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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치유 (25)
그림책방 품 & 이로운 숲 (품&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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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의 품안 책방 숲에서 전하는 수요일의 선물 지친 영혼을 달래주는 7번째 이야기를 배달합니다. 커피 설화이야기^^ https://youtu.be/e3yQdZAvS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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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과 품에 이끌려 세션을 신청하신 인연과 오늘 2번째 줌 세션이 있었다 세션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 품이란 공간에서 내가 힐러라는 일을 할 수 있음에 감사가 흘렀다. 오늘은 세션전에 성모 마리아가 떠올랐다 그래서 성모님께 기도했다 함께 머물러 그분에게 최고 최선의 유익으로 흐르기를… 함께 머물러 준 성모 마리아님께 감사함을 전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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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돈을 좋아하면서도 무의식적으로 경멸했음을 인정한다. 힐링스쿨에서 공부를 시작하기 전 주저했던 이유도 돈이었으니까... 감정코칭, 숲해설, 몸의 소리, 표현예술치료와 타말파, 산림치유, 춤의 학교에서의 배움들 역시 모두 돈이 들어갔다. 그렇게 10여년 동안의 배움의 시간과 돈.... 돈이 아깝지 않을만큼 정말 값진 시간들도 있었고 돈이 아깝다 생각이 들었던 것도 있었다. 그래서 다시 또 배움을 위한 돈을 들인다는것을 주저하게 되었었다. 하지만 배움에 대한 호기심이 더 컸나보다 그리고 무언지 모르겠는 끌림이 있었다. 그렇게 다시 공부를 시작하면서 치유를 위한 여정은 끝이 없음을 알게 되었고 돈에 대한 모든 관념들이 하나둘씩 떨어져 나갔다. 에너지 등가교환에 대한 이해가 없었으며 빈곤의식에 저당 잡힌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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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할프린샘의 이야기를 떠올립니다 자연과의 작업은 작업 대상으로서의 소재가 아니라 자연의 한 부분인 우리 자신에 관한 작업이다… 몸은 자연이고 몸을 떠난 사람은 자연의 본성을 잊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몸으로 돌아오는 것은 자연, 본성으로 돌아오는 것이다. 당신은 집에 머무르고 있나요? 몸으로 돌아온다는 것은 그 자체가 치유이고 회복하는 경험입니다. 바깥으로 향하던 나의 관심들이 몸으로 돌아와 긴장되고 억압되고 얼어붙어 있던 몸들이 풀어지고 이완되고 부드러워지는 과정안에 내 맡김의 몸의 자연스런 본성이 깨어나는 경험은 내 인생에서 보석같은 선물이다. 몸길 리츄얼 수업을 준비하면서 한국 타말파 연구소 이정명샘이 올려준 안나의 글을 다시금 만나며 안나의 추억을 꺼내봅니다. https://youtu.b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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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워~ 말을 하는게 무서워 입을 열고 싶지 않아 아무말도 하고 싶지 않아 조용히 살고 싶어 분란이 되는게 싫어 날 건드리지 말아줘~ 입에 무거운 돌을 매달고 쭈그려 앉아 있는 아이를 만났다 그 아이를 가만히 바라본다 아무말이나 해도 좋을것 괜찮은 곳이 있을까? 맥주를 마시고 싶어. 왜? 직면… 나를 꺼내지마… 그냥 조용히 나를 내버려줘~ 잠시 함께 하면서 조용히 물어본다 너의 이름과 나이를 물어도 되니? - 내 이름은 몰라 나이도 몰라 기분이 어때? -답답해 너에 관해 얘기해줄수 있어? -무서워요. 말을 할수가 없어요. 무서워~ 사람들이 잡혀가고 싸울까봐 무서워요 내가 무슨 말을 하면 사람들이 잡혀가고 싸울것 같아 싸우는거 보는게 싫어 무슨일이 있었니? 모르겠어요. 모르겠어. 도망치고 싶어. 갇혀있는것..
"사랑을 구하는 마음이 몸에 병을 일으키고, 그것 때문에 다시 온 생이 전전긍긍 이로구나.” "치유도, 신도 당신을 구원하지 않아요. 스스로를 일으키겠다는 당신의 의지가 당신을 구원할 뿐입니다. 나머지는 전부 조력자예요." "다정도 병인 양하는" 그대에게 나는 말하겠습니다. 신이 가장 사랑하는 사람은 자기 자신을 철저히 사랑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 오직 그런 사람만이 진실로 타인을 사랑하고 도울 수 있으니까요. -본문 중 - 사랑과 인정을 구하고자 늘 밖으로 향해있던 시선을 나 자신에게로 돌려야 함을 또다시 깊이 느낍니다. 스스로에 대한 관심과 사랑으로 회복되고 치유되는 시간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행복하고 평온한 하루 되세요~!^^ "다정도 병인 양하여 잠 못 들어 하노라" https://blog.d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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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하게 2020년 6월 6일 품 이전의 만가은에서 공연을 한뒤 1년이 지난 오늘입니다. 2020년 10월의 마지막날 다시 한번 만가은에서 공연을 하면서 신비로운 느낌들을 만났었지요. 그리곤 2021년 2월 10일 만가은 샘을 만나 공간의 이야기를 듣고 가슴 설레었던 느낌으로 설날 연휴동안 깊이 깊이 생각했습니다. 결정을 하고 다시 만가은 샘을 만나고 그렇게 2월의 마지막날 만가은을 계약을 했네요. 그리곤 만가은을 다니면서 그 공간과 시나브로 하나가 되어 갔습니다. 공간과의 만남을 이어가며 3월 29일 잔금을 치루며 꿈이 현실이 되어가는 신비로운 여정에 깊은 감사만이 느껴졌습니다. 그렇게 시작된 만가은은 품으로 변신을 시작했고 이제 그 품의 항해가 2020년 6월 13일 11시에 시작됨을 알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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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제게 몸과 함께 리츄얼을 만나게 해주신 안나할프린 선생님이 소천하셨습니다. 몸을 잊은 제게 몸의 세상을 만나게 해주신 안나의 춤 철학과 몸의 이해와 깊이는 몸과 마음 영혼이 분리되고 분열되었던 제게 제안의 본성과 자연성과의 연결감과 더불어 몸이 가진 창조성을 느끼게 해준 제 인생의 귀한 스승님이셨습니다. 리츄얼을 통해 내 몸에서 쉬는 법, 몸이 내게 말을 거는 걸 듣는 시간, 몸을 만나는 현존의 시간 나만의 움직임과 감각을 깨우고 만나는 시간, 리츄얼은 마치 막혔던 몸의 길을 내듯이 열리고 풀리고 보듬는 지극히 날 있는 그대로 사랑하는 시간입니다. 삶을 이해하기 위해 예술이 쓰여지고 예술을 통해 삶의 이해를 돕는 경험이었습니다. 2017년 1월 96세 안나와의 첫 수업의 기억들이 그때의 경험들이 ..
나를 사랑하는 것 나에게 너에게 친절을 베푸는 방법 치유가여! 당신 자신을 치유하세요~~ youtu.be/dyXgQZD1_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