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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몸치유 (20)
그림책방 품 & 이로운 숲 (품&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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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품 특별 이벤트를 합니다. 생각정화 테라피 액세스 바즈와 에너지힐링 이벤트~ 품안책방 숲 도서 2권을 구입 후 원하시는 21분을 위한 이벤트~^^ 후기와 추천은 감동입니다~ 액세스바즈란 부정적인 생각과 감정에서 편안하게 벗어날 수 있도록 두뇌의 컨디션을 최적으로 회복시켜주는 힐링입니다. 액세스 바즈 ‘Access Bars’ 생각이 일어나는 뇌의 뭉친 에너지에 직접 접근하는 힐링으로 맑고 편안한 상태의 뇌 컨디션을 유지하며 나쁜 에너지 불필요한 에너지를 방전시킵니다. 마치 오래된 컴퓨터를 리셋하듯이요~^^ 집에 공기도 환기가 안되면 퀘퀘하고 무겁고 답답한 느낌이 들듯이 창문을 열어 환기를 시키면 바로 깨끗하게 정화가 되고 맑아지듯이~ 액세스 바즈는 두뇌를 맑게 하고 몸길요가와 에너지힐링은 몸을 맑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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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면 에너지 힐링을 할수록 에너지에 대한 감각들이 더 섬세하게 깨어남을 느낀다 몸에 탁기가 빠지고 에너지가 흐른다 나는 그저 통로가 되어 흐른다 힘주고 긴장된 몸이 부드럽게 흐른다 이번 대면 세션에서는 라자루스 힐링과 함께 연결된 따뜻한 에너지의 길이 느껴진다 존재를 만나는 정성스런 손길, 마음길이 전부다 감사가 흐르는 시간… 해질녘 하늘 풍경이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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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허리를 다쳤는데 품에 오고 싶다고 연락이 왔다 다행히 시간이 되어 오후에 약속을 잡고 에너지를 다듬고 기다린다 몸이 기울었다 애쓴 몸이 짠하게 다가온다 감기기운도 있어 얼굴이 많이 붙고 허리가 불편하여 걷는것도 어렵고 앉지도 서지도 못한다. 따뜻한 차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눈뒤 에너지 힐링을 한다 몸에 에너지가 돌고 몸 구석 구석이 열리는 느낌이다 몸이 자리를 잡는게 느껴진다 빛과 숨과 몸이 만나는 시간 그 안에 마음도 서서히 풀어진다 몸이 펴지고 걷는게 나아지고 얼굴의 붙기가 사라져 얼굴빛이 돈다 안올라가던 어깨가 올라간다 “살것 같아요~” “정말 뭘 한거예요?” “신기해요” “몸이 한결 가벼워졌어요~” “네발로 온것 같은데 두발로 나가네요~” 몸길요가를 함께한 몸의 기억이 새록 깨어난다 다행스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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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의 순간에도 몸을 만나렴~ 평안의 순간에도 몸을 만나렴~ 평화로움 안에서도 몸을 만나렴~“ 견갑골과 어깨가 계속 신호를 보내는데 살짝 미뤄두고 있었다 헤일로 샘과 대화와 치유 수업중 몸치유실습에서 두분의 귀한 손길이 내 몸 구석구석을 열어준다 마치 언 행주를 녹이듯 풀어주는 손길안에 몸이 말한다 “다시 몸으로 돌아가렴” “기쁨의 순간에도 평안의 순간에도 평화로움안에서도 몸을 만나렴” 특히나 견갑골을 타인의 손길에 풀고 싶었는데 아주 진하게 풀었다~^^ 요즘 마음이 평이하고 대체로 편안하니 몸을 직접 대면하기를 살짝 놓고 있었다 몸에게 더 다정하고 친절하게 그리고 몸이 원하는 움직임을 원없이 하자꾸나~ 누군가의 다정하고 정성스런 손길에 몸은 치유된다 에너지힐링 몸치유로 열였으니 그 길을 움직임으로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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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을 만난다는건 내 안에 담긴 진실을 마주할 용기가 있는가? 에 대한 진실한 물음에서 시작한다 첫 몸의 이야기가 깨어난 날 나에게 다시 태어났구나를 느낀 2012년 워크샵이후로 진짜 나는 누구지?에 대한 물음의 깊이가 달라지고 진짜 몸을 잘 만나고 싶었다 그리고 몸을 만날 용기가 필요했다 그 용기는 어디에서 오는가? 몸에 담긴 이야기를 듣기위해 내 안의 진실을 만날수 있으면 된다 내 안의 빛을 만나기 위해 그림자는 만날수밖에 없다 피할수없기에 직면할 용기가 필요하다 어렵지만 나를 만나고 내 안의 이야기들을 만날수록 세상은 정말 단순해지고 경이롭고 아름답고 자유로워진다 오늘 아침 수업을 나오며 문득 내가 아무것도 아님을 깨달았다 내 안의 똘똘 뭉쳐진 오기와 오만의 그림자가 스르르 사랑의 에너지에 힘을 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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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숲춤그림책&에너지힐링 안녕하세요. 오프라인 세션과 힐링을 원하는 분들을 위한 공간을 안내합니다. 우리의 지친 영혼을 달래주는 이 문을 활짝 열고 우리 모두에게 있는 각자의 숲(신성, 본성)을 만나는 여행을 함께 합니다. 몸짓을 깨워 몸길이 열리고 그 길로 마음이 풀리고 몸과 마음이 만나 영혼을 느끼는 시간 오롯한 내 존재 자연스러운 나를 만나고 느끼는 치유 공간과 치유 프로그램이 있는 곳입니다. ◈ 프로그램 안내 개인세션 : 4바디 힐링 스쿨 및 에너지 힐링 세션 (온/오프라인) 90분 ₩80,000 개인세션 : 몸길 리츄얼 세션(움직임 치유세션) 120분 ₩120,000 개인세션 : 그림책 치유 상담 및 그림책 처방전 90분 ₩80,000 워크샵 프로그램 : 몸길 리츄얼 명상 / 그림책 치유 사랑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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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몸으로 살지만 몸을 잊고 산다 몸 안에 닮긴 수많은 이야기들이 지금 당신의 손길을 당신의 마음길을 당신이 보내주는 숨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봄의 시작과 함께 나를 위로하는 그림책과 토닥토닥 내 몸길을 여는 시간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음악에도 쉼표가 필요하듯 우리 삶에도 우리 몸에도 우리의 마음에도 쉼표가 되는 시간~^^ 몸길 리츄얼 요가는 지금 이 순간 몸으로 당신을 인도합니다 - [ ] 태곳적 예술의 흔적 속에는 예술가와 감상자가 통합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세계 속에 인간과 자연, 먹는 쪽과 먹히는 쪽, 보는 쪽과 보이는 쪽이 하나로 통합되어 있다. 예술 속에 깃들인 파토스적 체험은 바로 그 통합의 순간에서 비롯된다. 제의로서의 예술이 연출하는 것은 바로 이러한 분리 너머에 있는 통합의 감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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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2월 8일 100-84Day 겨울이 되면 가장 좋아하는 시간이다 햇살이 품으로 들어오면 햇살을 품은 품에 누워 몸에 길을 내어 생명의 에너지가 흐르는 리츄얼을 한다 느릿느릿 부드럽게 섬세하게 천천히 천천히 모든 생각들은 멈추고 몸과 마음과 영혼이 하나가 되는 내 몸이 꽃이 되는 그 지극한 순간의 온전한 경험과 느낌을 만난다 몸이 원하는 몸짓들로 몸을 연다 깊이 나오는 숨 숨은 빛이되고 빛은 내 몸 구석구석을 채우고 다시 나의 우주의 에너지장 안에 안긴다 아~ 좋~다 아~ 온전하게 펼쳐지는 삶 이렇게 흘러가는 하루의 일상속에 그저 사랑이 된다 평화가 된다 자유가 된다 깊은 감사가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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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꿈속을 헤매었다. 무슨 꿈인지 기억나지 않는데 밤새 헤매인듯하다 간만에 서울 나들이의 여파일까? 얼굴이 눈두덩이가 몸이 퉁퉁 부었네~ 바닥에 누워 리츄얼을 한다 요즘 발목이 내 맘길을 잡는다 리츄얼 하며 발목에 의식을 둔다 무심히 한번도 제대로 마음준적이 없었던 발목 발목 주변에 난 미세한 통증과 작은 혹?과 계속 생기는 딱지와 상처~ 발바닥과 발목과 골반과의 연결 천골과 골반과 발목 무거운 몸이 편안해지고 발목의 공간이 열린다 무언의 침묵 침묵안의 단어 어떤 관계일지 호기심이 생긴다 오늘 남산을 오르고 내리며 발목에 마음을 주며 걷고걷는다 지금 이순간 발목을 느낀다 '시간이 필요해' 그렇지 시간이 필요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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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 척추 리츄얼을 한뒤 참여자 분의 이야기가 오랫동안 마음에 남았는데 리츄얼 한 뒤의 느낌을 글로 보내주셨어요~^^ 함께 공유도 허락해주셔서 공유합니다~^^ 다정하고 시원하고 배려있는 움직임이란 말이 이 시간을 잘 표현해줍니다~^^ ********** 화요일 저녁, 몸길 리츄얼 줌 수업시간이다. 화가 잔뜩나 속으로 씩씩거리며 수업을 위해 매트를 깔아둔 아이들의 놀이방으로 들어섰다. 화난 것이 다른 사람에게 들킬까 잠시 5분간 숨을 고르고 입꼬리에 힘을 주어 미소를 장착해본다. 왜, 왜 화가났지? 왜 화나쩌 ㅇㅇ아? 내맡기기보다 억지로 억지로 반대로 끌어가고 있는 느낌. 중력을 거스르는 일상의 수많은 시간들. 무엇이 두려워 그렇게 나도 아이도 원치 않는 일들을 부지런히 쳐내고, 해내고 있을까? 문득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