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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치유예술공간 품 (45)
그림책방 품 & 이로운 숲 (품&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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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일로 워크샵 마지막날 마지막 시간 워크샵을 가는 길 몸길 리츄얼 명상 아카데미 수업 명상을 들으며 몸길을 낸다 몸 안의 지수화풍을 조율한다 몸과 마음이 그저 평화롭다 4번의 워크샵을 오고 가며 버스안에서의 명상이 무척이나 유익하고 좋았다 마치 이 시간을 기다린것처럼~^^ 삶의 다양한 변주곡을 가슴 깊이 만나고 체화한 시간들었다 함께 그 에너지 장 안에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고 깊이 경청하며 만난 시간들은 감사할 뿐이다 나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나누고 그 이야기들을 깊이 경청하며 이루어지는 치유의 시간들… 우리 모두에게 진심으로 필요한 시간들일지도… 무엇보다 그 안에서 이루어진 내 안의 깊은 그림자를 만난 건 가장 큰 기쁨이다 오늘 기쁨이 나무 친구 이야기를 했는데 조만간 만나러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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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금 품안 빛춤방에 앉아있다 지금 나는 정말 좋다 내 안에 강같은 평화가 흐르는 느낌이다 달콤한 와인 한잔 따뜻한 방바닥 좋아하는 책들 창 너머 어둠속에 비친 모습 오른쪽 거울 속 비친 모습 지금 이 공간의 느낌 그리고 헤일로 샘의 강의 녹음을 듣고 있다 그러다 좀 전에 삼태극 명상을 하며 아주 신비로운 느낌을 받았다 아~ 몸안의 에너지의 느낌이 너무나 따뜻한 신비로운 느낌 정말 좋다~^^ 내 많은 생의 죽음을 선택했던 그 영혼의 여정들을 깊이 존중합니다 왜 네 잘못이 아니야 아가야~ 라고 제게 그토록 이야기 해주었는지 좀더 깊이 알게 되었습니다~^^ 영혼의 여정들도 신의 섭리였을까? 아마도… ^^ https://youtu.be/nBVGntUu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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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돈을 좋아하면서도 무의식적으로 경멸했음을 인정한다. 힐링스쿨에서 공부를 시작하기 전 주저했던 이유도 돈이었으니까... 감정코칭, 숲해설, 몸의 소리, 표현예술치료와 타말파, 산림치유, 춤의 학교에서의 배움들 역시 모두 돈이 들어갔다. 그렇게 10여년 동안의 배움의 시간과 돈.... 돈이 아깝지 않을만큼 정말 값진 시간들도 있었고 돈이 아깝다 생각이 들었던 것도 있었다. 그래서 다시 또 배움을 위한 돈을 들인다는것을 주저하게 되었었다. 하지만 배움에 대한 호기심이 더 컸나보다 그리고 무언지 모르겠는 끌림이 있었다. 그렇게 다시 공부를 시작하면서 치유를 위한 여정은 끝이 없음을 알게 되었고 돈에 대한 모든 관념들이 하나둘씩 떨어져 나갔다. 에너지 등가교환에 대한 이해가 없었으며 빈곤의식에 저당 잡힌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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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춤그림책 치유예술공간 을 오픈하고 사브작 사브작 시간을 보내다 다시 몸길리츄얼명상 수업을 줌으로 시작했다. 새로운 사람들과의 만남에 설렘과 오랫만의 수업으로 긴장감들이 내 안에서 물감이 흘렁흘렁 섞이는 듯한 느낌이다. 수업을 마치고 나를 돌아본다 몸을 만나는 사람들은 모두 아름답다 여전한 습으로 내 몸을 만나도 그 몸짓도 아름답다 내가 만들어낸 많은 관념들 편견들이 보기 좋게 하나씩 내 안에서 떨어져 나간다 내가 리츄얼을 사람들과 하고 싶은 이유는 내가 정말 원하는것은 누군가에게 가르치고 싶은 마음이 아닌 사람들이 오롯히 자신의 몸을 만나고 탐색하고 탐험하고 느끼도록 도와주는 안내자임을 다시한번 되새긴다. 수업을 마치고 전체 톡방에 남긴 글~^^ —— 모든 움직임은 모두 그 결대로 아름다워요~^^ 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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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이기 전 연담도예 만가은이었던 공간에 커다랗게 자리했던 가마가 새로운 주인을 만나 오늘 오전 품을 떠났다 가마를 떠나 보내기 위해 벽을 철거하고 기다리며 그리고 떠나 보내며 기도한다 좋은 새로운 주인과 만나 멋진 도자기들을 만들기를~^^ 가마가 자리한 공간이 가마가 떠나고 나니 넓다 뚫린 벽으로 보이는 담 너머의 풍경도 시원하다. 가마가 떠난 공간은 새로운 공간으로 변신중이다^^ 어떤 공간이 될지 공감을 만드는 사람들의 손길만큼 내 마음도 분주한데 설렌다~^^ 품을 찾는 이들에게 따듯한 또 하나의 공간을 상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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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것들은 무엇일까요? 다시 자연의 품으로 그리고 내가 다시 자연임을 회복하는 길인것 같습니다. 숲에서 내 몸을 깨우고 감각을 열어 내안의 풍요로운 숲을 느끼는 시간입니다. 내안의 자연성, 본성을 만나는 시간 숲과 내가 하나가 되는 시간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 8월의 숲춤 치유 여행 안내 > 일 시 : 2021년 8월 13일 금요일 오전 9시30분 - 12시 30분 > 장 소 : 고산자연휴양림의 신비의 숲 (품지기가 만난 조용하고 아름다운 숲입니다.) > 대 상 : 숲에서 마법같은 하루를 보내고 싶은 성인남녀 10명(최대) > 참가비 : 3만원 (8월6일 이전 입금시 2만원 / 이후 3만원) / 고산자연휴양림 입장료는 미포함입니다. > 입금계좌 : 카카오뱅크 333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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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 the thought of being young 청춘을 생각할 때 When your heart’s just like a drum 심장은 마치 드럼처럼 요동치고 Beating louder with no way to guard it 막을 방법도 없는데 더 크게 울려 When it all seems like it’s wrong 모든 것이 다 잘못된 것 같을 때 Just sing along to Elton John 그냥 엘튼 존의 노래를 따라 불러 And to that feeling, we’re just getting started 그 느낌대로, 우린 이제 시작이야 When the nights get colder 밤은 점점 추워지고 And the rhythms got you falling behind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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꺅~~~~~~~~^^ 오늘 오전 척추 리츄얼 후 “잘 기다린다는건 뭘까” 질문이 흘러나왔다 그런데 오늘 지금 방탄이 이야기해준다~^^ 그렇지 잘 기다린다는건 지금을 즐기며 이 순간을 사는것~ 눈물나게 고맙다 나의 치유와 성장 여정에 방탄은 늘 괘를 같이 하며 나란히 함께 걸어준다~^^ 고마워~ ? Permission to Dance'(퍼미션 투 댄스) https://youtu.be/CuklIb9d3f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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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사람들과 숲에서 잠시 춤을 추었다 깊은 소나무 숲이 어우러진 곳에서 사람들과 나무들과 하나가 되는 춤~^^ 사람들의 몸짓이 살포시 살아나는 춤~ 그리고 오랫만에 최보결 선생님이 안무하신 평화의 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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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하게 2020년 6월 6일 품 이전의 만가은에서 공연을 한뒤 1년이 지난 오늘입니다. 2020년 10월의 마지막날 다시 한번 만가은에서 공연을 하면서 신비로운 느낌들을 만났었지요. 그리곤 2021년 2월 10일 만가은 샘을 만나 공간의 이야기를 듣고 가슴 설레었던 느낌으로 설날 연휴동안 깊이 깊이 생각했습니다. 결정을 하고 다시 만가은 샘을 만나고 그렇게 2월의 마지막날 만가은을 계약을 했네요. 그리곤 만가은을 다니면서 그 공간과 시나브로 하나가 되어 갔습니다. 공간과의 만남을 이어가며 3월 29일 잔금을 치루며 꿈이 현실이 되어가는 신비로운 여정에 깊은 감사만이 느껴졌습니다. 그렇게 시작된 만가은은 품으로 변신을 시작했고 이제 그 품의 항해가 2020년 6월 13일 11시에 시작됨을 알리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