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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몸의 이야기 (6)
그림책방 품 & 이로운 숲 (품&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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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길 리츄얼 치유명상 겨울팀이 시작되었다 내 몸의 이야기에 귀기울이는 시간 나 만의 몸짓을 만나는 시간 내안의 쌓인 탁한 에너지들이 빠져나가는 시간 온전하게 내 안에서 쉼을 얻는 시간 내가 의도를 내면 의도를 낸 만큼 최고 최선의 유익이 펼쳐지는 시간 몸에게 말을 걸고 몸의 이야기를 듣고 몸과 마음과 영혼이 하나가 되어 내 생각들이 확장되는 시간~ 내 몸에 윤활유를 바르듯 내 몸의 결들이 살아나는 시간~ 나에게 선물을 주는 시간 함께 한 모든 분들께 최고 최선의 유익이 펼쳐지길~ ? 감사한 시간들이 시작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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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제게 몸과 함께 리츄얼을 만나게 해주신 안나할프린 선생님이 소천하셨습니다. 몸을 잊은 제게 몸의 세상을 만나게 해주신 안나의 춤 철학과 몸의 이해와 깊이는 몸과 마음 영혼이 분리되고 분열되었던 제게 제안의 본성과 자연성과의 연결감과 더불어 몸이 가진 창조성을 느끼게 해준 제 인생의 귀한 스승님이셨습니다. 리츄얼을 통해 내 몸에서 쉬는 법, 몸이 내게 말을 거는 걸 듣는 시간, 몸을 만나는 현존의 시간 나만의 움직임과 감각을 깨우고 만나는 시간, 리츄얼은 마치 막혔던 몸의 길을 내듯이 열리고 풀리고 보듬는 지극히 날 있는 그대로 사랑하는 시간입니다. 삶을 이해하기 위해 예술이 쓰여지고 예술을 통해 삶의 이해를 돕는 경험이었습니다. 2017년 1월 96세 안나와의 첫 수업의 기억들이 그때의 경험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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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의 이야기를 듣다. - 나만의 몸짓으로 춤추다 2012년 7월 감정 코칭을 공부하던 중에 게슈탈트 심리 치료 '몸의 이야기를 들어라'란 연수에서 클레멘스와의 세션은 제가 몸을 가지고 있음을 알게되고 다시 태어난 날입니다. 따뜻한 눈빛으로 온 몸이 무장해제가 되고 처음으로 내 몸이 말하는 대로 마음껏 날개짓하면서 움직이던 그날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나또한 클레맨스 처럼 따뜻한 눈빛으로 그저 있는 그대로 바라만 봐주면 된다는걸 알게 되었지요. 마지막 수업날 인사하며 그 많은 사람들 앞에서 노래를 불렀던 경험은 제 인생에서 정말 획기적인 사건이었지요. 누군가 앞에서 노래를 한다는건 제가 절대 할 수 없는 일이라 생각했기에.... 그때 함께 했던 어떤 분이 그때의 제가 마치 날개가 망가진 새처럼 보였었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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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에 있었던 발과 다리 몸길 리츄얼 명상~^^ 이젠 첫 1기가 마지막 수업을 향해 간다. 줌 (온라인) 으로 리츄얼 수업을 한다는건 나에게도 일종의 모험이었다. 그런데 하면 할수록 줌으로 할수있는 그 깊이감이나 몰입감이 좋다. 지속적으로 사람들과 계속 하고싶은 작업이다. 코로나 시절 이렇게 줌으로 몸을 만나 연결을 할수 있다는게 참 감사할 뿐이다 몸의 길을 낸다는건 내 몸의 각 신경계 림프계 등등의 길들의 막힘이 풀리고 흘러가는 시간이다 깊은 이완의 시간 그리고 이완으로 부터 시작되는 내 몸짓들~^^ 이번주 발과 다리의 움직임을 보며 몸의 빗장이 열리는 자유로운 몸짓들을 만나며 눈물이 흘렀다 자기 자신을 깊이 만나는 사람들의 몸짓은 정말 아름답다 깊은 감동과 감사가 절로 나오는 시간~^^ “흘러가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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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타말파에 표현예술 공부하며 많은 선생님들을 만났었다 그중에서 내 인생의 어떤 길목에서 우연처럼 나타나 필연처럼 함께한 샘이 있다. 2017년 미국 타말파 스튜디오에 다녀온 이후 실의에 빠져있던 어느 날 자연샘의 수업 포스터를 보고 매주 밤 서울로 올라가 수업을 듣고 왔었다 결국 1번은 못갔지만 그 때의 수업이 어떤 이정표를 만들어주었고 그 이정표대로 어쩜 잘 흘러온거 같다. 그때 발다리를 작업하며 느꼈던 이야기들 골반과 가슴우리의 이야기들이 떠오른다. 2017년 10월 24일 화요일 오늘은 춤명상을 하고 내려가는 길이다 가슴우리 안에 소중히 보호되고 있는 생명의 움직임이 무척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충분히 보호받고 충분히 안전한 내 안의 우리 안에서 자유롭게 움직이는 몸의 하나하나가 소중하네요. 안..
4바디 힐링스쿨 수업중에 카루나 레이키 이야기를 들었을때 호기심이 생기고 궁금했었다~^^ 다른 레이키들도 자주 자주 쓰곤 했는데 카루나를 배우며 그 주에 줌으로 열리는 다른 수업에 참여하면서 신비로운 경험을 했다. 힘든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공명하고 그분에게 깊이 카루나 에너지를 보낸다 그런데 온 피드백을 들으며 깜짝 ~~^^ 10명의 넘는 사람중에 내 눈만 보인다시며 본인에게 깊은 이야기를 전해주는것 같다는 피드백을 들으며 정말 놀라웠다~^^ 또다른 시간에도 이야기를 하며 힘들어하는 사람들에게 카루나레이키를 보내며 가만히 느낀다. 미세하게 감지되는 그분의 에너지를 느끼며 안심이 되면 그분들의 표정이 달라진다~^^ 그런데 더 다행인건 내가 경계선을 지키고 있음이다. 내 에너지를 보냄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