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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무돌이 좋아하는 것들에 대하여 (120)
그림책방 품 & 치유공간 숲 (품&숲)

영화는 나의 오랜 꿈이었다 고 3시절 갑자기 영화감독이 되겠다며 그 시절 비싼 학원비를 내며 영화학원에 들어가 공부를 한적이 있다 그때 영화에 대한 기본 수업과 연기수업과 뭐 기타등등의 영화연극과에 들어가기 위한 공부를 했더랬는데~^^ 하지만 대학은 연극영화과과 아닌 다른 과를 선택했고 대학에서는 연극을 하면서 보내고 졸업후에 한겨레 영화프로듀서를 공부하며 다시 영화와 연을 맺고 영화일을 하기 시작했었다 단편영화를 시작으로 단편영화들과 준비하다 엎어진 영화들을 지나 결혼을 하고 마지막 현장 를 마치고 영화 현장과는 안녕~~^^ 나는 영화 현장을 사랑한다 그 생명력 넘치던 에너지와 공간 그곳을 정말 사랑했다.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다른 일들을 하고 시골로 내려오고 남편은 여전히 영화일을 하고 있다 참 ..

아침 류시화씨의 늦음의 이유란 글을 읽었다 나도 참 늦다 무언가에 적응하고 나를 바라보고 느끼고 행동으로 가는데 참 늦다 그래서 나에게 어떤 기대를 품었던 사람들은 실망을 한다 그러나 나를 호기심 있게 기다려주는 사람에게는 실망이 없다 나 또한 기대없이 호기심있게 상대를 바라보고 느끼려한다 그저 그럴수 있으므로… 기대는 실망을 동반하며 인간이 겪는 불행의 가장큰 원천이며 신에게서 인간을 떼네는 것이라는 어느 책속의 구절을 마음에 늘 품고 있다 나는 누군가의 기대에 맞추기 위해 살지 않기위해 오늘도 나만의 속도, 나만의 리듬으로 산다 내 안의 신성, 내 안의 숲과 함께 오늘도 나답게… _________________ 늦음의 이유 모든 것에 늦는다. 글 쓰느라 늦는 것이 습관이 되었다. 아침 먹는 것도 늦고..

다시 음미하며…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1. 떠오르는 태양을 보며 기도하라. 혼자서 그리고 자주 기도하라. 그대가 무엇을 말하건 위대한 영혼은 귀를 기울이리라. 2. 자신의 길을 잃은 어떤 이들을 만나거든 관대히 자비로 대하라. 길 잃은 영혼에서 솟아나오는 것은 무지와 자만, 노여움과 질투, 그리고 욕망뿐이니 그들이 제 길로 인도 받을 수 있도록 그들을 위해 기도하라. 3. 그대 자신의 진정한 자아를 탐구하라. 다른 누구에게도 의지하지 말고 오직 홀로 스스로의 힘으로 하라. 그대만의 고유한 여정에 다른이가 간섭하지 못하게 하라. 이 길은 그대만의 길이요, 그대 혼자 가야할 고유한 길임을 알라. 비록 다른 이들과 함께 걸을 수는 있으나 다른 이 그 어느 누구도 그대의 고유한 선택의 길을 대신 가 줄 ..
어디에 갇힌건지 모르겠지만 뚫고 나가고 싶어요. 진짜로 행복해서 진짜로 좋았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아~ 이게 인생이지 이게 사는거지 그런말을 해보고 싶어요~^^ 확실해? 봄이 오면 너도 나도 다른 사람 되어있는거? 확실해! 추앙은 어떻게 하는건데? 응원하는거! 넌 모든 할수있다! 모든 된다! 응원하는것!!! 오늘 늦어요! 언니랑 한잔 해요. 자꾸 답을 기다리게 되는 마음은 어쩔 수 없지만 두고봐라 나도 이젠 톡 안한다~ 그런 보복은 안해요 남자랑 사귀면서 조용한 응징과 보복 얼마나 많이 했게요? 당신의 애정도를 재지 않아서 너무 좋아요! 그냥 추억만 하면 되니까! 너무 좋아요~! 왠 아이스크림? 샀어~ 취해서~ 취했을때 내가 맨 정신일때 나보다 인정이 좀 많어~!! 좋은데~~~~~^^

품 마당에 앉아 캔버스에 나무판에 그림을 그리다 시간이 잘도 간다 재미있다 즐겁다 뭔가 퐁퐁 샘 솟는 느낌~^^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라고 했던가? 하다보니 뭔가 떠오른다~^^ 아직 미완성~ 내일 완성하기~^^ 나같이 그림에 그도 몰랐던 사람이 그림을 그리고 있다는건 세상은 정말 살아봐야 하나부다~^^ 국민학교 다닐때 비오는 날의 수채화란 영화를 보고 막연하게 그림 그리는걸 동경했더랬는데~ 막연하게 40살엔 그림을 그리고 싶다 했는데 표현예술 타말파 공부를 하며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고 (그림이라 하기엔 뭐 그래도 그림^^) 그림책으로 지지와 힘을 얻으며 느끼는대로 그저 그릴뿐~ 느끼는 대로 그릴수 있게 이끌어준 타말파작업과 피터레이놀즈에게 깊은 감사를~ 어느새 캔버스에 그림도 그리고 있는 나~ 그러고 보니..

난 춤을 춘다 그리고 춤을 추기를 안내한다 나만의 몸짓을 열고 나만의 몸짓이 풀어지는 경험 신나는 몸 즐거운 몸 기쁨의 몸 연결되는 몸 관계의 몸 개체가 아닌 통합의 몸 슬픈 몸 우울한 몸 무기력한 몸 분노의 몸 모든 것은 에너지다 내 안에 가득한 수치심, 죄책감, 무감정과 증오, 슬픔과 우울과 두려움, 무기력과 분노의 에너지를 풀고 용기와 만족스러움 조화로움 신남과 사랑 기쁨 평화의 에너지가 내 몸에 흐르게 한다 한국인의 DNA안에 들어있는 춤의 세포들이 모두 살아가기를~~^^

수요일의 품안 책방 숲에서 전하는 수요일의 선물 지친 영혼을 달래주는 7번째 이야기를 배달합니다. 커피 설화이야기^^ https://youtu.be/e3yQdZAvSRM

수요일의 품안 책방 숲에서 전하는 수요일의 선물 지친 영혼을 달래주는 6번째 이야기를 배달합니다. 창문을 열다 https://youtu.be/nncmboOdFKE

내가 가슴뛰는 시간~^^ 작년 인드라 공연을 보고 만난 선생님과의 인연으로 전주대 태권도학과 친구들과의 움직임 수업에 참관을 하러 갔다 모처럼 넓은 공간을 보니 내 안의 춤 세포가 살아남을 느낀다~^^ 다양한 움직임의 안내를 함께 하고 보고 느끼니 아~ 내 가슴이 뛴다 춤~ 움직임 수업은 정말 좋다 젊은 이들의 움직임에서 나오는 에너지들이 좋다~ 춤~ 나만의 몸짓을 만나는건 내 안의 부정적인 에너지를 흘려보내고 몸의 공간을 만드는데 최고의 묘약이다~^^ 이 친구들의 공연이 어떤 공연으로 연결될지 벌써 설렌다~ 젊은 친구들이 이런 움직임을 배우고 표현할 수 있는 공간이 많아지면 좋겠다~ 물론 기존의 어른이들에게도 너무나 절실한 놀이터~ 돌아오는 차안에서 내 안의 신명을 깨우는 이런 즐거운 몸 놀이터가 많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