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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무돌이 좋아하는 것들에 대하여 (64)
그림책방 품 & 이로운 숲 (품&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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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사람을 만나는 일은 언제나 큰 감동을 준다 영화 속의 주인공 김희갑님과 양인자 두 부부의 모습과 이 영화를 만든 양희감독/제작과 허욱 촬영감독및편집이 영화는 영화제에서 보면 더 많은 음악과 함께 할수있으니 이번 전주 국제 영화제에서 완전 강추합니다. 저도 한번 더 보러 오려구요~^^ 너무나 아름다운 노래를 그렇게 많이 만든 작곡가님께 영화속 대사처럼 우린 노래에 기대에 살고 있는지 모른다는 말처럼 우리도 모르는 사이 그렇게 살고 있었나봅니다. 영화속 김희갑님의 노래들이 이루말할수 없는 감동이었고 양인자님의 작사는 정말… “착한당신 속상해도 인생이란 따뜻한거야” 양인자선생님의 가사말이 10년동안 여러번 엎어질 순간에도 영화를 끌고 온 힘이었다는 감독님의 말이 어떤 느낌인지 알겠다. 김희갑 선생님과..
아름다운 사람을 만나는 일은 언제나 큰 감동을 준다 영화 속의 주인공 김희갑님과 양인자 두 부부의 모습과 이 영화를 만든 양희감독/제작과 허욱 촬영감독및편집이 영화는 영화제에서 보면 더 많은 음악과 함께 할수있으니 이번 전주 국제 영화제에서 완전 강추합니다. 저도 한번 더 보러 오려구요~^^ 너무나 아름다운 노래를 그렇게 많이 만든 작곡가님께 영화속 대사처럼 우린 노래에 기대에 살고 있는지 모른다는 말처럼 우리도 모르는 사이 그렇게 살고 있었나봅니다. 영화속 김희갑님의 노래들이 이루말할수 없는 감동이었고 양인자님의 작사는 정말… “착한당신 속상해도 인생이란 따뜻한거야” 양인자선생님의 가사말이 10년동안 여러번 엎어질 순간에도 영화를 끌고 온 힘이었다는 감독님의 말이 어떤 느낌인지 알겠다. 김희갑 선생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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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흙이 되어라, 온갖 색깔로 꽃들이 네 가슴에서 피어나게 하려거든. 오랫동안 너는 모난 돌멩이였다. 한번만이라도 시험삼아서 흙이 되어 보아라. -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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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의 그림책방 품&이로운 숲 이로운 삶 행복연구소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시간들~^^ 봄이 오면 꽃가게를 그냥 지나치지 못합니다 봄 맞이 꽃들이 품에 오고 화분갈이를 하고 이발도 하고 새로운 화분에 옮겨 심으니 너무나 좋아하는 친구들의 에너지가 느껴집니다. 아직은 초보 식집사라 어설프지만 샘들이 와서 도와주셔서 배웁니다. 이렇게 좋아하는걸~^^ 집에 있는 친구들도 내일 단장을 해줘야겠어요. 몸을 만나 표현예술을 공부하면서 그림을 그리게 되었는데 요즘 다시 그림을 그립니다. 멋쟁이 새를 그리고 앤을 그리며 나를 마주보듯 행복한 시간입니다. 음식을 만들고 품을 돌보고 그림을 그리고 명상을 하고 햇살아래 몸길로 몸을 풀어냅니다. 음식을 바꾼지 2개월 살이 빠졌습니다. 뱃살이 쏙 빠졌습니다. 건강해지고 몸이 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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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의 20살 생일아침. 무척이나 평화롭고 고요하고 행복한 아침입니다. 첫 아이를 품에 안았던 날 20해를 보내며 내가 많이 성장했구나를 느낍니다. 헉헉되고 버겁고 힘들고 좋은엄마 되겠다고 안달볶달했던 저를 짠하게 안아주는 아침입니다. “아이를 키우는 과정은 아직도 완성되지 못한 나 자신을 성장시키는 과정이다” 이다라는 감정코칭 첫 배움의 문구가 정말 이구나를 실감합니다. 아이를 키우면서 내안의 나를 키웠네요^^ 품에서 보내는 기도🙏 —————— 오늘은 아들의 20번째 생일이네요. 미리 주말에 서울에 올라가 함께 시간을 보내고 생일축하를 하고 내려왔습니다. 오늘은 품에서 몸길을 하고 명상을 하며 고요하고 평화로운 에너지를 전합니다 첫 자화상을 가족앞에서 추었던 날 박노해님의 시를 가슴에 품고 이러한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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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JleoAppaxi0?si=VIAi62umZOZy5HMV Dearest , darling, my universe 날 데려가 줄래? 나의 이 가난한 상상력으론 떠올릴 수 없는 곳으로 저기 멀리 from Earth to Mars 꼭 같이 가줄래? 그곳이 어디든, 오랜 외로움 그 반대말을 찾아서 어떤 실수로 이토록 우리는 함께 일까? 세상에게서 도망쳐 run on 나와 저 끝까지 가줘 my lover 나쁜 결말일까 길 잃은 우리 둘, 음 부서지도록 나를 꼭 안아 더 사랑히 내게 입맞춰 lover Love is all, love is all Love , love, love , love 결국, 그럼에도 어째서 우리는 서로 일까? 세상에게서 도망쳐 run on 나와 저 끝까지 가줘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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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는 아름다운 사람들이 많다 한사람의 이야기에 감동을 받는다 그분의 손길과 마음길이 따듯하고 다정하다. 아름다운 사람들과 위대한식탁에서 함께 귀한 음식을 먹고 귀한 이야기를 듣고 귀한 선물까지 받아온 날. 언니의 미소와 닮은 예수님. 예수님의 미소와 닮은 언니^^그렇게 아름다운 미소를 가진 예수님이 품에 숲에 오셨다. 이 미소와 눈빛이 많은 사람들에게 오롯이 전해지는 상상이 든다 나도 보고만 있어도 함께 미소가 지어지듯이.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농부의손길 #품에숲에오신예수님 #깊은감사 #위대한식탁 #아름다운사람들 #예수님의미소 #토종씨앗 #무경운농법 #그림책방품##치유예술공간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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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다녀와 나무친구들을 만난다 나의 모든 길을 함께한 사랑이를 만난다. 고맙다 한없이 고마운 친구 언제나 내게 전해준 사랑을 더 깊고 진하게 느끼고 온 여행길 그 내내 나와 함께 했음을 안다. 친구와 약속한다 나무들의 이야기를 태양과 달과 별의 이야기를 바람과 풀과 꿀벌과 나비의 이야기를 물과 흙들의 이야기를 연결하는 안내자. 내 안의 숲을 만나 내안의 본성을 만나는 그렇게 자연과 하나가 되는 원래의 나를 만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그 길을 안내하는 겸손한안내자로 산다고🙏 여행에서 돌아오니 어느새 밤이 된 11월의 밤 산책길이 정답다~^^ #밤산책 #그림책방품 #나무친구 #사랑#고마움 #언제나함께 #무지개숲돌고래#무돌의산책 #오늘의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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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에서 영감을 받아 작품을 탄생시키곤 했던 라울 뒤피 , 항상 긍정적인 예술가 마지막까지 소장하던 애착을 가졌던 그림들 화가가 자신의 색채로 빛을 담아내지 않는다면 그는 자신이 그린 것들을 다른 사람들이 보고 이해하도록 바랄 수는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그것들은 색채가 아닌 빛에 의해 드러나기 때문이다 뒤피는 순간적인 느낌을 살리는 묘사등 인상주의 기법을 깊이 탐구했는데 그 결과 현실을 객관적으로 재현하기보다는 화가의 주관적인 판단에 따라 이를 재해석 하는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내가 말하는 색채란 본연의 색채가 아니라 물감의 색, 화가의 언어를 이루는 단어와도 같은 팔레트 위의 색채를 뜻한다. 예술작품은 늘 잘 짜여진 계획에 따라 탄생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작품을 구성하는 데에 필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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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퍼의 전시를 갔다가 천경자님의 전시를 보았다 영혼의 어떤 끌림~^^ 글도 그림도 좋았다. 그 그림속 여인들과 함께 춤을 추고 싶더라~^^ 내 온몸 구석구석엔 거부할 수 없는 숙명적인 여인의 한이 서려있나봐요. 아무리 발버둥 쳐도 내 슬픈 전설의ㅜ이야기는 지워지지 않아요 생애 대한 애착과 생명감 영혼의 여행자 바람은 불어도 좋다 어차피 부는 바람이다 어디거 일어 어디로ㅠ가는지 모르는 바람들 그 위에 인생이 떠 있는지도 모른다 내가 믿는 신은 한 인간이 어느 만큼이나 열렬하게 자기 삶을 사랑하느냐에 따라 존재하기도 하고, 그 운명의 문은 열리리라고 믿는다 담배를 피워 불고 긴 한숨을 내려 쉬며 거울에다 연기로 자유라고 쓴다 내 슬픈 전설이라는 말이 왠지 좋았고 나이 만 49세때 아마튜어가 아코디온을 켜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