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그림책방
- 숲치유
- 무돌과함께
- 품
- 나를만나는100일여행
- 숲
- 몸길 리츄얼
- 품스테이
- 몸길
- 그림책치유
- 평화밥상
- 이로운숲
- 이로운삶행복학교
- 그림책방품
- 치유예술공간 품
- 몸길요가
- 그림책방 품
- 몸치유
- 치유예술공간 숲
- 리츄얼
- 치유
- 나를만나는여행
- 숲춤
- 사랑
- 에너지힐링
- 감정코칭
- 북스테이
- 치유음식
- 무돌의치유센터
- 치유예술공간
- Today
- Total
목록타말파 (11)
그림책방 품 & 이로운 숲 (품&숲)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m68WP/btsHvuxrv9F/EKHYznGyU9KKZSkRDx21ek/img.jpg)
몸길리츄얼요가,춤결명상 5.5기를 모십니다. 6기 시작전에 몸길에 대해 경험하고 싶은 분들을 위해 진행되는 수업입니다. 몸길요가, 춤결명상이 궁금하신 분들은 이번에 함께 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타인과 세상으로 부터 소비되는 내가 아닌 내가 스스로 존재하고 창조하는 만남을 원하는 분들과 함께하고 싶어요. 저는 단지 그 길, 당신 자신을 만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안내자일 뿐입니다. 제가 리츄얼을 통해 몸을 만나고 변화된 제 삶을 통해 누구나 할 수 있단 믿음이 생겼어요. 그 길은 쉽지 않지만 행복한 여정이었고 지금 이순간도 앞으로도 늘 함께할 시간들이며 나에게 친절하고 다정한 아름다운 경험들입니다. 우리몸은 스스로 자연스럽게 서로 협력하고 서로 조화롭게 균형을 이룹니다. 우리가 내 몸을 이롭게 하는 음식과..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bdyiXq/btsB7TqM8Yk/kdG2YRNfa3KGc9guHWEGsk/img.jpg)
당신의 2023년은 어땠나요? 2023년을 잘 보내고 다가오는 2024년을 잘 맞이하기 위한 품&숲에서의 특별한 하루를 수고한 나에게 선물하면 어떨까요? 특별한 시간에 나만의 자화상춤을 함께할 지음님도 기다립니다. 자화상 안내는 2023년 자화상 - 환향녀 ; 삶을 춤추다 - https://habage.tistory.com/m/739 2023년 자화상 - 환향녀 ; 삶을 춤추다2015년 타말파에서 첫 자화상 공연이후 나를 들어내고 표현하는 자화상 공연의 힘을 알았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매년 자화상 공연을 하고 싶다란 꿈을 꾸었지요. 그 이후 춤의학교에서 BTS의 노래habage.tistory.com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cCnNgr/btrSlU08gKF/w2odlkBr55OKkrRnwihhf1/img.jpg)
치유예술공간 품안에 새로 자리를 잡은 빛춤 사랑채~ 사람들의 몸짓을 열고 몸짓을 만나고 몸짓을 마음껏 풀어낼 공간이다. 2017년 미국 샌프란시스코 타말파 스튜디오 공간에서의 시간은 공간을 꿈꾸게 만들었고 그 꿈은 이루어졌다 색을 더하니 타말파스튜디오가 생각난다~^^ 이젠 이 공간에서 사람들이 몸으로 경험하는 사랑을 평화를 자유를 기쁨을 감사를 맘껏 누리고 누리길 기도한다🙏 내 안의 부정적인 에너지를 흐를수 있도록 몸의 공간들을 열고 우주의 에너지와 하나가 되도록~^^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C27I7/btrye3XcH9J/wZiZtC3TLM5gVkfp7OPAH0/img.jpg)
숲 춤(몸길 움직임 리츄얼과 춤) 그림책으로 내 몸과 마음(생각), 영혼을 치유하니 내 안의 생명의 에너지가 흐른다 이젠 계속 스스로 치유하고 사람들과 나누며 앞으로 잘 늙고 잘 죽고 싶다 안나할프린처럼 삶을 춤추며~~~^^ https://youtu.be/GdpvC0-fi64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xY3Kx/btsEnWqe0g9/EpHh9sqtVESq4dppP6B2O0/img.jpg)
우리는 몸으로 살지만 몸을 잊고 산다 몸 안에 닮긴 수많은 이야기들이 지금 당신의 손길을 당신의 마음길을 당신이 보내주는 숨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봄의 시작과 함께 나를 위로하는 그림책과 토닥토닥 내 몸길을 여는 시간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음악에도 쉼표가 필요하듯 우리 삶에도 우리 몸에도 우리의 마음에도 쉼표가 되는 시간~^^ 몸길 리츄얼 요가는 지금 이 순간 몸으로 당신을 인도합니다 - [ ] 태곳적 예술의 흔적 속에는 예술가와 감상자가 통합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세계 속에 인간과 자연, 먹는 쪽과 먹히는 쪽, 보는 쪽과 보이는 쪽이 하나로 통합되어 있다. 예술 속에 깃들인 파토스적 체험은 바로 그 통합의 순간에서 비롯된다. 제의로서의 예술이 연출하는 것은 바로 이러한 분리 너머에 있는 통합의 감정이..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sLuA7/btrp8r0HGda/UGNFwHexlQVahZu1NJnXk1/img.jpg)
10년이구나… 여전히 내 마음에 생생한 추억이다. 이러다 죽을 것만 같던 2011년봄 감정코칭을 배우기 시작하면서 내 안의 상처들을 하나씩 들어내고 만나기 시작했더랬다 그러다 숲을 다시 함께 공부하며 숲을 다니면서 숲과 감정코치는 결국 생명의 이해를 알아가는 것이구나… 그렇게 하던 사업을 정리하면서 시골로 이사를 왔다 남은 돈도 없었고 난 파산을 했지만 마침 알맞은 곳에 우리의 터전이 생기고 자연스럽게 이사를 오고 생명이 넘실거리는 이곳에서 난 뿌리를 내리고 새싹을 틔우고 건장한 나무가 되어간다 마치 내 첫 자화상 춤의 노래 처럼 그 시간을 묵묵히 내 곁을 지켜주었던 남편에게 정말 고맙다 본인도 힘들었을텐데 난 그 때 내가 젤 힘든줄 알았다^^;; 나도 모른척 했던 내 깊은 트라우마 어린시절의 성폭행을 ..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s5SCg/btrgV7XUI7A/96Sb04NivaBCeVLo0WLjkk/img.jpg)
지난 주말 토요일, 월요일 타말파 페스티벌이 열렸다 올해 돌아가신 안나할프린을 기리는 한달여의 리츄얼과 함께 했던 시간들의 마지막 공연같은^^ 오랫만에 만난 타말파에서의 긴 작업들이 내 몸안에서 숙성되고 녹여지고 풀어졌던 시간들을 다시 느끼고 경험했던 아주 맛있고 아름답고 깊은 시간이었다. 안나할프린의 유산을 내가 경험하고 내 삶의 선물도 받아들였음이 정말 정말 감사하고 고마운^^ 첫날 함께한 정말 오랫만에 만난 다리아 선생님과 도희샘과의 연결은 정말 실로 어마어마한 공명의 시간이었다. 내 안에 여전한 떨림과 감동의 느낌이 남아있고 느껴진다. 다리아와 도희샘과 연결된 애도작업을 경험하면서 개인적으로 내밀한 깊은 내안의 애도작업이 이루어졌고 그 깊은 무의식의 슬픔과 억울함과 분함과 회환들이 쑥 빠져나가고 ..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b797pI/btre42YOhTO/ZZKvRdmgeG7k2k01ik9Ht1/img.jpg)
안나할프린샘의 이야기를 떠올립니다 자연과의 작업은 작업 대상으로서의 소재가 아니라 자연의 한 부분인 우리 자신에 관한 작업이다… 몸은 자연이고 몸을 떠난 사람은 자연의 본성을 잊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몸으로 돌아오는 것은 자연, 본성으로 돌아오는 것이다. 당신은 집에 머무르고 있나요? 몸으로 돌아온다는 것은 그 자체가 치유이고 회복하는 경험입니다. 바깥으로 향하던 나의 관심들이 몸으로 돌아와 긴장되고 억압되고 얼어붙어 있던 몸들이 풀어지고 이완되고 부드러워지는 과정안에 내 맡김의 몸의 자연스런 본성이 깨어나는 경험은 내 인생에서 보석같은 선물이다. 몸길 리츄얼 수업을 준비하면서 한국 타말파 연구소 이정명샘이 올려준 안나의 글을 다시금 만나며 안나의 추억을 꺼내봅니다. https://youtu.be/E..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QeGlH/btq5Sxy66v5/tG61k4Kmw911fAg7nRmK10/img.jpg)
몸의 이야기를 듣다. - 나만의 몸짓으로 춤추다 2012년 7월 감정 코칭을 공부하던 중에 게슈탈트 심리 치료 '몸의 이야기를 들어라'란 연수에서 클레멘스와의 세션은 제가 몸을 가지고 있음을 알게되고 다시 태어난 날입니다. 따뜻한 눈빛으로 온 몸이 무장해제가 되고 처음으로 내 몸이 말하는 대로 마음껏 날개짓하면서 움직이던 그날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나또한 클레맨스 처럼 따뜻한 눈빛으로 그저 있는 그대로 바라만 봐주면 된다는걸 알게 되었지요. 마지막 수업날 인사하며 그 많은 사람들 앞에서 노래를 불렀던 경험은 제 인생에서 정말 획기적인 사건이었지요. 누군가 앞에서 노래를 한다는건 제가 절대 할 수 없는 일이라 생각했기에.... 그때 함께 했던 어떤 분이 그때의 제가 마치 날개가 망가진 새처럼 보였었다고 ..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nw6O4/btq0teEfkeY/C61B97Zp6vhyrWkJnhOk31/img.jpg)
2017년 1월 미국 타말파에서 수업한 일기 몸의 본성과 어떻게 더 연결될것인가? 몸을 안다는것은 본성으로 가는(회귀) 길이다 몸의 과학을 공부하는 방법으로 움직임의 언어를 공부하는게 중요하다 몸이 춤의 악기이다 “춤은 모든 예술의 어머니이다” 콜먼스 -안나가 이 이야기를 몇번이나 했던게 아직도 눈에 선하다- 다리아할프린 2번째 수업을 마친후 쓴 일기 춤을 춘뒤 나의 춤이 목소리를 가진다면 뭐라고 할까요? 나의 자연 춤이 내 삶의 상황에 목소리를 낸다면 뭐라고 했을까요? “너는 자연의 아이야 너는 자연이란다 그저 사랑하고 용서하렴 그저 사랑하고 용서하렴 자연의 본성에 가까워질수록 넌 그저 사랑이 될거야. 인간도 자연이란다 너는 그저 자연이란다 온전하지만 온전한줄 몰랐던 네가 온전해지면 온전해질수록 모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