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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숲춤그림책 에너지힐링 프로그램 이야기 (47)
그림책방 품 & 이로운 숲 (품&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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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에서 마을 교사 연수 프로그램을 품에서 하고 싶으시다고 하셔서 10시부터 3시30분까지 길게 진행한 날^^ 6분의 선생님들이 함께 하셨다~ 품에 오자마자 공간에 있기만 해도 힐링이 되신다는 말이 기쁘고 감사했다~ 준비해오신 간식들과 품에서 준비한 과일과 차와 커피를 마시면서 자연스럽게 이야기꽃이 피고 그림책과 함께 체크인을 하고 햇살을 가득 품은 마당에 가서 몸짓을 열고 점심을 먹고 난로가 있는 텐트 안에서 그림책과 함께 오후 몸짓을 열고 마당에서 몸짓을 풀어내고 닫은 날~ 새벽 리츄얼 때 그저 오시는 분들의 리듬에 호흡에 자연스럽게 흘러가면 된다는 이야기처럼 자연스럽게 품의 공간들을 누린 날이다~ 모든것이 적절한 그때에 알맞게~^^ 함께 한 모든 분들께 감사하고 감사할뿐~ ? 품은 모든것을 품어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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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길 리츄얼 치유명상 2기를 마치고 내 안에 잔잔한 감동이 남아있다 리츄얼을 안내하며 자신의 몸짓을 만나는 에너지는 내게도 연결이 되어 새로운 에너지를 만든다 줌을 통한 시공간을 초월한 신비로운 연결과 느낌~^^ 몸의 진실한 이야기들~ 그 순간 최고이고 최선의 순간을 만들어내는 몸 안전한 몸 몸안에서 깊은 쉼을 쉬는 시간~ 멀리 사이판으로 여행가신 분이 함께하며 몸의 애잔함을 만나고 2번째 몸길 여행을 하며 지난주에 경험한 마음과 몸의 깊은 연결을 나누어준 이야기와 몸의 축복을 경험한 오늘의 나눔과 새롭게 참여하는데도 깊이와 느낌으로 잠잘때보다 이 시간이 더 편안하시다는 이야기들이 정말 고맙고 고마운 시간이다 우린 몰랐을 뿐이다 내 몸안에서 쉬는 것을~ 이완하는 것을~ 편견없이 만나는 몸의 세상은 늘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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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길 리츄얼 치유명상 겨울팀이 시작되었다 내 몸의 이야기에 귀기울이는 시간 나 만의 몸짓을 만나는 시간 내안의 쌓인 탁한 에너지들이 빠져나가는 시간 온전하게 내 안에서 쉼을 얻는 시간 내가 의도를 내면 의도를 낸 만큼 최고 최선의 유익이 펼쳐지는 시간 몸에게 말을 걸고 몸의 이야기를 듣고 몸과 마음과 영혼이 하나가 되어 내 생각들이 확장되는 시간~ 내 몸에 윤활유를 바르듯 내 몸의 결들이 살아나는 시간~ 나에게 선물을 주는 시간 함께 한 모든 분들께 최고 최선의 유익이 펼쳐지길~ ? 감사한 시간들이 시작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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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숲 치유와 함께하는 에너지힐링 세션을 하러 오신다 품에서 춤추고 다음날 아침 숲으로 갔다 얼마전 만난 귀한 숲 바위가 부르던 그 숲에 들어간다 나의 오감을 깨워주는 곳 내 존재를 오롯하게 느끼는 숲 숲이 주는 에너지와 더불어 에너지 힐링을 한다~ 바람과 떨어지는 낙엽과 햇살과 흙내음과 바위 그리고 친구가 기다린 곳 “내가 살기위해 이곳에 왔나봐~“ 울림이 크다 22살 아드님께 읽어드린 그림책 제가 아이를 낳으면 느낄수 있을것 같다는 이야기가 또 울린다 생명있는 모두는 기적이다 그리고 우린 모두 살고싶다 내가 그랬던 것처럼~ 나의 결대로 자연스럽게 살고 싶다^^ 5년동안 한 초등학교에 수업을 갔다 올해 1학년 아이들과 마지막 수업~ 숲에서 온전하게 숲을 느끼는 아이들~ 살면서 가장 큰 힘을 느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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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10월의 가을~ 품에서 춤추다 어른들의 춤놀이터 잘 열고 잘 닫았습니다. 품이 품어준 아름다운 7분의 무지개빛이 품에 퍼지던 아름다운 순간들~ 3분이 개인 사정으로 오시지 못해 무척 아쉬웠지만 무지개 빛으로 빛나는 순간들이 아름다웠습니다 이렇게 품에서 마음을 몸을 풀어내고 어루만지는 쉼의 시간을 정성스럽게 만들어가려고 합니다. 내 영혼이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시간 내 영혼이 따뜻해지는 시간 나의 몸과 마음에 귀기울여 나를 오롯이 만나는 시간 영혼의 만찬을 위한 시간들~^^ 함께 한 분들께 깊은 고마움을 전합니다 나마스테 ? 함께하신 분의 나눔을 나누며~^^ 품, 몸, 춤, 빛, 풀, 꽃, 숨, 밤, 불, 말 등이 생각나는 하루였습니다. 모두 함께함에 행복했고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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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할프린샘의 이야기를 떠올립니다 자연과의 작업은 작업 대상으로서의 소재가 아니라 자연의 한 부분인 우리 자신에 관한 작업이다… 몸은 자연이고 몸을 떠난 사람은 자연의 본성을 잊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몸으로 돌아오는 것은 자연, 본성으로 돌아오는 것이다. 당신은 집에 머무르고 있나요? 몸으로 돌아온다는 것은 그 자체가 치유이고 회복하는 경험입니다. 바깥으로 향하던 나의 관심들이 몸으로 돌아와 긴장되고 억압되고 얼어붙어 있던 몸들이 풀어지고 이완되고 부드러워지는 과정안에 내 맡김의 몸의 자연스런 본성이 깨어나는 경험은 내 인생에서 보석같은 선물이다. 몸길 리츄얼 수업을 준비하면서 한국 타말파 연구소 이정명샘이 올려준 안나의 글을 다시금 만나며 안나의 추억을 꺼내봅니다. https://youtu.b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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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인다 몸길 리츄얼 수업은 움직이는 사람들의 자신만의 몸짓을 보는것 만으로도 참 감동이다 저번주 가슴우리에 이어 오늘은 척추를 만난 날~ 같은 척추 다른 만남과 이야기들~ 귀한 이 시간이 참으로 좋다 감사할뿐이다 그렇게 몸에 귀기울이고 내 몸에 쌓인 감정을 풀어내고 내 몸안에 온전하게 머물러 있는 그대로 나를 만나는 시간~ 깊어질수록 내 안의 평화도 사랑도 자유도 깊어짐을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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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스티븐슨 글,그림 내일 몸길 줌 수업을 준비하다가 오랫만에 책을 읽었다. 제목만 되네어도 그냥 기분이 편안해진다. 감정코칭 강의를 할때 엄마들에게 읽어주었던 추억이 떠오른다. 그리고 아이들이 어렸을 때 읽어주었던 추억 한자락을 꺼내준다. 그만하길 다행이야~ 늘 똑같은 하루를 보내는 할아버지, 똑같은 아침을 먹고, 신문을 보고 똑같은 말을 한다. 무슨 일이 생기든 "그만하길 다행이야!"라고 말하는 할아버지! 손가락에 가시가 박힌 아이에게도 자전거 바퀴에 바람이 빠지고 운동화에 구멍이 나고 연은 나무에 걸린 아이에게도 그만하길 다행이야라고 무심히 말하는 할아버지에게 아이들은 서로 이야기 한다. "할아버지는 왜 모든 일에 시큰둥한 걸까?" "할아버지에겐 재미잇는 일이 하나도 일어나지 않기 때문일거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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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춤그림책 치유예술공간 을 오픈하고 사브작 사브작 시간을 보내다 다시 몸길리츄얼명상 수업을 줌으로 시작했다. 새로운 사람들과의 만남에 설렘과 오랫만의 수업으로 긴장감들이 내 안에서 물감이 흘렁흘렁 섞이는 듯한 느낌이다. 수업을 마치고 나를 돌아본다 몸을 만나는 사람들은 모두 아름답다 여전한 습으로 내 몸을 만나도 그 몸짓도 아름답다 내가 만들어낸 많은 관념들 편견들이 보기 좋게 하나씩 내 안에서 떨어져 나간다 내가 리츄얼을 사람들과 하고 싶은 이유는 내가 정말 원하는것은 누군가에게 가르치고 싶은 마음이 아닌 사람들이 오롯히 자신의 몸을 만나고 탐색하고 탐험하고 느끼도록 도와주는 안내자임을 다시한번 되새긴다. 수업을 마치고 전체 톡방에 남긴 글~^^ —— 모든 움직임은 모두 그 결대로 아름다워요~^^ 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