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몸길
- 에너지힐링
- 이로운숲
- 무돌의치유센터
- 몸치유
- 숲
- 숲춤
- 무돌과함께
- 나를만나는여행
- 품
- 치유예술공간
- 감정코칭
- 그림책방품
- 몸길요가
- 치유음식
- 나를만나는100일여행
- 그림책방 품
- 이로운삶행복학교
- 치유예술공간 품
- 북스테이
- 그림책방
- 치유예술공간숲
- 사랑
- 몸길 리츄얼
- 치유예술공간 숲
- 치유
- 그림책치유
- 평화밥상
- 숲치유
- 리츄얼
- Today
- Total
목록무돌의 치유와 성장 이야기 (238)
그림책방 품 & 치유공간 숲 (품&숲)
모든것은 에너지다 힐링스쿨에서 공부를 하면 할수록 알것도 같다가도 모르겠는 이야기~ 몸길을 하면서 몸안에 길이 열리는 느낌적 느낌들 그 길로 에너지가 흐르는 느낌적 느낌들이 좀더 실체적인 느낌으로 만난 날이다 아침에 눈이 떠지고 힐링스쿨 유튜브 삼태극명상을 한다 몸에서 느껴지는 에너지의 흐름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에너지로 샤워 받은 느낌의 개운함이 온 몸에 퍼진다 몸길에 에너지를 더하는 시간 탁한 에너지는 흘려보내고 좋은 에너지가 길을 더 두텁게 낸다 감사와 사랑과 자유의 에너지가 흐르고 풍요의 에너지가 함께 흐른다 신성의 에너지가 나를 통해 흐른다 비우고 흘러간다 모든것은 에너지다 나는 어떤 에너지로 살고 싶은가?
일어나자 마자 몸의 에너지를 살핀다 펼치고 싶다 가볍게 몸을 풀고 깊이 섬세하게 리츄얼을 한다 경추 뒤로 빛을 호흡하고 그 빛이 송과체와 머리로 향한다 그리고 빛은 다시 경추로 흘러 나온다 다시 척추 리츄얼 척추 전체로 들어온 빛은 천골로 흐른다 척추 전체에 흐르는 빛 에너지가 모아지고 흩어진다 그리곤 발끝 손끝으로 빠져나간다 빛춤 명상의 이미지들이 떠오른다 언제가 사람들과 빛춤 치유 명상을 하고싶다~^^ 모든것은 에너지다 분명하고 확실한 느낌~ 에너지는 느낌이다 느낌은 영혼의 언어 영혼의 언어를 깨우는 시간
2022년 2월 19일 100-94Day 아들을 기타선생님께 데려다 주는길 나도 모르게 아들에게 빈정거리는 말투가 나온다 집으로 돌아와 숨을 고르고 내 마음을 몸을 살핀다 아들에게 짜증이 난게 아니고 나 자신에게 짜증이 난게 아들에게 괜시리 불꽃이 튀었다 불툭난 망아지 같은 상태~ 음악을 틀고 몸에 집중한다 에너지가 서서히 바뀐다 명료하게 나를 들여다 본다 다행이다 금새 에너지를 바꿀 수 있음이~~^^ 아들을 만나 이야기한다 엄마 스스로에게 짜증이 나면 그게 다른 곳에 튄다고~ 결국 모든건 내 안에 있음을 매일 매일 확인하는 시간 ~^^ 다행이고 감사다~^^ 결국 잘하고 있다고 이정도도 잘하고 있는 칭찬을 듣고 싶은 나를 만나고 가만히 그래 이정도도 잘하고 있어. 니가 할 수 있는 만큼씩만 언제가는 그리..
2022년 2월 18일 움직임 춤을 출때 상상되는 이야기 색 느낌들이 있다 서울 나들이때 만난 그림들이 영감을 준다 몸안에서 나오는 몸짓 그리고 그림~^^ 그림 그리는거 정말 재밌다 그림의 그도 몰랐던 내가 이렇게 느끼는대로 끄적 끄적 그림을 그린다 타말파에서의 춤과 그림과 글 그림책이 열어준 세상~^^ 아~ 좋으당~^^ #박수근 #삼청동 어느 화랑에서 본 그림 #그림 그리는 날 #그러고 보니 첫 자화상 공연 어부바가 생각난다 #타말파#치유예술공간 #숲춤그림책 #몸길리츄얼
리츄얼중에 ‘함께’라는 말이 몸에서 웅웅 거리듯 나온다 혼자인듯 살았던 모든 시간들도 결코 혼자가 아니었다 혼자 살아온것 같지만 결코 혼자 살지 않았다 혼자라고 살았던 그 시간들속의 철부지 였던 외로움들에게 손길을 준다 자존심 부리던 철부지 아이였구나… 그럼에도 다행이고 감사다 그 아이가 조금씩 철이 들고 있으니… 함께 흐르기 어울렁 더울렁~^^ 어떻게 즐겁고 쉰나게 함께 할것인가? 함께 갈 여행들이 설렘으로 다가온다~ 그 모든 어떤 길이든~^^ 물이되는 꿈 그림책 표지를 그냥 끄적끄적 따라 그렸다
이리로 뒹굴 저리로 뒹굴 바닥에 온 몸을 맡긴채 움직인다 익숙한 것들과의 이별은 쉽지 않다 의식하고 깨어있지 않으면 다시 몸의 익숙함으로 다시 돌아간다 새로운 시작을 위한 익숙한 것과의 이별을 위한 몸짓 몸짓에 물든다 몸짓에 물든다 몸짓에 물든다 공기처럼 자유롭게^^
내 몸에 귀기울이는 시간들이 쌓여 갈수록 선명해지고 명료해지는 것들이 있다 더 이상 나의 에너지가 낭비되지 않는 느낌 최대한 내 몸과 내 마음과 의식을 들여다 본다 정월 보름 품에서 달맞이를 한다 달과 함께 오늘 밤 나와 더 깊이 만난다
말이 아닌 행동 실천하는 힘 유능함 명료함 꾸준함 시간과 걸음은 속일 수 없다 행복을 찾아 떠난 여행이 지금 이순간 행복과 함께
2022년 2월 13일 100-88Day 옳다 그르다 맞고 틀리다 선과 악 나 안의 깊은 이분법들이 풀어진다 그럴수 있다 그럴 수 있다 있는 그대로 세상을 보기 치유된 감정체는 유능한 도구 수단이 되는구나…
오랫만에 새벽에 리츄얼을 한뒤 쏟아지는 잠에 잠이 들었다 기분좋은 에너지들은 금새 비난섞인 말에 무너진다 쫄아드는 마음을 본다 잠시 홀로 둔다 새로운 깨달음 어쩌면 당연한 깨달음 그날의 감정의 에너지는 그날 풀어라~^^ 타인을 향한듯 하지만 결국 나에게 보내는 비난 나에게 보내는 화 나에게 보내는 아쉬움~ 그럼에도 용기있게 정면 승부한다 움추려 들지 않고 그 마음을 정면으로 만난다 그리고 내가 원하는 것~ 몸도 마음도 영혼도~ 그리고 정신도~ 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