. 다른 방법이 없어요. 이건 철학이 아니라 이것은 물리학입니다." 알버트 아인슈타인- 힐링스쿨에서 공부를 시작하며 가장 좋은건 어렴풋하게 느끼던 것들이 명료해지면서 마음이 편안해진거다~ 지속적인 치유와 성장~ 나 다움의 빛이 더 분명해지는것~!! 비과학적인것인가 했던 불안함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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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길을 열면 에너지가 흐른다 우주의 주파수 우주의 라듬에 연결한다 온전한 나를 만나는 여행 몸을 만나 마음을 풀고 영혼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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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아닌 행동 실천하는 힘 유능함 명료함 꾸준함 시간과 걸음은 속일 수 없다 행복을 찾아 떠난 여행이 지금 이순간 행복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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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2월 13일 100-88Day 옳다 그르다 맞고 틀리다 선과 악 나 안의 깊은 이분법들이 풀어진다 그럴수 있다 그럴 수 있다 있는 그대로 세상을 보기 치유된 감정체는 유능한 도구 수단이 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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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2월 8일 100-84Day 겨울이 되면 가장 좋아하는 시간이다 햇살이 품으로 들어오면 햇살을 품은 품에 누워 몸에 길을 내어 생명의 에너지가 흐르는 리츄얼을 한다 느릿느릿 부드럽게 섬세하게 천천히 천천히 모든 생각들은 멈추고 몸과 마음과 영혼이 하나가 되는 내 몸이 꽃이 되는 그 지극한 순간의 온전한 경험과 느낌을 만난다 몸이 원하는 몸짓들로 몸을 연다 깊이 나오는 숨 숨은 빛이되고 빛은 내 몸 구석구석을 채우고 다시 나의 우주의 에너지장 안에 안긴다 아~ 좋~다 아~ 온전하게 펼쳐지는 삶 이렇게 흘러가는 하루의 일상속에 그저 사랑이 된다 평화가 된다 자유가 된다 깊은 감사가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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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꿈속을 헤매었다. 무슨 꿈인지 기억나지 않는데 밤새 헤매인듯하다 간만에 서울 나들이의 여파일까? 얼굴이 눈두덩이가 몸이 퉁퉁 부었네~ 바닥에 누워 리츄얼을 한다 요즘 발목이 내 맘길을 잡는다 리츄얼 하며 발목에 의식을 둔다 무심히 한번도 제대로 마음준적이 없었던 발목 발목 주변에 난 미세한 통증과 작은 혹?과 계속 생기는 딱지와 상처~ 발바닥과 발목과 골반과의 연결 천골과 골반과 발목 무거운 몸이 편안해지고 발목의 공간이 열린다 무언의 침묵 침묵안의 단어 어떤 관계일지 호기심이 생긴다 오늘 남산을 오르고 내리며 발목에 마음을 주며 걷고걷는다 지금 이순간 발목을 느낀다 '시간이 필요해' 그렇지 시간이 필요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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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몸의 구석구석에서 들리는 깊은 숨소리~ 하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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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 척추 리츄얼을 한뒤 참여자 분의 이야기가 오랫동안 마음에 남았는데 리츄얼 한 뒤의 느낌을 글로 보내주셨어요~^^ 함께 공유도 허락해주셔서 공유합니다~^^ 다정하고 시원하고 배려있는 움직임이란 말이 이 시간을 잘 표현해줍니다~^^ ********** 화요일 저녁, 몸길 리츄얼 줌 수업시간이다. 화가 잔뜩나 속으로 씩씩거리며 수업을 위해 매트를 깔아둔 아이들의 놀이방으로 들어섰다. 화난 것이 다른 사람에게 들킬까 잠시 5분간 숨을 고르고 입꼬리에 힘을 주어 미소를 장착해본다. 왜, 왜 화가났지? 왜 화나쩌 ㅇㅇ아? 내맡기기보다 억지로 억지로 반대로 끌어가고 있는 느낌. 중력을 거스르는 일상의 수많은 시간들. 무엇이 두려워 그렇게 나도 아이도 원치 않는 일들을 부지런히 쳐내고, 해내고 있을까? 문득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