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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무돌의 치유와 성장 이야기/무돌의 100일 몸길 리츄얼 치유 명상 (100)
그림책방 품 & 이로운 숲 (품&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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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의 소리에 귀 기울인다 끝과 시작 한사람을 느끼며 리츄얼을 한다 헛헛한 마음이 느껴진다 타인의 마음에 공감하며 몸에게 묻는다 그녀의 헛헛함에 공명이 되는 느낌안에 눈물이 난다 내 맘이 헛헛할때 난 무엇을 원할까? 앉아 있는게 이젠 편안해졌다 몸의 에너지 길이 느껴지니 몸이 편안하다 가만히 가만히 몸에 더 귀를 기울인다 그리고 그녀를 위해 마음을 보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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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에 배를 깔고 누워있는 움직임에서 몸이 그대로 바닥으로 붙어있는 듯 그대로 바닥에 배를 붙이고 누워 움직인다 배를 따듯하게 하니 골반위로 찬 에너지가 빠져나가는 느낌이다 요 몇일 차크라 명상을 하는데 몸이 전반적으로 명현 반응이라도 일어나듯 무겁고 축 쳐진다 골반위로 따뜻한 두 손이 와서 누른다 골반위에 철판이 올려진 느낌이 선명해진다 얼마나 오랫동안 나의 골반은 잠겨있고 굳어 있을지 가늠도 어렵지만 골반과 천골 꼬리뼈가 이젠 편안해지기를 바란다 지리한듯한 한 몸의 여정에서 그럼에도 그 길을 지나 한걸음 나오면 다른 세상이 날 기다린다는걸 너무나 잘 알기에~ 몸에서 느낀 그 경험을 하기 전으로는 돌아갈수 없음을 잘 알기에~ 그렇게 오늘도 가라앉는 나를 비난하지 않고 지금은 그럴수 있다고 토닥이며 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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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차크라활성화 명상과 함께 햇살 가득한 몸길 방에서 리츄얼을 한다 햇살이 온 몸에 들어온다 구석 구석 햇살을 받기위해 몸의 길들을 열고 닫는다 뿌리차크라에서 단전에서 명치에서 가슴에서 에너지가 도는 느낌이 난다 신비로운 느낌이다 당분간 햇살과 함께 리츄얼을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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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이 가득 들어 온 품의 몸길 방에서의 리츄얼 무엇으로도 설명할 수 없는 깊은 따뜻함 안에 들어있구나… 오전 몸길 가슴우리 수업을 하면서 내 복장뼈의 아픔이 사라졌음을 알았다 그 오래된 깊은 가슴의 통증이 사라졌다 가슴우리가 하나하나 느껴진다 난 평화를 난 사랑을 난 자유를 난 빛을 선택하며 한걸음 한걸음 걷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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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 뒤 숲으로 올라갔다 산책과 몸길 리츄얼의 꼴라보~^^ 작년 4월 우연히 올랐던 집 앞 산을 돌아 나오다 만난 품을 보고 품었던 꿈이 현실이 된 이후 품 뒤쪽 숲길을 갈 마음을 내지 못했었는데 몇일 전 숲에서 만나 나무 친구가 했던 이야기~ 매일 숲으로~ 품 뒤 숲도 가라고~ 그래서 오늘은 품 뒤쪽 숲을 올랐다 양지바른 곳의 무덤들과 오르막을 올라가면 만나 능선을 따라 걷는다 숲 안쪽에 팬스로 둘러쌓인 무덤이 있다 신기하다~ 무덤을 팬스로 둘러논건 처음이라 그 앞엔 나무 야외 벤치와 테이블이 있다 어떤 사연을 가진 곳일까? 상상하며 잠시 의자에 앉아 있다 그리고 돌아 내려오는 길 나무를 만나 나무 위에 올라 한참을 함께 머문다 함께한다는 건 그런거지 그렇게 함께 머물러 주는 것~^^ 이젠 이곳에 자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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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츄얼 움직임은 다양하다 서서 앉아서 엎드려서 돌아누워서등등 몸의 흐름대로 흘러가면 동작 동작 안에 부드러운 연결이 이어지고 몸의 하나하나가 느껴진다 뻣뻣하고 잘 되지 않은 움직임이 어느 날 부터인가 더 부드럽게 움직이는걸 느끼면 기분이 좋아진다 오늘의 움직임에서 제일 어려운 움직임이 들어나면 그 안에서 이야기가 들린다 강력한 믿음이 몸의 움직임처럼 솟구치는것 같다 할 수 있다 넌 할 수 있다 얼마전 숲에서 만난 나무친구의 말이 더 강력한 메시지가 되어 들린다 그럼 할 수 있고 말고~^^ 오래전 아이들이 아기였을때 그림책을 몰랐던 때지만 샀던 그림책이 있다 어릴적 참말로 같은 그림책을 많이도 읽어 주었었는데~^^ 그 중에 한권이 부른다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정말 까맣게 잊고 있던 사랑의 기억들이 요즘 내..
몸과 마음을 알고 영혼을 느끼면 정신이 확장이 되고 비로소 4바디가 온전한 통합이 되는 순간 순간의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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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에서의 리츄얼 어제 오늘 힐링스쿨 유튜브 송과체 치유테크닉과 함께 몸길을 연다 머리와 척추 몸 구석구석의 연결~ 잠시 동안의 무기력증이 어제 숲에서의 리츄얼과 산책 이후 무기력해졌다^^ 그리고 어제 몸길 수업에서 함께한 언제까지나 너를 사랑해 그림책이 새롭게 내게 다가왔다 품이 내겐 따뜻한 품이고 난 품이 된다^^ 숲과 춤과(몸길과 몸짓) 그림책은 내 치유여정의 가장 좋은 친구들이다~^^ 나의 에너지가 바뀌는 강력한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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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리츄얼에서 흘러나온 말 1시간 동안 리츄얼을 하고 송과체 치유 테크닉을 듣고 명상을 한다 “너의 힘을 회복해” “네가 가진 진짜 힘을 찾으렴” 어떻게 찾나요? “숲으로 가! 널 기다리는 숲으로” 그리곤 오늘 숲으로 왔다 날 기다리는 기쁨이가 있는 숲 내 존재의 기쁨을 알게 해준 나무친구가 있는곳 2018년 어느 겨울 만났던 나무친구 기쁨이~^^ 만나자 마자 눈물이 나온다 나무에 가만히 기대어 한참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