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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무돌이 좋아하는 것들에 대하여/무돌의 끄적끄적 낙서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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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족 모두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시작을 한다 또 다른 문이 열린다 삶에 뿌리내림에는 믿음의 씨앗이 자라나고 있었구나… 나를 너를 우리를 믿는다 각자의 신성을 믿는다 그저 믿음으로 한걸음 지구별을 동행할 뿐이다… 딸을 배웅하고 나오는 길 새들이 노래를 한다~^^

행복한 49살 생일날이 지나간다^^ 존재의 기쁨을 누리기 시작한 날들이 깊이를 더해 하루의 일상을 채운다 흔들려도 흔들릴수록 깊이 뿌리내려진 뿌리는 더 깊이 뿌리를 내리고 위로 위로 울창한 나무가 되듯이~^^ 서울 안산을 아이들과 산책하며 만난 나무들 바람 흙 물 태양 새들의 속삭임~~^^ 감사하고 감사한 하루🙏 #생일축하합니다 #네가 태어난날 곰들도 춤을 추었지 #네가 어디에 있어도 너와 함께 할거야

어젠 오랫만에 동네 언니와 점심을 먹고 품에와서 이야기를 나눴다 맛있는 차와 그림책과 꿈 이야기 그냥 서로의 이야기들로 기분 좋은 수다 삼매경~ 시간이 어찌나 순삭~ 고마운 감사한 시간~ 나에게도 선물같는 시간이었다. 그림책을 읽어주는 시간은 언제나 행복이다~^^ 나의 꿈들이 언니의 응원을 받으며 피어날것 같은 즐거운 상상~^^ 미소가 아름다운 사랑스런 언니에게 언제나 응원과 지지를 보내요~^^ 푸미라가 언니의 품에서도 잘 자라길🙏

서운함이란 기대만큼 주지 않는 상대방에 대한 감정이 아니라 기대가 너무 컸던 나 자신에게 느끼는 감정 -김재식, - 섭섭함이란 감정은 생각대로 해주지 않는 상대방 때문이 아니라 기대 이상의 것을 줘버린 나에게 있는 것 - 김현태, '세상이 나를 지치게 할 때 읽는 책' 중에서 - 난 무엇에 서운함을 느끼는가? 난 무엇에 섭섭함을 느끼는가? 내가 1순위가 아닌거 내 마음을 물어보지도 알려고 하지 않는 상대방의 태도에 서운하고 섭섭하다 내 감정이다 누가 준게 아닌 내 감정은 무엇때문에 일어났을까? 그 깊이를 만나고 싶다 무조건적인 사랑을 받아본 기억이 없어서 조건없이 나를 사랑받아본 기억의 소환일까?

슬픔을 넘어 분노해야한다 그리고 행동해야한다 사랑으로 연대한 행동만이 이 깊은 슬픔의 터널을 빠져나올수 있으며 다시는 이런 슬픔에 질식당하지 않도록…. 우리는 모두 연결되어 있다… 미타쿠예오야신🙏

진안 백운초등학교 부모교육 3차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님이 반갑게 맞이해준다. 학교에 이런 나무님들이 든든하게 지켜주는게 감사할뿐이다 문득문득 올라오는 깊은 슬픔 또다시 생명들이 죽었다 소식을 처음 듣고 황망하고 어이없고 무슨일이 일어난거지? 서울에 있는 아들에게 전화를 걸어 안부를 물었다. 뉴스를 볼수가 없어 몸을 부러 움직이며 품을 청소를 하고 문득 문득 뉴스를 보며 목이 메이는 슬픔이 올라온다. 어쩌다 이런 일이?? 또다시 이렇게 황망하게 생명을 잃었구나! 무엇인지? 내가 무얼 할수 있는지? 묻는다. 품을 지켜주는 밤나무에게도 오늘 만난 은행나무에게도 위대한 신비, 위대한 정령들에게 묻는다 답은 “나를 치유하라” 나 자신을 평화와 사랑의 에너지가 흐르게 비우라 그렇게 영혼들에게 심볼을 보냅니다🙏 점처..

오만방자하다 남을 업신여기거나 제멋대로 하다 傲 거만할 [오] 慢 거만할 [만] 放 놓을 [방] 恣 마음대로 [자] 傲는 '거만하다,업신여기다, 깔보다'의 뜻이다. 傲慢(오만)은 '태도나 행동이 건방지거나 거만함'을 말한다. 慢은 '거만하다'뜻으로 어휘로는 '겸손함이 없이 잘난 체하고 버릇이 없다'는 '교만(驕慢)'이 있다. 放은 '놓다'의 뜻으로 방자(放恣)는 '제멋대로 거리낌없이 행동'하다는 말이다. 恣는 '제멋대로 하다, 내키는대로 하다'는 뜻으로 낱말로는 '제멋대로 하는 방자한 행동'을 뜻한 '자행恣行'이 있다. 이를 정리하면 오만방자는 오만과 방자의 합성어이다. '방자하고 잘난 체하여 건방지다' 뜻인 오만(傲慢)과 '삼가하는 태도가 없이 무례하고 제멋대로 하다'의 방자(放恣)와 합쳐진 말이니 오..

그저 자신을 믿어라 그러면 어떻게 살지 스스로 알게 될 것이다 앙리 루소 그리고 나오는 노래 삶에 감사해~^^ 지금 이순간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이야기와 노래가 일상의 삶을 경이롭게 한다 요즘 읽고 있는 책과 인연이 되는 모든것들~ 나를 지켜주는 나무들과 대지의 에너지와 하늘의 에너지가 조율되는 느낌~ 나를 믿어라~ 그 믿음은 몸에서 온다 몸을 알기전 난 늘 불안과 우울과 슬픔에 젖어 있었다 이 단순한 삶의 기적에 내 모든 감각은 굳게 닫쳐있었다 춤을 추며 나를 옭죄던 에너지가 풀어지고 내 삶에 없을것 같았던 기쁨과 사랑과 평화와 감사가 작은 물결로 길을 내더니 점점 바다로 향해 감을 느낀다^^ 안전한 공간에서 사람들과 기쁘게 나누며 살아가련다~^^

위대한 신비 위대한 정령 성스런 영이시여, 초의식이시여, 부디, 제가 지금 느끼고 있는 이 감정과 생각들이 어떻게 생겨난 것인지 깨닫게 도와 주소서.. 저의 全 존재를- 그 모든 부분들과 층위들을- 그 문제의 근원으로 데려가 대면케 하소서. 그리하여 제가 그것을 깊이 헤아려 보고, 당신의 진리 가운데 온전히 해결할 수 있게 도와주소서.. 모든 세대를 통해 영원으로 살아계시는 이여.. 부디 오셔서, 제가 느끼는 이 감정과 그로부터 일어난 모든 사건과 아픔들을 치유해 주소서. 오직 당신의 거룩한 뜻대로 해결되어, 제가 오늘날 빛과 진리 속에 거하게 하소서.. 제가 잘못 깨닫고 이해했던 모든 것들을 지우시고 그 자리에 당신의 평화와 사랑 그리고 저에 대한 용서가 채워지게 하소서 제가 지금 느끼는 부정적 감정과..

내 자신이 싫은 날이다 싫다라는건? 마음에 들지 않는다 내가 내 마음에 안든다 마음에 들고 싶은가? 무엇이 마음에 안드는가? 달이 밝다 뭔가 깊은 우물에 빠져 있는 느낌이다 나오고 싶은가? 방탄의 노래를 들으며 산책을 가야겠다. 내가 나인 게 싫은 날 영영 사라지고 싶은 날 문을 하나 만들자 너의 맘 속에다 그 문을 열고 들어가면 이 곳이 기다릴 거야 믿어도 괜찮아 널 위로해줄 Magic Shop 따뜻한 차 한 잔을 마시며 저 은하수를 올려다보며 넌 괜찮을 거야 oh 여긴 Magic Shop https://youtu.be/r8TxVbSVYPg?si=nS1emORyyG9gR1q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