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무돌의치유센터
- 몸치유
- 사랑
- 이로운숲
- 감정코칭
- 그림책치유
- 북스테이
- 치유예술공간 숲
- 치유예술공간 품
- 몸길
- 리츄얼
- 평화밥상
- 에너지힐링
- 나를만나는100일여행
- 그림책방품
- 몸길 리츄얼
- 이로운삶행복학교
- 몸길요가
- 그림책방 품
- 치유
- 품
- 품스테이
- 치유예술공간
- 무돌과함께
- 숲치유
- 숲춤
- 치유음식
- 그림책방
- 나를만나는여행
- 숲
- Today
- Total
목록무돌의 치유와 성장 이야기/무돌의 100일 몸길 리츄얼 치유 명상 (100)
그림책방 품 & 이로운 숲 (품&숲)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xDPhz/btrtq8JiPbn/bdxsTkNnBQ3SIXBv9P71V1/img.jpg)
내 몸에 귀기울이는 시간들이 쌓여 갈수록 선명해지고 명료해지는 것들이 있다 더 이상 나의 에너지가 낭비되지 않는 느낌 최대한 내 몸과 내 마음과 의식을 들여다 본다 정월 보름 품에서 달맞이를 한다 달과 함께 오늘 밤 나와 더 깊이 만난다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b6o62k/btrti3VU3D0/0l1BPNkxZGWyc76V5wJMCK/img.jpg)
말이 아닌 행동 실천하는 힘 유능함 명료함 꾸준함 시간과 걸음은 속일 수 없다 행복을 찾아 떠난 여행이 지금 이순간 행복과 함께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mvZwg/btrtjPQ55Kc/yEALkuk4LkpDWrKPix46tk/img.jpg)
2022년 2월 13일 100-88Day 옳다 그르다 맞고 틀리다 선과 악 나 안의 깊은 이분법들이 풀어진다 그럴수 있다 그럴 수 있다 있는 그대로 세상을 보기 치유된 감정체는 유능한 도구 수단이 되는구나…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LT75F/btrs9LUODSi/gpGuBluoFCMM0GNb3NMDTK/img.jpg)
오랫만에 새벽에 리츄얼을 한뒤 쏟아지는 잠에 잠이 들었다 기분좋은 에너지들은 금새 비난섞인 말에 무너진다 쫄아드는 마음을 본다 잠시 홀로 둔다 새로운 깨달음 어쩌면 당연한 깨달음 그날의 감정의 에너지는 그날 풀어라~^^ 타인을 향한듯 하지만 결국 나에게 보내는 비난 나에게 보내는 화 나에게 보내는 아쉬움~ 그럼에도 용기있게 정면 승부한다 움추려 들지 않고 그 마음을 정면으로 만난다 그리고 내가 원하는 것~ 몸도 마음도 영혼도~ 그리고 정신도~ 아하~~~~^^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L3XBb/btrs7GtaAOV/YiisaRd6nogNtY7k90fCw1/img.jpg)
2022년 2월 11일 100-86Day 에고들이 널뛴다 가만히 바라보다가 하나가 되었다가 흩어졌다가 모였다가 다시 흐른다 내게는 빛도 어둠도 늘 함께한다 깨어나 있다는건 알아차림의 순간~ 리츄얼을 만난 몸과 마음 영혼의 하나되는 그 순간~ 나는 너고 너는 나고 우리는 모두 연결~ 우주의 본성 브라마 비하라스’(Brahma Viharas)인데, 의역하면 ‘우주의 근본’ 몸에 새기고 싶은 문구~^^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Ek4jR/btrsXtV6Rld/o90eKfhgjGtEBe6BX4JXH1/img.jpg)
발목에 있는 오래된 상처 오른발목에는 아물다 딱지가 생기고 떨어지면 다시 생기는 작은 상처가 있다 왼발목에는 작은 종기인지 혹인지 모르는 무언가가 올라와있다 그러고 보니 언제부터 있었는지? 언제부터 내 몸에 함께 했는지 기억에도 없는 상처를 가지로 있었다 요즘 종종 작은 통증이 느껴졌는데 얼마전부터 발목을 살펴보고 있다 오늘 리츄얼을 하며 그 상처들을 만났다 부드럽게 쓸어주며 귀 기울인다 그안에 해맑게 웃는 작은 홍시를 닮은 아이가 나온다 작은 아이를 그리니 주렁주렁 다른 아이들이 나온다 언제나 나와 함께 하는 아이들~ 때론 울고 때론 웃고 때론 화나고 때론 질투도 하고 때론 엉망진창이고 때론 부끄럽고 때론 고요하고 때론 기쁘고… 예전엔 감정을 느끼는 내가 너무 버거워 인간으로 다시 태어나고 싶지 않았더..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tCuPX/btrsO4hgspB/FFa9FvANqBkKGs8KXN9Jl1/img.jpg)
2022년 2월 8일 100-84Day 겨울이 되면 가장 좋아하는 시간이다 햇살이 품으로 들어오면 햇살을 품은 품에 누워 몸에 길을 내어 생명의 에너지가 흐르는 리츄얼을 한다 느릿느릿 부드럽게 섬세하게 천천히 천천히 모든 생각들은 멈추고 몸과 마음과 영혼이 하나가 되는 내 몸이 꽃이 되는 그 지극한 순간의 온전한 경험과 느낌을 만난다 몸이 원하는 몸짓들로 몸을 연다 깊이 나오는 숨 숨은 빛이되고 빛은 내 몸 구석구석을 채우고 다시 나의 우주의 에너지장 안에 안긴다 아~ 좋~다 아~ 온전하게 펼쳐지는 삶 이렇게 흘러가는 하루의 일상속에 그저 사랑이 된다 평화가 된다 자유가 된다 깊은 감사가 흐른다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bhFbA4/btrsQqj5fuF/Svka8o6Z44MD1M3zxbI7Uk/img.jpg)
2022년 2월 7일 몸길 리츄얼 83일 근 열흘 명절과 서울 나들이로 가족들과 함께 지내다 시골집에 내려와 품에서 보내는 오롯한 시간 리츄얼하며 떠오른 그림이 아카데미 수업중 상위자아와의 만남으로 이어졌다 치유는 끊임없이 내 안의 신성을 향한 발걸음 나의 온전한 힘을 회복하는 것 헤일로 샘이 인용하는 노자의 말처럼 매일 생선을 굽듯 소소한 일상에서 하루하루 살아간다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Eiu9y/btrsA7dA6ay/RoY6XWJXivNxQNMlUXko11/img.jpg)
몸이 좋아하는것 마음이 좋아하는것 영혼이 좋아하는것이 일치 할때 느껴지는 것은 정말 환상적이다 더 깊이 깊이 몸의 소리에 귀기울인다 리츄얼은 춤추기 위한 자연스런 몸을 깨우는 움직임이기도 하다 우린 모두 춤을 추며 살아간다 단지 춤을 잃어버리거나 잊었을뿐 숨을 쉰다는건 춤을 춘다는거다 우리 모두는 춤추는 존재들이다 춤을 출수 있어 행복하다 모처럼 집에 와서 춤을 춘다 내 몸이 마음이 영혼이 기뻐하는 순간~^^ 기분 좋은 움직임들속에 내 몸 세포 하나하나가 깨어난다 땀도 나고 기분좋은 에너지가 몸을 감싼다 에너지를 바꾸기 위해 가장 좋은 방법중 하나인 춤~^^ 난 춤을 춘다 하늘이도 오랫만에 좋은지 방바닥 댄스를 함께한다 벌써 우리와 11년째 함께하는 개냥이~^^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ck5CT6/btrsxgPwGho/jDMvDhFDUOAwyB4pST5Ie1/img.jpg)
밤새 꿈속을 헤매었다. 무슨 꿈인지 기억나지 않는데 밤새 헤매인듯하다 간만에 서울 나들이의 여파일까? 얼굴이 눈두덩이가 몸이 퉁퉁 부었네~ 바닥에 누워 리츄얼을 한다 요즘 발목이 내 맘길을 잡는다 리츄얼 하며 발목에 의식을 둔다 무심히 한번도 제대로 마음준적이 없었던 발목 발목 주변에 난 미세한 통증과 작은 혹?과 계속 생기는 딱지와 상처~ 발바닥과 발목과 골반과의 연결 천골과 골반과 발목 무거운 몸이 편안해지고 발목의 공간이 열린다 무언의 침묵 침묵안의 단어 어떤 관계일지 호기심이 생긴다 오늘 남산을 오르고 내리며 발목에 마음을 주며 걷고걷는다 지금 이순간 발목을 느낀다 '시간이 필요해' 그렇지 시간이 필요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