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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무돌의 치유 여행 이야기 (57)
그림책방 품 & 치유공간 숲 (품&숲)

춤을 추면서 사람들의 몸짓을 보면서 그 몸짓 안의 마음들이 풀어지고 몰랑몰랑해지는 사람들을 느끼면서 어른들의 춤 놀이터가 필요함을 느낀다 나를 만나고 나를 들어내고 나를 표현하며 나를 치유하는 시간… 숲에서 품에서 나무가 되어 바람이 되어 내안의 숲을 만나 나만의 몸짓으로 풀어내는 시간~ 우리 모두는 자신의 몸으로 마음결을 만나고 풀어내면서 내안의 숨겨진 빛나는 보석을 만난다 우린 몸으로 경험 할 수 있다 몸이 있기에 감사한 시간들이 오늘도 흐른다~^^

2020년 6월 6일 세상에 나를 들어내는 춤을 추었다 그 연결이 지금 품을 지키는 품지기도 되었다 내 젖가슴에 가득찬 그리움이 춤으로 몸짓으로 풀어지면서 내 삶에서 새로운 문이 열린날의 추억들~^^ 해가 질때면 어김없이 찾아오던 깊은 슬픔의 정체는 그리움이었다 따뜻한 엄마의 품을 그리워했다 어릴적 엄마와 떨어져 시골에서 살았던 나의 삶은 자연의 축복도 받았지만 엄마의 품이 늘 그리웠다 온전히 있는 그대로의 사랑을 사람에게서 느끼고 싶었던 그 마음들이 젖가슴에 그리움으로 남아있었다 그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며 춤을 추었다 그리고 사람들과 함께 춤추며 어울린 행복한 시간~ 춤은 사랑이다 춤은 치유다 춤은 자유다 춤은 평화다 난 춤추는 내가 좋다 난 춤추는 사람들이 좋다

숲으로 들어온다 내가 숲인지 숲이 나인지 경계가 허물이고 그저 하나가 되는 숲 #숲춤그림책 #치유예술공간 #품 #품안책방숲 #나를 만나는 숲 #무지개숲돌고래 #노래하는바람

어제 만난 숲속 나무친구의 이야기 앞으로 매일 매일 숲으로 오라는 말~^^ 오늘은 아이들과 함께 정말 아주 오랫만에 건지산 숲에 갔다 어릴적 숲놀이 하러 갔던 추억의 장소~^^ 처음엔 가기 싫어하는 아이들이었지만 숲은 언제나 마법처럼 마음을 몸을 영혼을 반겨준다 두 아이가 통나무 위에서 놀고 놀이터네서 출발 드림팀이 되어 노는 아이들~^^ 보는 내내 마음이 좋다 마음이 흐믓하다 숲과 춤(몸)과 그림책은 내 인생에서 보석처럼 만난 선물이다 그리고 그 안에 느꼈던 에너지를 인지하며 공부하고 있는 지금은 평생을 내가 늘 깨어있게 할 이유가 되었다 모든건 에너지다~^^

오미크론 확산에 수업이 취소되어 좀 더 일찍 하루여행 출발~^^ 정말 맛있는 물메기탕과 하늘과 바다와 바다에 비친 빛의 노래와 숨비기 열매와 숨비기의 향과 함께한 사람들의 몸짓과 이야기들에 행복한 하루가 지나갔다~^^ 물메기탕은 정말 너무 맛남~~^^ 밥 2공기에 누룽지~ 국물까지 탈탈~~~^^ 맛난 음식 만들어주신 식당 사장님께 그곳을 알려준 샘한테 함께 사준 샘들께 무한 감사를~ ?

숲과 춤으로 만나는 여행을 마치고 일주일이 지났는데 맘속에 여운이 길다~^^ 고산에 온 청년들과 품에 하루를 묵고 숲춤치유여행을 함께한 유치원 오래된 우정과 커피로 인연이 되었던 샘들과 오롯한 숲에서의 시간이 귀했다^^ 오랫만에 함께한 믿음 산책은 오래전 잊고 있던 친구를 만나는 기분이었다. 나무를 만나면 오롯이 내가 나무가 되고 바위를 만나면 바위가 되고 나무가지가 되고 흙이되고 나뭇잎이 되고 이끼가 된 순간들… 그저 자연인 오롯한 나를 만나는 순간들… 함께 해준 분들께 그리고 품을 내어준 숲에게 깊은 감사를… 숲이 들려준 이야기^^ 지혜는 어디서 오나요? 네 안의 신성의 목소리에 귀 기울때 그리고 그 안내에 따라 길을 걸을때 지혜는 자연스럽게 네 안에 스며든단다 내게 신성은 숲에서 몸(리츄얼)과 춤에..

오랫만에 사람들과 숲에서 잠시 춤을 추었다 깊은 소나무 숲이 어우러진 곳에서 사람들과 나무들과 하나가 되는 춤~^^ 사람들의 몸짓이 살포시 살아나는 춤~ 그리고 오랫만에 최보결 선생님이 안무하신 평화의 춤도~^^

2021년 6월 13일 숲춤그림책 & 에너지힐링 치유예술공간 품이 문을 열였습니다 재마스님과 함께 공간 정화와 축복의 시간을 마치고 품지기인 제가 품의 이야기와 몸짓으로 세상에 품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그림책 을 읽으며 세상에 제 길을 들어내고 엽니다. 4바디 힐러, 숲춤치유예술가, 품지기로 사람들의 치유여정을 함께 가며 품에 발걸음 주시는 분들이 정화와 치유를 경험하고 내 안의 빛을 만나길 ? 몸짓을 시작하는 순간 품 뒷편의 밤나무(약속)가 제 온 마음과 몸을 끌어 당겨 함께 춤을 추었네요. 제 든든한 친구로 제 약속을 기억할 수 있도록 저와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 춤을 추어준 밤나무(약속) 자두나무(보라) 바람과 나비들과 꽃들 그리고 하늘과 땅 그리고 지켜봐준 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합니다 ? 귀한 시간..

오랫만에 아이들과 숲에서 춤을 추었다. 숲에서 하는 모든 활동은 모두 춤이다 숲에게 인사를 하고 움직이고 멈추고 바라보고 소리를 듣고... 꽃비를 바라보고 꽃비를 온몸으로 맞고 그 아래서 꽃눈, 꽃비와 춤을 추는 아이들~ 코로나로 정작 가려던 길을 못갔지만 나무아래 흙위에 바람을 느끼고 새소리에 귀기울이는 찰나의 모든 시간들이 모두 춤이 되는 시간~~^^ 내 안에도 그런 숲이 있음을 숲안에서 또 한번 내안의 숲을 느낀다 이 싱그럽고 아름다운 4월의 숲이 미치도록 좋다. 그래서 더 애잔하고 슬픈 4월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