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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헤일로 (12)
그림책방 품 & 이로운 숲 (품&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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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지개숲 돌고래 남채희는 생명의 에너지, 자연의 에너지를 연결하는 샤먼이자 우리 모두에게 있는 각자 자신안의 치유자(숲)를 찾는 길을 안내하는 힐러입니다. 건강하고 평화로운 삶을 지향하며 그 길에 함께가고 싶은 분들께 평화를 파는 장사꾼이며 언제나 꿈을 꾸고 꿈을 이루어 나가는 춤추는 지구별 여행자입니다. #주요경력, 자격 및 활동 -2000~2007 : 영화 제작팀, 프로듀서 -2008 : 다중지능 검사와 상담 / 리더쉽 수료 -2009~2011 : 다중지능놀이학교 레이보우 리틀소시에 성북원 원장 -2011 : 감정코칭 강사, 숲해설 - 前) 감정코칭 강사 멘토 / HD 심리학부 - HD게슈탈트 심리치료 연수/ 중독치료 워크샵 수료 / 가트맨 부부워크샵1 수료 - 숲해설 자격증 및 산림치유 수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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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힐링스쿨 아킬에스건 수업 중에 건드려진 버려진 아이에 대한 기억이 다시 고개를 내밀었다 아직 충분하게 마음을 보담지 못했나보다 내 가장 어린 시절 첫 기억 감정코칭 공부할때 어린시절 첫 기억이 5,6살 때 시골에서 나를 키워준 고모가 중매한 남자를 따라 가기위해 치맛자락을 붙잡고 따라가는 나를 두고 버스를 타고 떠났던 기억이었다 혼자남은 슬픔 외로움 배신감 미움 속상한 꼬마는 그렇게 울면서 집으로 갔다 버려졌다 내 존재가 한없이 작고 초라해진 느낌 전생의 많은 기억들안에 담겼을 깊은 외로움 외로움을 그리움을 만들었구나 그 외로움이 밀물처럼 들어올때 술로 달래왔었구나… 요즘 이 기억에서 비롯된 감정들이 잠잠해진 바다에 파도가 일어 바닥에 있던 모래들이 파편처럼 떠도는 느낌들을 만들어냈다 그 감정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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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의 순간에도 몸을 만나렴~ 평안의 순간에도 몸을 만나렴~ 평화로움 안에서도 몸을 만나렴~“ 견갑골과 어깨가 계속 신호를 보내는데 살짝 미뤄두고 있었다 헤일로 샘과 대화와 치유 수업중 몸치유실습에서 두분의 귀한 손길이 내 몸 구석구석을 열어준다 마치 언 행주를 녹이듯 풀어주는 손길안에 몸이 말한다 “다시 몸으로 돌아가렴” “기쁨의 순간에도 평안의 순간에도 평화로움안에서도 몸을 만나렴” 특히나 견갑골을 타인의 손길에 풀고 싶었는데 아주 진하게 풀었다~^^ 요즘 마음이 평이하고 대체로 편안하니 몸을 직접 대면하기를 살짝 놓고 있었다 몸에게 더 다정하고 친절하게 그리고 몸이 원하는 움직임을 원없이 하자꾸나~ 누군가의 다정하고 정성스런 손길에 몸은 치유된다 에너지힐링 몸치유로 열였으니 그 길을 움직임으로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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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에 어쩜 아주 큰 그림자를 바라보고 버리다 헤일로샘의 글을 보며 알아차린다 고맙고 고맙다 https://halokim-healer.tistory.com/m/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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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힐링스쿨 헤일로샘의 페이스북의 글을 보며 나의 치유여정을 돌아본다. 어린시절 성폭행 트라우마를 빠져나오기 까지 애착손상 회피의 터널을 빠져나오기 까지… 존재의 슬픔과 수치심 우울 무기력, 불안, 두려움… 새상을 향한 분노 화 억울함… 아침에 일어나고 밤새 꾼 꿈이 생생하다 마치 지난한 과정을 빠져나온 나에게 보내는 헌사같은 꿈이었다 나는 포기하지 않았다 치유의 길에 가장 큰 건 스스로 포기하지 않고 한걸음씩 걷는 걸음이다 치유가 깊어지면 영적수행과 성장이 될수밖에 없다는 말에 깊은 공감을 느낀다 난 정말 이번생 지구별 여행을 잘 즐기다 즐겁게 안녕하고 싶다~^^ 아래는 해일로샘의 글입니다 트라우마 이후 스트레스 장애(PTSD, Post Traumatic Stress Disorder)는 어린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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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이구나… 여전히 내 마음에 생생한 추억이다. 이러다 죽을 것만 같던 2011년봄 감정코칭을 배우기 시작하면서 내 안의 상처들을 하나씩 들어내고 만나기 시작했더랬다 그러다 숲을 다시 함께 공부하며 숲을 다니면서 숲과 감정코치는 결국 생명의 이해를 알아가는 것이구나… 그렇게 하던 사업을 정리하면서 시골로 이사를 왔다 남은 돈도 없었고 난 파산을 했지만 마침 알맞은 곳에 우리의 터전이 생기고 자연스럽게 이사를 오고 생명이 넘실거리는 이곳에서 난 뿌리를 내리고 새싹을 틔우고 건장한 나무가 되어간다 마치 내 첫 자화상 춤의 노래 처럼 그 시간을 묵묵히 내 곁을 지켜주었던 남편에게 정말 고맙다 본인도 힘들었을텐데 난 그 때 내가 젤 힘든줄 알았다^^;; 나도 모른척 했던 내 깊은 트라우마 어린시절의 성폭행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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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금 품안 빛춤방에 앉아있다 지금 나는 정말 좋다 내 안에 강같은 평화가 흐르는 느낌이다 달콤한 와인 한잔 따뜻한 방바닥 좋아하는 책들 창 너머 어둠속에 비친 모습 오른쪽 거울 속 비친 모습 지금 이 공간의 느낌 그리고 헤일로 샘의 강의 녹음을 듣고 있다 그러다 좀 전에 삼태극 명상을 하며 아주 신비로운 느낌을 받았다 아~ 몸안의 에너지의 느낌이 너무나 따뜻한 신비로운 느낌 정말 좋다~^^ 내 많은 생의 죽음을 선택했던 그 영혼의 여정들을 깊이 존중합니다 왜 네 잘못이 아니야 아가야~ 라고 제게 그토록 이야기 해주었는지 좀더 깊이 알게 되었습니다~^^ 영혼의 여정들도 신의 섭리였을까? 아마도… ^^ https://youtu.be/nBVGntUu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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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워~ 말을 하는게 무서워 입을 열고 싶지 않아 아무말도 하고 싶지 않아 조용히 살고 싶어 분란이 되는게 싫어 날 건드리지 말아줘~ 입에 무거운 돌을 매달고 쭈그려 앉아 있는 아이를 만났다 그 아이를 가만히 바라본다 아무말이나 해도 좋을것 괜찮은 곳이 있을까? 맥주를 마시고 싶어. 왜? 직면… 나를 꺼내지마… 그냥 조용히 나를 내버려줘~ 잠시 함께 하면서 조용히 물어본다 너의 이름과 나이를 물어도 되니? - 내 이름은 몰라 나이도 몰라 기분이 어때? -답답해 너에 관해 얘기해줄수 있어? -무서워요. 말을 할수가 없어요. 무서워~ 사람들이 잡혀가고 싸울까봐 무서워요 내가 무슨 말을 하면 사람들이 잡혀가고 싸울것 같아 싸우는거 보는게 싫어 무슨일이 있었니? 모르겠어요. 모르겠어. 도망치고 싶어. 갇혀있는것..
"사랑을 구하는 마음이 몸에 병을 일으키고, 그것 때문에 다시 온 생이 전전긍긍 이로구나.” "치유도, 신도 당신을 구원하지 않아요. 스스로를 일으키겠다는 당신의 의지가 당신을 구원할 뿐입니다. 나머지는 전부 조력자예요." "다정도 병인 양하는" 그대에게 나는 말하겠습니다. 신이 가장 사랑하는 사람은 자기 자신을 철저히 사랑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 오직 그런 사람만이 진실로 타인을 사랑하고 도울 수 있으니까요. -본문 중 - 사랑과 인정을 구하고자 늘 밖으로 향해있던 시선을 나 자신에게로 돌려야 함을 또다시 깊이 느낍니다. 스스로에 대한 관심과 사랑으로 회복되고 치유되는 시간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행복하고 평온한 하루 되세요~!^^ "다정도 병인 양하여 잠 못 들어 하노라" https://blog.d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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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전 척추의 춤과 이야기~ 저번주에 만난 요추의 느낌이 지속되었다 요추를 움직이기 위해 몸에 길을 낸다 아~ 그러다 만난 분홍 장미의 이미지가 요추안에서 피어오른다. ‘움직여라~ 섬세하게 귀 기울여라~‘ 속삭이듯 들리는 이야기 아~ 어쩌란 말인가? 푸념섞인 한숨이 나왔었다 그리곤 그림을 보고 그 그림을 가만히 보고 있으니 내안에 있었던 회오리 같다 고요한 수면 밑에서 뭔지 모르게 느껴지던 회오리의 느낌~ 이런 소용돌이라면 더 깊이 들어가 보리라~ 더 깊이 들어가 더 섬세하게 귀기울이리라~ 그리곤 오늘 아침 헤일로샘의 글을 보며 아~ 알아차려지는 느낌~^^ 무언가 정리 되지 않은 것들이 아~ 이제야 다시 자기 자리를 찾는 느낌이다. 마치 자기 자리에 정갈하게 올려진 그릇처럼~ blog.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