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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무돌의 수업 이야기 (53)
그림책방 품 & 치유공간 숲 (품&숲)

온라인으로 하고 있는 몸길 리츄얼 겨울 2팀 화요일 오전 가슴우리 작업~ 난 그저 안내한다 그럼 각자의 몸에서 몸짓과 이야기가 알려준다 준비가 되면 들어나고 준비가 되면 만난다 몸은 안전하고 안전한 내 영혼의 집이구나…

오늘 숲친구 안내를 했다 마음은 조마조마~ 늘 어떤 프로그램을 알릴때마다 마음은 조마조마한다~ 사람들이 관심이 있을까? 한명이라도 나의 진심이 닿으면 그저 감사할뿐~ ? 그림책은 그림책을 읽지 않은 어른들에겐 정말 생소하거나 생뚱맞은 책일 수도 있다 그런데 막상 그 세계에 들어와 나만의 그림책을 만나는 행운을 누린다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그리고 그 행운은 열려있다 난 그 행운을 연결시켜 주고 싶다 어떤 사람을 생각하며 어떤 책을 연결시켜 주면 좋을까 상상하고 막상 연결이 되었을때 정말 뿌듯하고 기쁘다~^^ 기분이 꿀꿀하고 혼자인듯하고 외롭고 헛헛한 날 내가 잘하고 있나 의심이 들고 불안이 스멀스멀 고개를 드는 날 그림책 겉표지의 그림과 제목만으로도 위로가 되고 공감이 되는 경험~^^ 그림책을 읽는 어..

줌으로 함께하는 몸길 리츄얼 명상이 저번주 화요일 오전팀이 새로운 시작을 하고 저녁팀은 끝났다 저녁팀은 이전주 목요일부터 다시 시작~ 오늘의 겨울 2팀의 2번째 시간! 손과 팔 어깨의 움직임을 깨우고 몸짓으로 흘러가는 사람들의 함께 공명한다 한 사람 한사람의 몸짓들이 귀하다 일주일에 한번씩 나만의 움직임을 만나고 나의 몸에 귀를 기울이는 시간은 정말 귀한 시간임을 매번 할때 마다 느낀다 함께한 분들과의 깊은 감사를 ?

가을 리츄얼과 겨울 리츄얼 1기를 참여하는 있는 참여자분의 후기를 공유합니다~^^ 척추 2번째 시간에 만난 달 이야기가 제 치유의 여정에서 만난 달과 연결이 되어 신기하고 재미있었어요~^^ 공유의 허락을 물었는데 네 블로그 공유 괜찮아요 ?? 몸길리츄얼 짱 재미있어요란 답에 저도 모르게 미소가 번지고 제 안의 세포들의 기쁨의 춤을 추는것 같아요~ 고맙고 고마울 뿐입니다 ? ******* 후기****** 두달전 쯤 펜싱선수 오상욱 에게 빠져서 그의 영상을 한참을 봤던 시즌이 있었다. 영상을 보고 있으면 잇몸이 마를 정도로 웃고 있었다. 미디어에 나온 남자 사람,특히 운동선수의 움직임을 그렇게 자세히 관찰한 적이 없었는데, 이것이 시각적으로 엄청난 학습이 된 것 같다. 서태지와 아이들 이후로 해 본적 없던 ..

저번주 척추 리츄얼을 한뒤 참여자 분의 이야기가 오랫동안 마음에 남았는데 리츄얼 한 뒤의 느낌을 글로 보내주셨어요~^^ 함께 공유도 허락해주셔서 공유합니다~^^ 다정하고 시원하고 배려있는 움직임이란 말이 이 시간을 잘 표현해줍니다~^^ ********** 화요일 저녁, 몸길 리츄얼 줌 수업시간이다. 화가 잔뜩나 속으로 씩씩거리며 수업을 위해 매트를 깔아둔 아이들의 놀이방으로 들어섰다. 화난 것이 다른 사람에게 들킬까 잠시 5분간 숨을 고르고 입꼬리에 힘을 주어 미소를 장착해본다. 왜, 왜 화가났지? 왜 화나쩌 ㅇㅇ아? 내맡기기보다 억지로 억지로 반대로 끌어가고 있는 느낌. 중력을 거스르는 일상의 수많은 시간들. 무엇이 두려워 그렇게 나도 아이도 원치 않는 일들을 부지런히 쳐내고, 해내고 있을까? 문득 문..

숲과 품에 이끌려 세션을 신청하신 인연과 오늘 2번째 줌 세션이 있었다 세션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 품이란 공간에서 내가 힐러라는 일을 할 수 있음에 감사가 흘렀다. 오늘은 세션전에 성모 마리아가 떠올랐다 그래서 성모님께 기도했다 함께 머물러 그분에게 최고 최선의 유익으로 흐르기를… 함께 머물러 준 성모 마리아님께 감사함을 전하며 🙏

장수에서 마을 교사 연수 프로그램을 품에서 하고 싶으시다고 하셔서 10시부터 3시30분까지 길게 진행한 날^^ 6분의 선생님들이 함께 하셨다~ 품에 오자마자 공간에 있기만 해도 힐링이 되신다는 말이 기쁘고 감사했다~ 준비해오신 간식들과 품에서 준비한 과일과 차와 커피를 마시면서 자연스럽게 이야기꽃이 피고 그림책과 함께 체크인을 하고 햇살을 가득 품은 마당에 가서 몸짓을 열고 점심을 먹고 난로가 있는 텐트 안에서 그림책과 함께 오후 몸짓을 열고 마당에서 몸짓을 풀어내고 닫은 날~ 새벽 리츄얼 때 그저 오시는 분들의 리듬에 호흡에 자연스럽게 흘러가면 된다는 이야기처럼 자연스럽게 품의 공간들을 누린 날이다~ 모든것이 적절한 그때에 알맞게~^^ 함께 한 모든 분들께 감사하고 감사할뿐~ ? 품은 모든것을 품어주는..

몸길 리츄얼 치유명상 2기를 마치고 내 안에 잔잔한 감동이 남아있다 리츄얼을 안내하며 자신의 몸짓을 만나는 에너지는 내게도 연결이 되어 새로운 에너지를 만든다 줌을 통한 시공간을 초월한 신비로운 연결과 느낌~^^ 몸의 진실한 이야기들~ 그 순간 최고이고 최선의 순간을 만들어내는 몸 안전한 몸 몸안에서 깊은 쉼을 쉬는 시간~ 멀리 사이판으로 여행가신 분이 함께하며 몸의 애잔함을 만나고 2번째 몸길 여행을 하며 지난주에 경험한 마음과 몸의 깊은 연결을 나누어준 이야기와 몸의 축복을 경험한 오늘의 나눔과 새롭게 참여하는데도 깊이와 느낌으로 잠잘때보다 이 시간이 더 편안하시다는 이야기들이 정말 고맙고 고마운 시간이다 우린 몰랐을 뿐이다 내 몸안에서 쉬는 것을~ 이완하는 것을~ 편견없이 만나는 몸의 세상은 늘 신..

몸길 리츄얼 치유명상 겨울팀이 시작되었다 내 몸의 이야기에 귀기울이는 시간 나 만의 몸짓을 만나는 시간 내안의 쌓인 탁한 에너지들이 빠져나가는 시간 온전하게 내 안에서 쉼을 얻는 시간 내가 의도를 내면 의도를 낸 만큼 최고 최선의 유익이 펼쳐지는 시간 몸에게 말을 걸고 몸의 이야기를 듣고 몸과 마음과 영혼이 하나가 되어 내 생각들이 확장되는 시간~ 내 몸에 윤활유를 바르듯 내 몸의 결들이 살아나는 시간~ 나에게 선물을 주는 시간 함께 한 모든 분들께 최고 최선의 유익이 펼쳐지길~ ? 감사한 시간들이 시작 되었다 ?

서울에서 숲 치유와 함께하는 에너지힐링 세션을 하러 오신다 품에서 춤추고 다음날 아침 숲으로 갔다 얼마전 만난 귀한 숲 바위가 부르던 그 숲에 들어간다 나의 오감을 깨워주는 곳 내 존재를 오롯하게 느끼는 숲 숲이 주는 에너지와 더불어 에너지 힐링을 한다~ 바람과 떨어지는 낙엽과 햇살과 흙내음과 바위 그리고 친구가 기다린 곳 “내가 살기위해 이곳에 왔나봐~“ 울림이 크다 22살 아드님께 읽어드린 그림책 제가 아이를 낳으면 느낄수 있을것 같다는 이야기가 또 울린다 생명있는 모두는 기적이다 그리고 우린 모두 살고싶다 내가 그랬던 것처럼~ 나의 결대로 자연스럽게 살고 싶다^^ 5년동안 한 초등학교에 수업을 갔다 올해 1학년 아이들과 마지막 수업~ 숲에서 온전하게 숲을 느끼는 아이들~ 살면서 가장 큰 힘을 느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