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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춤결명상 (14)
그림책방 품 & 이로운 숲 (품&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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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의 그림책방 품 & 이로운 숲 이로운삶 행복학교4월의 첫날 품은 사랑스러움이 가득합니다. 해맑게 웃는 봄맞이꽃이 피어나고 으름덩굴의 싹들이 몽글몽글 피어오르고자두나무 꽃은 사랑스럽게 피어나고후리지아, 조팝나무, 대문앞 민들레, 돌틈의 제비꽃들과 이제 곧 피어날 으아리의 새싹은 벌써 설레이게 합니다. 이 사랑스러운 꽃들이 주는 에너지는 사람을 참 행복하게 합니다. 자리를 잡고 있는 평화밥상 공간이 이번주엔 마무리가 될듯합니다. 평화밥상 공간에서 쓸 행주를 매일밤 하나씩 만들고 있어요. 기다림마저 행복한 4월의 품을 누릴수 있음에 감사한 4월의 첫날 품&숲 풍경입니다. 봄의 방정식대로 그렇게 봄은 또 왔네요^^ 그림책방 품은 책을 팝니다. 그렇게 좋아하는 책을 한권 만나 그냥 멍하니 앉아 있다보면 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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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브먼트 리츄얼은 부드럽고 섬세하게 몸을 움직이는 시간이다 원래의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찾는 시간. 그렇게 움직이다 보면 몸에 길이나는 느낌 막혔던 내 몸의 통로들이 뚫리고 그 길로 에너지가 흐른다 그래서 몸길요가다 몸과 마음이 함께 움직이며 길을 내고 그 길로 막혔던 마음들이 풀어지는 시간. 이 책을 읽으며 선명하게 몸길로 만들어냈던 시간들이 이해가 된다 몸길은 내 몸을 청소하는 하는 느낌인데 모두 내 몸의 신경을 청소하는 시간이었음을 책을 읽으며 더 명확하게 이해하게 되었네요. 실제로 제가 어깨와 등, 견갑골이 정말 엄청난 철문처럼 딱딱하고 굳어져 있었고 요통, 눈, 목, 생리통등과 우울증과 감정기복들이 몸길과 나만의 움직임을 통해 만나고 풀어졌습니다. 몸길은 내 몸을 청소하는 시간입니다. 오랜 묵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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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길 4기 함께한 분의 후기입니다~^^ 어릴적 몸을 움직인 경험이 있어 몸의 언어에 금새 귀기울이는 모습이 참 인상적이고 감동적이었어요. 후기를 보면서 다시 몸을 만났던 제 첫 기억도 만납니다🙏 ————————— 인간이 태어나 세상과 소통하는 태초의 방법, 움직임과 소리. 그 시절을 까마득히 잊고 정형화 된 움직임과 정해진 소통의 방식으로만 살아가던 내가 리츄얼을 통해 다른 세상에 눈을 뜨듯 몸에 눈길을 주게 되었다. 아직은 어색한 내 몸과의 만남이 좋았던 이유는 내가 찾던 자유로움과 평온함의 모양을 그려내는 순간이라고 느껴졌기 때문이다. 제대로 걸을 줄 모르고, 말할 줄 모르던 그 때가 가장 내 몸에 솔직하던 때가 아니었을까 싶다. 몸의 소리에 귀를 닫고 살아가며 몸 이곳저곳 쌓인 먼지와 기억을 마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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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새벽 6시30분 “내 몸과 마음 안부 챙기기”프로그램이 그림책방 품과 치유예술공간 숲에서 시작되었다. 첫날의 만남 차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고 가볍게 몸을 푼다 척추를 열고 흘려보내기마당에 나가 맨발로 땅과 연결하며 걸어다니는 나무가 되고 서있는 사람이 된다그리고 연결된 춤이 되어 함께 흐른다 그렇게 땅과 하늘과 사람이 연결되는 시간 마당에서의 춤은 언제나 묘한 감동을 준다 시간이 깊어지고 마지막날 우리는 어떤 춤을 출까? 상상해본다~^^ 오늘의 그림책 처럼~^^ 그림책을 읽고 그 음악이 자원이 되어 사람들의 몸이 춤이 되어 흐르는 모습은 아름답구나~ 함께해서 고맙고 감사한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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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예술공간 숲에서 만난 몸길 2기의 몸짓과 이야기들을 다시 보면서 아~ 우리의 영혼은 스스로 알고있음을 느낀다 진실로 나를 만나면 길은 자연스럽게 열린다 그 찰나의 순간일지라도… 내가 나에게 들여주는 듣고싶은 이야기 책이 타인이 지식이 아닌 진짜 내 몸의 이야기들… 몸을 만난다는것은 축복이다~^^ 견갑골의 슬픔을 만난 날, 그 시간 함께 해주신 샘들께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오늘 행복했어요~~^^* 모두에게 가슴 우리의 따뜻한 에너지를 보냅니다 사랑합니다-♡ 오늘 숲에서 만난 척추와 함께 춤을 추면서 좋았어요 무엇보다 뜨끈한 김치칼국수를 맛나고 든든하게 다같이 먹는 시간도 좋았구요 산책하다 잠깐 멈춰서 동작 해봤어요~ 잠깐이지만 차분하게 고요해지는 느낌이 좋았습니다~ 어제 밤에 산책하다가 인적 드문 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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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길 2기 마지막 수업 나를 만나는 춤 그리고 그 안에 담긴 이야기들 아름다운 몸짓 우리의 의무는 나를 사랑할 의무만 있구나… 나를 있는 그대로 만나고 보듬고 보살피고 풀어내며 삶을 즐기며 살면 된다 단순하고 단순한 진리 사람들의 몸짓이 너무나 아름답다 억울함에 몸서리 치던 아이를 만난 이후 내 안에 어떤 껍질이 벗겨지고 뽀족한 어떤 가시는 부드러워졌다 어제 오신 손님들에게 그림책을 읽어주다가 내가 만나야 할 이야기를 만났다 ^^ 나답게 살아가는 기쁨 내게 들여주는 이야기~^^ 요즘 난 나답게 살고 있음을 느낀다 이 속도와 리듬을 찾는데 많은 시간이 걸렸다 그럼에도 다시 일어나 길을 내고 만났던 시간들 그 길에 만난 인연들에게 깊은 감사를^^ 특히 이번 4주의 시간안에서 만난 인연들과 (몸길2기팀, 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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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여행이후 첫 몸길 수업에서 나의 춤을 추었습니다. 정말 오랫만에 제 안에 갇혀있던 죄책감의 몸짓을 풀어내었던 시간이후 4주가 흐른뒤 한주 한주 제 스스로를 깊이 만나는 시간들이었음을 알아차려요. 그 안에 책으로 사람으로 만난 인연들이 모두 신비롭기만 합니다~^^ 그 여정의 느낌을 정리해봅니다. 1주> 어제 여러분앞에서 오랫만에 춤을 추고 난뒤 춤의 신성한 힘을 다시 느꼈어요~ 제가 미국에서 꿈꿨던 삶을 풀어내는 춤을 출 수 있는 안전한 공간을 만들고 싶던 그 꿈을 제 스스로 실현한 어제였어요. 함께 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살면서 우린 많은 감정들을 만나지요 죽을때까지 그러겠지만 자기 스스로 풀어내면서 산다는건 축복인거 같아요~ 누구나 원하면 할수 있지요~^^ 몸이 너무 가볍고 상쾌하고 아침에 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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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예술공간 숲에서 나만의 숲을 만나는 몸길 춤결 2번째 시간이 열렸다 오늘 첫 참여하신 분이 만난 견갑골에서의 슬픔과 무한한 확장 그리고 러브 견갑골을 만날때 만났던 나의 숲이 떠오른다 작년 줌으로 몸길을 열었던때가 떠오른다 다시 100일 리츄얼을 시작해야겠다 몸길 리츄얼 겨울 2회기를 마치고 - https://habage.tistory.com/m/286 몸길 리츄얼 겨울 2회기를 마치고몸길 리츄얼 치유명상 2기를 마치고 내 안에 잔잔한 감동이 남아있다 리츄얼을 안내하며 자신의 몸짓을 만나는 에너지는 내게도 연결이 되어 새로운 에너지를 만든다 줌을 통한 시공간을 초월habage.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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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기독교 신자는 아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사랑한다 신을 사랑한다 우리 모두는 각자의 성전을 가지고 있다 나는 몸이라 생각한다 성전의 몸으로 올리는 기도의 시간 몸길 리츄얼 몸길 요가 춤결 명상 깊은 심해로 끝도없이 내려간 몇일을 보내며 오늘 빛춤방에서 시작되는 몸길요가, 춤결명상을 앞두고 리추얼을 한다 기도가 되어 움직인다 아…. 심장으로 부터 번지는 사랑이 파도처럼 일렁이며 그 안에서 사람들이 춤을 춘다 “너는 사랑이란다~~~~….” 언제나 힘이들면 돌아갈 고향처럼 몸은 나를 따듯하게 다정하게 반겨준다. 고맙다~~^^ 첫 빛춤방에서의 수업을 마치고 온 우주에 감사가 흐르는 느낌이다. 몸길이 열리고 에너지를 보내고 사람들은 춤결이 되어 몸짓을 풀어낸다~ 아름다운 시간이다 자신에게 이런 시간을 허락할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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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허리를 다쳤는데 품에 오고 싶다고 연락이 왔다 다행히 시간이 되어 오후에 약속을 잡고 에너지를 다듬고 기다린다 몸이 기울었다 애쓴 몸이 짠하게 다가온다 감기기운도 있어 얼굴이 많이 붙고 허리가 불편하여 걷는것도 어렵고 앉지도 서지도 못한다. 따뜻한 차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눈뒤 에너지 힐링을 한다 몸에 에너지가 돌고 몸 구석 구석이 열리는 느낌이다 몸이 자리를 잡는게 느껴진다 빛과 숨과 몸이 만나는 시간 그 안에 마음도 서서히 풀어진다 몸이 펴지고 걷는게 나아지고 얼굴의 붙기가 사라져 얼굴빛이 돈다 안올라가던 어깨가 올라간다 “살것 같아요~” “정말 뭘 한거예요?” “신기해요” “몸이 한결 가벼워졌어요~” “네발로 온것 같은데 두발로 나가네요~” 몸길요가를 함께한 몸의 기억이 새록 깨어난다 다행스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