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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무돌의 치유와 성장 이야기/무돌의 100일 몸길 리츄얼 치유 명상 (100)
그림책방 품 & 이로운 숲 (품&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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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츄얼을 한다 자꾸만 잠을 잔다 몸이 자꾸 따뜻한 방바닥에 붙는다 한몸이 되어 바닥에 붙어 있다 깊은 그림자를 만났다 페타이어 안에 타이어 타는 냄새가 나는곳에 웅크리고 앉아있는 아이가 나왔다 토끼가 되어 함께 있어 달란다 그냥 함께… 옛날 클레멘스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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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과 어깨 사이의 공간이 열린다 그 안에서 이야기가 흘러 나오려고 한다 요추 주변의 공간과 팔과 어깨 사이의 공간으로 빛을 보낸다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7YXq3/btrrotbOFfK/rCTdnbUeziiCyXF6vQG0dk/img.png)
몸에게 말을 건다 개인의 능력을 책임감 있고 현명하면서도 성실하게 사용해야 한다는 일종의 신성한 계약을 맺고 태어났다는 것이다… 요즘 성실하다는 말이 계속 몸에 마음에 다가 온다 그 성실함을 느끼게 해주는 한 배우의 모습이 그래서 자꾸 나를 끌어당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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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갑골에서 시작한 움직임 팔과 어깨 손의 뿌리이자 5,6,7번 차크라의 뿌리가 되는구나~ 견갑골의 지지를 받으며 목을 푼다 영겁의 세월 내가 나 스스로에게 가한 학대의 시간들도 목에 남아있다 풀어주고 보살펴주는 이는 나뿐이다 견갑골이 이야기한다 내가 너를 지켜줄께!!! 아~ 이토록 든든한 지원군이 내 몸안에 있다 몸을 만나고 몸에 귀기울이고 내 안의 성전을 만나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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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재단하지 말자 그저 아낌없이 주자 나에게 충분히 충분히 충분히… 그러다 보면 날겠지 견갑골이 펴지듯 오장육부가 가벼워지고 그저 순리대로… 머리의 에너지가 웅웅 거린다 지금 내게 필요한건 물과 잠과 오롯한 나와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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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에너지 파동이 달라짐을 느낀다 머리가 웅웅 거린다 내 삶을 책임지고 타인의 치유를 도와주는 힐러의 삶으로 한걸음 한걸음 걸어간다 나는 어떤 힐러가 되고 싶은가? 묻고 또 묻는다 품 품이 되어주고 싶다 쉼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품이 되어주고 싶다 안전하고 따뜻하고 다정한 품 나의 힘을 되찾아 회복할수 있는 품 그래서 너울 너울 자신의 삶을 춤추며 살아갈 수 있게~^^ 이 지구별에서 풍요롭게 너을너울 자신의 삶을 춤추며 살아갈 수 있기를~ 그러기 위해 나는 오늘도 몸을 만나고 몸을 풀고 몸이 원하는 춤을 춘다 오전 몸길 수업을 준비하며 음악에 춤을 춘다 아~ 이런 몸맛 춤맛 지유로움을 함께 느끼면 좋겠다~^^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66HAr/btrq11SVUuP/addjlYD7hsUKFWJP4YbBc1/img.jpg)
어떤 한걸음 어떤 길 어떤 별 운다 소리내어 운다 포효하듯 가슴에서 흘러나오는 소리 난 정말 무엇을 원하는가?
몸적 에너지의 이해가 깊어진다 차크라 에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