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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숲춤그림책 에너지힐링 프로그램 이야기 (47)
그림책방 품 & 이로운 숲 (품&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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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에서 몸길 수업이 시작 되었다. 줌으로 1년 진행을 하며 품에서 진행하고 싶었는데 4월의 봄과 함께 시작되었다. 내 몸과 깊이 만난다는것 어쩜 아직 낯설고 어색할 수 있지만 찰나의 작은 몸적인 경험의 느낌을 알기에 각자 자신의 몸과의 만남이 최고 최선의 만남이 되길 기도한다. 그저 있는 그대로의 몸을 만나 그 안에 담긴 감정 정서 생각 영혼의 느낌을 온전하게 느끼는 시간이 되기를... 쉬는 몸 온전한 몸 자연스러운 몸 즐거운 몸 기쁜 몸 행복한 몸 슬픈 몸 화난 몸 우울한 몸 무기력한 몸 숨쉬는 몸 살아있는 몸 에너지가 흐르는 몸 풀리는 몸 있는 그대로의 몸짓으로 만나는 몸을 만나는 시간 몸길 리츄얼 치유 명상 전 몸길 리츄얼 치유 안내자이며 숲춤&빛춤 치유 예술가입니다. 당신에게 당신의 몸을 연결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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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 사랑방 수업이 시작되었다 그림책을 읽어주는 일 정말 행복하다 내가 읽어주는 그림책이 누군가의 마음에 연결이 되어 공명한다 한줄 한줄의 글과 그림들이 만들어낸 멋진 예술~ 난 그림책 읽어주는 그림책 치유 안내자^^ 누군가를 위한 맞춤 그림책 치유 사랑방 그림책은 혼자 읽을 때와 누군가가 읽어줄 때 그 느낌이 너무나 다르다 내 안의 아이들에게 건네는 사랑의 시간~ 마음이 몰랑몰랑 해지는 시간 감사하고 감사한 시간이다 ? 따스한 그림책을 읽어주시니 마음속으로도 책장이 펼쳐지네요~ 작은 행복의 시간~ 오늘 함께한 참여자의 소감과 눈빛에서 깊은 사랑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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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길 리츄얼을 온라인으로 진행한지 1년 되었다 작년 첫 시작을 두려움반 설레임 반으로 했던거 같으다 할때 마다 온라인 너머로 느껴지는 자신의 몸짓을 만날때 풀어지는 에너지들이 신기하다 내 안의 막힌 에너지 길들이 열린다 그럼 더 안전하게 몸의 이야기를 만나고 몸을 풀어낸다 내가 몸에 귀 기울이는 만큼~ 어떤 편견도 없이 온전하게 몸에 나를 맡길때의 그 찰나의 경험~ 몸과 마음이 같은 속도로 움직일때 느껴지는 영혼의 기분 좋음! 이 느낌들 내 안의 느낌들을 만나고 깨우고 풀어내고 흐르게 할수 있다 물도 고이면 썩듯이 우리 몸도 고이면 아프다 느낌은 영혼의 언어입니다. 내 영혼의 언어에 귀 귀울이면서 내 영혼에 정성을 깃들이는 선물같은 시간 집도 일주일 청소 안하면 먼지가 끼듯 우리 몸과 마음도 자주 비워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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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줌 몸길 수업 시간~^^ 내 안에 골반을 만나고 골반을 풀어내고 골반과 함께 춤을 춘다 사람들의 움직임을 보는데 울컥하는 느낌과 기쁨의 느낌이 공명한다 어떤 이야기들을 만나고 있을지~ 첫 골반을 만났을때 느꼈던 그 지극하고 온전한 자유의 느낌이 떠오른다 몸을 만나는 순간 몸이 이끄는 대로 움직임을 한다는건 정말 또 다른 경험이다 많은 사람들이 그 자신만의 몸맛을 만나면 좋겠다~ 모든 움직임을 마치고 이야기를 들으며 아~ 또 감동이다 줌으로 몸을 깨우는 작업이 고마울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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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으로 하고 있는 몸길 리츄얼 겨울 2팀 화요일 오전 가슴우리 작업~ 난 그저 안내한다 그럼 각자의 몸에서 몸짓과 이야기가 알려준다 준비가 되면 들어나고 준비가 되면 만난다 몸은 안전하고 안전한 내 영혼의 집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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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숲친구 안내를 했다 마음은 조마조마~ 늘 어떤 프로그램을 알릴때마다 마음은 조마조마한다~ 사람들이 관심이 있을까? 한명이라도 나의 진심이 닿으면 그저 감사할뿐~ ? 그림책은 그림책을 읽지 않은 어른들에겐 정말 생소하거나 생뚱맞은 책일 수도 있다 그런데 막상 그 세계에 들어와 나만의 그림책을 만나는 행운을 누린다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그리고 그 행운은 열려있다 난 그 행운을 연결시켜 주고 싶다 어떤 사람을 생각하며 어떤 책을 연결시켜 주면 좋을까 상상하고 막상 연결이 되었을때 정말 뿌듯하고 기쁘다~^^ 기분이 꿀꿀하고 혼자인듯하고 외롭고 헛헛한 날 내가 잘하고 있나 의심이 들고 불안이 스멀스멀 고개를 드는 날 그림책 겉표지의 그림과 제목만으로도 위로가 되고 공감이 되는 경험~^^ 그림책을 읽는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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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으로 함께하는 몸길 리츄얼 명상이 저번주 화요일 오전팀이 새로운 시작을 하고 저녁팀은 끝났다 저녁팀은 이전주 목요일부터 다시 시작~ 오늘의 겨울 2팀의 2번째 시간! 손과 팔 어깨의 움직임을 깨우고 몸짓으로 흘러가는 사람들의 함께 공명한다 한 사람 한사람의 몸짓들이 귀하다 일주일에 한번씩 나만의 움직임을 만나고 나의 몸에 귀를 기울이는 시간은 정말 귀한 시간임을 매번 할때 마다 느낀다 함께한 분들과의 깊은 감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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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리츄얼과 겨울 리츄얼 1기를 참여하는 있는 참여자분의 후기를 공유합니다~^^ 척추 2번째 시간에 만난 달 이야기가 제 치유의 여정에서 만난 달과 연결이 되어 신기하고 재미있었어요~^^ 공유의 허락을 물었는데 네 블로그 공유 괜찮아요 ?? 몸길리츄얼 짱 재미있어요란 답에 저도 모르게 미소가 번지고 제 안의 세포들의 기쁨의 춤을 추는것 같아요~ 고맙고 고마울 뿐입니다 ? ******* 후기****** 두달전 쯤 펜싱선수 오상욱 에게 빠져서 그의 영상을 한참을 봤던 시즌이 있었다. 영상을 보고 있으면 잇몸이 마를 정도로 웃고 있었다. 미디어에 나온 남자 사람,특히 운동선수의 움직임을 그렇게 자세히 관찰한 적이 없었는데, 이것이 시각적으로 엄청난 학습이 된 것 같다. 서태지와 아이들 이후로 해 본적 없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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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 척추 리츄얼을 한뒤 참여자 분의 이야기가 오랫동안 마음에 남았는데 리츄얼 한 뒤의 느낌을 글로 보내주셨어요~^^ 함께 공유도 허락해주셔서 공유합니다~^^ 다정하고 시원하고 배려있는 움직임이란 말이 이 시간을 잘 표현해줍니다~^^ ********** 화요일 저녁, 몸길 리츄얼 줌 수업시간이다. 화가 잔뜩나 속으로 씩씩거리며 수업을 위해 매트를 깔아둔 아이들의 놀이방으로 들어섰다. 화난 것이 다른 사람에게 들킬까 잠시 5분간 숨을 고르고 입꼬리에 힘을 주어 미소를 장착해본다. 왜, 왜 화가났지? 왜 화나쩌 ㅇㅇ아? 내맡기기보다 억지로 억지로 반대로 끌어가고 있는 느낌. 중력을 거스르는 일상의 수많은 시간들. 무엇이 두려워 그렇게 나도 아이도 원치 않는 일들을 부지런히 쳐내고, 해내고 있을까? 문득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