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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몸길요가 (19)
그림책방 품 & 이로운 숲 (품&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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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길리츄얼요가,춤결명상 5.5기를 모십니다. 6기 시작전에 몸길에 대해 경험하고 싶은 분들을 위해 진행되는 수업입니다. 몸길요가, 춤결명상이 궁금하신 분들은 이번에 함께 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타인과 세상으로 부터 소비되는 내가 아닌 내가 스스로 존재하고 창조하는 만남을 원하는 분들과 함께하고 싶어요. 저는 단지 그 길, 당신 자신을 만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안내자일 뿐입니다. 제가 리츄얼을 통해 몸을 만나고 변화된 제 삶을 통해 누구나 할 수 있단 믿음이 생겼어요. 그 길은 쉽지 않지만 행복한 여정이었고 지금 이순간도 앞으로도 늘 함께할 시간들이며 나에게 친절하고 다정한 아름다운 경험들입니다. 우리몸은 스스로 자연스럽게 서로 협력하고 서로 조화롭게 균형을 이룹니다. 우리가 내 몸을 이롭게 하는 음식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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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의 그림책방 품 & 이로운 숲 이로운삶 행복학교4월의 첫날 품은 사랑스러움이 가득합니다. 해맑게 웃는 봄맞이꽃이 피어나고 으름덩굴의 싹들이 몽글몽글 피어오르고자두나무 꽃은 사랑스럽게 피어나고후리지아, 조팝나무, 대문앞 민들레, 돌틈의 제비꽃들과 이제 곧 피어날 으아리의 새싹은 벌써 설레이게 합니다. 이 사랑스러운 꽃들이 주는 에너지는 사람을 참 행복하게 합니다. 자리를 잡고 있는 평화밥상 공간이 이번주엔 마무리가 될듯합니다. 평화밥상 공간에서 쓸 행주를 매일밤 하나씩 만들고 있어요. 기다림마저 행복한 4월의 품을 누릴수 있음에 감사한 4월의 첫날 품&숲 풍경입니다. 봄의 방정식대로 그렇게 봄은 또 왔네요^^ 그림책방 품은 책을 팝니다. 그렇게 좋아하는 책을 한권 만나 그냥 멍하니 앉아 있다보면 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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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길 4기 함께한 분의 후기입니다~^^ 어릴적 몸을 움직인 경험이 있어 몸의 언어에 금새 귀기울이는 모습이 참 인상적이고 감동적이었어요. 후기를 보면서 다시 몸을 만났던 제 첫 기억도 만납니다🙏 ————————— 인간이 태어나 세상과 소통하는 태초의 방법, 움직임과 소리. 그 시절을 까마득히 잊고 정형화 된 움직임과 정해진 소통의 방식으로만 살아가던 내가 리츄얼을 통해 다른 세상에 눈을 뜨듯 몸에 눈길을 주게 되었다. 아직은 어색한 내 몸과의 만남이 좋았던 이유는 내가 찾던 자유로움과 평온함의 모양을 그려내는 순간이라고 느껴졌기 때문이다. 제대로 걸을 줄 모르고, 말할 줄 모르던 그 때가 가장 내 몸에 솔직하던 때가 아니었을까 싶다. 몸의 소리에 귀를 닫고 살아가며 몸 이곳저곳 쌓인 먼지와 기억을 마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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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단지 길을 걷는것이 아니다. 길을 걸으며 당신의 두 발은 대지와 만나고 머리는 하늘과 만난다. 그리고 하늘과 땅은 당신의 심장에서 만나 히나로 결합한다. 당신과 함께. 당신이 세상과 단절되어 있다고 느끼는것은 세상으로부터 당신이 분리되어 있기 때문이 아니다. 당신이 당신 자신과 분리되어 있기 때문이다. 오랜시간 난 나와 분리된채 살았다 삶은 퍽퍽했으며 애쓰며 사느라 힘들었다 몸을 만나고 작업이 깊어질수록 내 몸안에 뿌리가 깊어지고 부드러워질수록 삶은 편안하고 애쓰지 않고 위대한 신비안에 흐름을 느낀다. —————— 23년 11월 몸길 일기 연결은 뿌리를 내려야 가능하구나 내 몸에 뿌리를 내리고 지구에 뿌리를 내린다 몸길을 연다 몸이 열리고 숨이 빛이 들어온다 내 오놈 구석구석을 채우고 비운다 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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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의 그림책방 품 & 숲 치유예술공간 숲에서 9월부터 시작되었던 프로그램이 오늘 잘 마무리를 했네요. 행복하고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함께 해준 모든분들에게 깊은 사랑과 평화를 보냅니다🙏 ———————— 아래는 이 사업을 진행한 미란언니의 글과 참여자들의 소감입니다😊 지역에서 공익적으로는 열심히 활동하면서도 정작 본인은 잘 챙기지 못하는 이들이 내 주변에는 참 많다. 이 친구들에게 힘이나는 따순밥 한 끼 먹이고 싶었다. 다행이도 완주문화도시지원센터 문화치유학교 숙의단에 참여했고, 프로그램을 10주간 진행했다. 매주 일요일 아침 5시 7온8냉 냉온욕을 시작으로, 몸길명상과 싱잉볼 이완. 오늘은 마지막날 치유밥상까지(각자 먹거리 한 가지씩 준비해 온 손길에 감사) 준비하고 진행하는 과정 자체도 참 좋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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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새벽 6시30분 “내 몸과 마음 안부 챙기기”프로그램이 그림책방 품과 치유예술공간 숲에서 시작되었다. 첫날의 만남 차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고 가볍게 몸을 푼다 척추를 열고 흘려보내기마당에 나가 맨발로 땅과 연결하며 걸어다니는 나무가 되고 서있는 사람이 된다그리고 연결된 춤이 되어 함께 흐른다 그렇게 땅과 하늘과 사람이 연결되는 시간 마당에서의 춤은 언제나 묘한 감동을 준다 시간이 깊어지고 마지막날 우리는 어떤 춤을 출까? 상상해본다~^^ 오늘의 그림책 처럼~^^ 그림책을 읽고 그 음악이 자원이 되어 사람들의 몸이 춤이 되어 흐르는 모습은 아름답구나~ 함께해서 고맙고 감사한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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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결은 뿌리를 내려야 가능하구나 내 몸에 뿌리를 내리고 지구에 뿌리를 내린다 그림책 에서 가장 좋아하는 장면~ 땅속 깊숙이 뿌리는 내리는 나무처럼 내안에 뿌리를 내리고 지구별에 뿌리를 내린다 몸이 열리고 숨이 빛이 들어온다 내 온몸 구석구석을 채우고 비운다 빈 공간의 공명이 일어난다 미세한 진동과 파동의 연결 2017년 미국 타말파 수업 마지막 수업날 만난 무지개빛 몸과 바다 한가운데 둥실 떠있던 나 내가 없고 내가 있던 그 날의 나와 조우하며 하나가 된다 내것이 없다 다만 나를 통해 흐를뿐… 모든것은 순조롭고 기쁘고 영광스럽게 내 삶에 들어오고 나간다. 마음속에서 떠오르는 단어 하나 지금 난 여여하다 “여여는 차별이 없다. 둘이 없다라는 뜻이다. 이 세계는 본래 둘이.아니고 차별이.없는.평등한.세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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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예술공간 숲에서 나만의 숲을 만나는 몸길 춤결 2번째 시간이 열렸다 오늘 첫 참여하신 분이 만난 견갑골에서의 슬픔과 무한한 확장 그리고 러브 견갑골을 만날때 만났던 나의 숲이 떠오른다 작년 줌으로 몸길을 열었던때가 떠오른다 다시 100일 리츄얼을 시작해야겠다 몸길 리츄얼 겨울 2회기를 마치고 - https://habage.tistory.com/m/286 몸길 리츄얼 겨울 2회기를 마치고몸길 리츄얼 치유명상 2기를 마치고 내 안에 잔잔한 감동이 남아있다 리츄얼을 안내하며 자신의 몸짓을 만나는 에너지는 내게도 연결이 되어 새로운 에너지를 만든다 줌을 통한 시공간을 초월habage.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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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이 공간을 품은지 2년이 되었다 2년전 글을 보며 2년을 돌아본다~^^ 사브작 사브작 품과 하나된 시간 이젠 이곳을 찾는 많은 사람들과 더 깊이 조우하며 잘 놀고 잘 쉬고 잘 살아야지~~^^ 사람들과 차를 마시고 그림책을 연결해주고 읽어주는 일 이야기를 나누고 이야기를 들어주는 일 몸짓을 풀어내며 자유로워 지는 모습을 바라보는 일 에너지힐링을 통해 숨길이 열리는 일 숲과 자연과 연결됨을 도와주는 일 공간에서 힐링 된다는 이야기를 듣는 일 이 공간에서 꿈을 꾸는 일 모두 모두 행복하고 즐거운 일들이다~ 이 공간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만나는 일이 행복이다 오늘도 함께 꿈을 꾸는 이를 만나고 함께 꿈을 만든다^^ 2023년 3월 1일 2021년 3월1일 숲춤그림책 치유예술공간&에너지힐링 진짜 공간을 품는 첫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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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허리를 다쳤는데 품에 오고 싶다고 연락이 왔다 다행히 시간이 되어 오후에 약속을 잡고 에너지를 다듬고 기다린다 몸이 기울었다 애쓴 몸이 짠하게 다가온다 감기기운도 있어 얼굴이 많이 붙고 허리가 불편하여 걷는것도 어렵고 앉지도 서지도 못한다. 따뜻한 차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눈뒤 에너지 힐링을 한다 몸에 에너지가 돌고 몸 구석 구석이 열리는 느낌이다 몸이 자리를 잡는게 느껴진다 빛과 숨과 몸이 만나는 시간 그 안에 마음도 서서히 풀어진다 몸이 펴지고 걷는게 나아지고 얼굴의 붙기가 사라져 얼굴빛이 돈다 안올라가던 어깨가 올라간다 “살것 같아요~” “정말 뭘 한거예요?” “신기해요” “몸이 한결 가벼워졌어요~” “네발로 온것 같은데 두발로 나가네요~” 몸길요가를 함께한 몸의 기억이 새록 깨어난다 다행스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