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무돌과함께
- 그림책방품
- 몸길요가
- 몸길
- 그림책방
- 그림책치유
- 리츄얼
- 숲춤
- 그림책방 품
- 이로운삶행복학교
- 사랑
- 치유예술공간 품
- 치유예술공간 숲
- 이로운숲
- 몸길 리츄얼
- 나를만나는여행
- 치유음식
- 품
- 치유예술공간
- 무돌의치유센터
- 북스테이
- 몸치유
- 숲
- 에너지힐링
- 품스테이
- 감정코칭
- 숲치유
- 치유
- 평화밥상
- 나를만나는100일여행
- Today
- Total
목록에너지 힐링 (11)
그림책방 품 & 이로운 숲 (품&숲)
◈ 그림책방 품 & 치유예술공간 숲안녕하세요. 지친 영혼을 달래주는 입니다. 우리 모두에게 있는 각자의 숲(신성, 본성)을 만나는 여행을 함께 합니다. 몸짓을 깨워 몸길이 열리고 그 길로 마음이 풀리고 몸과 마음이 만나 영혼을 느끼는 시간 오롯한 내 존재 자연스러운 나를 만나고 느끼는 치유공간과 치유프로그램이 있는 곳입니다. ◈ 프로그램 안내몸길 리츄얼 명상 워크샵 그림책 치유 사랑방 / (내면아이 치유 / 마음소풍) 워크샵숲춤 치유 워크샵 / 부부(관계) 치유 워크샵공동체의 춤 워크샵 ** 워크샵 관련 상세 프로그램 안내는 다시 안내합니다. ▣ 에너지 힐링 개인 세션 및 힐링스쿨 4바디 힐러 ★ 에너지 힐링이란? ◇ 개인세션은 나의 마음과 몸에 귀기울여 그 안에 담긴 이야기를 듣고 풀어내며 내 안의 숲..
오랫만에 고속버스를 타고 서울에 가는길~ 빵빵한 에어컨 바람인지 머리가 계속 아프다 휴게소에서 잠시 내려 무작정 나무를 찾는다 흙위에 잠시 서서 나무에게 흙에게 충전받는 느낌~ 머리가 금새 개운해진다. 나무의 속삭임이 오늘 새벽 속삭임과 같다~^^ 새벽에 어떤 속삭임이 나를 깨웠는데 “삶이 네게 주는 신비를 경험할거야 기쁘게 받아들이렴” “세상의 신비가 너를 안내할거야~ 그저 맡기고 춤추며 흘러라” 내가 사람들과 하고 싶은 치유여행은 스스로 자신의 에너지에 맞는 공간에서 스스로의 움직임으로 내 안의 힘을 회복하는 여행이다 그러기위해 몸을 이완하고 감각을 열고 마음을 풀고 생각이 풍요로워지는 에너지를 느끼며 나를 만나는 시간이 필요하다^^ 숲, 춤, 그림책, 여행 그러다 보면 영화 지금은 품&숲
어젯밤 품안에서 잠을 자고 따뜻한 방바닥에서 리츄얼을 합니다~^^ 어제 명상을 하며 몸안의 에너지의 느낌을 선명하게 느낀후의 리츄얼의 느낌이 더 새롭다~ 몸이 몰랑몰랑 해지는 느낌~ 느슨해지는 관절들의 움직임들~ 오늘은 이 리츄얼의 100일이 되는 날 줌으로 리츄얼을 공연하며 사람들에게 알려주면 좋겠다는 상상이 되었다~^^ 내안의 내 방식이 제일 좋은것이라는 오만함의 그림자를 가진 자부심을 치유하고 싶다 힐링스쿨 유투브팀에서 올라온 치유할때 몸에서 일어나는 특이한 반응들 영상 소개글이 마음에 훅 들어온다 오만한 자부심이 아닌 진심 진실을 말하고 싶다 내가 경험하지 않은것 가짜다~ 나에게 적용되어 내 삶으로 검증되고 증명해낸 것만 철저히 내것이 된다는것! 딱 그 만큼 타인의 치유여정에 동행할수 있는 길~ ..
오랫만에 집에서 리츄얼을 했다 품을 만나기 전 집에서 리츄얼이 하고 싶어 공간을 만들었는데 품을 만나고 품에서만 리츄얼을 했는데 어제 아들녀석에 품에서 잔다고 가서 집에서 오랫만의 집에서의 새벽 리츄얼~ 깊은 무의식의 만남 내 안의 깊은 미련 버리지 못하는 답답함 관계의 미련 온갖 미련들이 만들어낸 찌질함들은 어디서 왔는지 리츄얼을 하며 몸과 마음이 하나되는 순간들에 만나지는 영혼의 느낌~^^ 몸에게 묻고 몸에게 답을 듣는다. 왼쪽 다리 허벅지 안쪽의 미세한 통증들 오래된 통증이다 움직임을 할때 느껴지는 통증 그 동안 무시했던 통증이 이야기하듯이~ 삶을 선택하지 않았던 후회들의 총합 그 후회들이 만들어낸 미련들~ 삶이 아닌 죽음을 선택했던 무수한 어떤 전생들의 삶~ 도망치고 마주하지 않고 도망쳤던 삶이 ..
오늘 오전 움직임 명상 중에 어깨의 결림이 일어났다. 꽉 움켜지고 있는 듯한 느낌에 한번 실험해보고 싶은 마음 가만히 그대로 손가락 에너지 집중 마사지^^ 레이키 심볼을 보낸뒤 손끝에서 느껴지는 에너지 그대로 살살 원을 그리면서 아픈 부위를 어루만진다 잠시후 스스르 뭉침이 풀어진다. 정말 신비로운 경험 내가 나에게 이렇게 셀프 에너지 힐링이 되는구나... 다시한번 몸으로 깊에 체험을 했다.
품에 머물며 쉼을 얻고 있는 선생님이 에너지 힐링에 관심을 보이셔서 어제 오전에 에너지힐링 세션을 해드렸다. 마친후 얼굴이 말갛게 밝아진 모습이다. 여러모로 궁금해 하신다 몸이 개운하고 시원하고 머리의 아픔도 사라지고 본인이 의식하지 못하는 어떤 부분들이 깨어난 느낌이랄까? 오늘은 어젯밤에 정말 깊은 단잠을 주무시고 아침에 성당에 가는길 이런 몸의 상태라면 정말 좋겠다며 이 효과가 얼마나 지속이 되냐고 물으신다 그리고 정말 에너지 힐링이 뭐냐고? 나도 세션을 하면서 신비로운 에너지적인 경험을 했다 우린 눈에 보이지 않지만 분명한 에너지의 세상에 살고 있다 모든 것이 에너지다
어제 오전 척추의 춤과 이야기~ 저번주에 만난 요추의 느낌이 지속되었다 요추를 움직이기 위해 몸에 길을 낸다 아~ 그러다 만난 분홍 장미의 이미지가 요추안에서 피어오른다. ‘움직여라~ 섬세하게 귀 기울여라~‘ 속삭이듯 들리는 이야기 아~ 어쩌란 말인가? 푸념섞인 한숨이 나왔었다 그리곤 그림을 보고 그 그림을 가만히 보고 있으니 내안에 있었던 회오리 같다 고요한 수면 밑에서 뭔지 모르게 느껴지던 회오리의 느낌~ 이런 소용돌이라면 더 깊이 들어가 보리라~ 더 깊이 들어가 더 섬세하게 귀기울이리라~ 그리곤 오늘 아침 헤일로샘의 글을 보며 아~ 알아차려지는 느낌~^^ 무언가 정리 되지 않은 것들이 아~ 이제야 다시 자기 자리를 찾는 느낌이다. 마치 자기 자리에 정갈하게 올려진 그릇처럼~ blog.daum.net..
어제부터 시작된 품으로의 여정을 함께 머물며 가만히 지켜보며 무어라 표현할수 없는 묘한 마음이다. 37살! 감정코칭 공부와 숲 공부를 하면서 생명에 대한 이해를 이제사 공부하는 느낌이었다 그리고 인생 처음으로 공부라는게 이렇게 재밌는거구나를 느꼈던 10년전의 나~^^ 숲과 감정코칭 마음을 알아주는걸 이론과 함께 배우며 그당시 함께 읽던 책 속 아메리카원주민들의 삶에 더 깊은 존경과 선망이 일어났던거 같다. 그들은 모든 삶속에서 따로 학교공부처럼 배우지 않았어도 그 모두를 실천하며 살고 있는 모습이 감동이었다 그렇게 시작된 여정이 10년의 세월이 지나고 내 안의 간절함을 따라 지금 여기에 서 있다 간절함은 이루어내는 힘이 있음을 안다 그래서 그 간절함의 의도를 늘 살피는 마음도 중요하다 당위의 삶에서 벗어..
설 차례를 마치고 세배를 하고 뒹굴뒹굴 몸을 풀다가 오랫만에 어머니께 에너지 힐링을 해드렸다. 옛전에 레이키 처음 배우고 해드렸던 기억이 난다고 하시면서 오랫만에 호강한번 느껴보자며~^^ 깊은 숨을 쉬고 준비를 한다. 나도 모르게 어머니의 무릎에 손을 올려놓자마자 눈물이 난다 깊은 외로움 속에 살고 있는듯한 어머님이 느껴지듯~ 아픈 무릎안에서 이야기가 들리는듯~^^;; 땅의 지지감과 연결감이 없이 살았던 나의 모습이 떠올라서 그 삶의 헛헛함이 느껴져서... 어깨와 팔을 풀어드리려다 꽉 움켜지고 긴장한 어머님 몸과 어머님의 이야기를 듣는다. 이야기를 들으며 떠오른 라자루스힐링을 했다. 어머님 안의 긴장들이 스스르 흘러나옴이 느껴진다. 아픈 무릎에 좀더 섬세하게 에너지를 보낸다 그리고 감사 ? 천천히 몸을 ..
4바디 힐링스쿨을 처음 이야기 들을 때 레이키를 떠올렸다. 2012년 클레멘스와의 만남 이후 몸의 이야기를 듣는것에 관심이 많았고 함께 워크샵에 참가했던 선생님의 권유로 우연히 접한 것이 레이키였었다. 굉장히 신비로운 경험을 체험했지만 뭔지 모르게 사이비?같은 느낌에 계속 공부하지 않고 레벨3까지 갔다가 거리도 멀고 해서 그만 한 적이 있었는데 몸에는 그대로 남아있던 에너지가 다시 말을 건 느낌이었다. 그리고 다시 시작된 공부를 통해 레이키 뿐만 아닌 통합적인 수업을 하며 내가 그동안 공부했던 것들이 통합이 되고 나를 만나는 작업들이 아직은 뭉특한 나의 조각을 더 정교하고 세심하게 다듬는 느낌이 드는 요즘이다. 그렇게 다시 시작된 레이키의 가장 가까운 수혜자는 나의 남편이다. 아직 에너지 힐링은 정식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