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감정코칭
- 몸길요가
- 사랑
- 치유예술공간숲
- 그림책치유
- 치유음식
- 품
- 평화밥상
- 치유
- 이로운숲
- 몸치유
- 무돌과함께
- 무돌의치유센터
- 북스테이
- 나를만나는여행
- 에너지힐링
- 숲치유
- 그림책방품
- 그림책방 품
- 그림책방
- 나를만나는100일여행
- 숲
- 치유예술공간
- 치유예술공간 숲
- 치유예술공간 품
- 몸길
- 리츄얼
- 이로운삶행복학교
- 숲춤
- 몸길 리츄얼
- Today
- Total
목록무돌의 치유와 성장 이야기 (238)
그림책방 품 & 치유공간 숲 (품&숲)
2022년 2월 11일 100-86Day 에고들이 널뛴다 가만히 바라보다가 하나가 되었다가 흩어졌다가 모였다가 다시 흐른다 내게는 빛도 어둠도 늘 함께한다 깨어나 있다는건 알아차림의 순간~ 리츄얼을 만난 몸과 마음 영혼의 하나되는 그 순간~ 나는 너고 너는 나고 우리는 모두 연결~ 우주의 본성 브라마 비하라스’(Brahma Viharas)인데, 의역하면 ‘우주의 근본’ 몸에 새기고 싶은 문구~^^
발목에 있는 오래된 상처 오른발목에는 아물다 딱지가 생기고 떨어지면 다시 생기는 작은 상처가 있다 왼발목에는 작은 종기인지 혹인지 모르는 무언가가 올라와있다 그러고 보니 언제부터 있었는지? 언제부터 내 몸에 함께 했는지 기억에도 없는 상처를 가지로 있었다 요즘 종종 작은 통증이 느껴졌는데 얼마전부터 발목을 살펴보고 있다 오늘 리츄얼을 하며 그 상처들을 만났다 부드럽게 쓸어주며 귀 기울인다 그안에 해맑게 웃는 작은 홍시를 닮은 아이가 나온다 작은 아이를 그리니 주렁주렁 다른 아이들이 나온다 언제나 나와 함께 하는 아이들~ 때론 울고 때론 웃고 때론 화나고 때론 질투도 하고 때론 엉망진창이고 때론 부끄럽고 때론 고요하고 때론 기쁘고… 예전엔 감정을 느끼는 내가 너무 버거워 인간으로 다시 태어나고 싶지 않았더..
2022년 2월 8일 100-84Day 겨울이 되면 가장 좋아하는 시간이다 햇살이 품으로 들어오면 햇살을 품은 품에 누워 몸에 길을 내어 생명의 에너지가 흐르는 리츄얼을 한다 느릿느릿 부드럽게 섬세하게 천천히 천천히 모든 생각들은 멈추고 몸과 마음과 영혼이 하나가 되는 내 몸이 꽃이 되는 그 지극한 순간의 온전한 경험과 느낌을 만난다 몸이 원하는 몸짓들로 몸을 연다 깊이 나오는 숨 숨은 빛이되고 빛은 내 몸 구석구석을 채우고 다시 나의 우주의 에너지장 안에 안긴다 아~ 좋~다 아~ 온전하게 펼쳐지는 삶 이렇게 흘러가는 하루의 일상속에 그저 사랑이 된다 평화가 된다 자유가 된다 깊은 감사가 흐른다
2022년 2월 7일 몸길 리츄얼 83일 근 열흘 명절과 서울 나들이로 가족들과 함께 지내다 시골집에 내려와 품에서 보내는 오롯한 시간 리츄얼하며 떠오른 그림이 아카데미 수업중 상위자아와의 만남으로 이어졌다 치유는 끊임없이 내 안의 신성을 향한 발걸음 나의 온전한 힘을 회복하는 것 헤일로 샘이 인용하는 노자의 말처럼 매일 생선을 굽듯 소소한 일상에서 하루하루 살아간다
몸이 좋아하는것 마음이 좋아하는것 영혼이 좋아하는것이 일치 할때 느껴지는 것은 정말 환상적이다 더 깊이 깊이 몸의 소리에 귀기울인다 리츄얼은 춤추기 위한 자연스런 몸을 깨우는 움직임이기도 하다 우린 모두 춤을 추며 살아간다 단지 춤을 잃어버리거나 잊었을뿐 숨을 쉰다는건 춤을 춘다는거다 우리 모두는 춤추는 존재들이다 춤을 출수 있어 행복하다 모처럼 집에 와서 춤을 춘다 내 몸이 마음이 영혼이 기뻐하는 순간~^^ 기분 좋은 움직임들속에 내 몸 세포 하나하나가 깨어난다 땀도 나고 기분좋은 에너지가 몸을 감싼다 에너지를 바꾸기 위해 가장 좋은 방법중 하나인 춤~^^ 난 춤을 춘다 하늘이도 오랫만에 좋은지 방바닥 댄스를 함께한다 벌써 우리와 11년째 함께하는 개냥이~^^
밤새 꿈속을 헤매었다. 무슨 꿈인지 기억나지 않는데 밤새 헤매인듯하다 간만에 서울 나들이의 여파일까? 얼굴이 눈두덩이가 몸이 퉁퉁 부었네~ 바닥에 누워 리츄얼을 한다 요즘 발목이 내 맘길을 잡는다 리츄얼 하며 발목에 의식을 둔다 무심히 한번도 제대로 마음준적이 없었던 발목 발목 주변에 난 미세한 통증과 작은 혹?과 계속 생기는 딱지와 상처~ 발바닥과 발목과 골반과의 연결 천골과 골반과 발목 무거운 몸이 편안해지고 발목의 공간이 열린다 무언의 침묵 침묵안의 단어 어떤 관계일지 호기심이 생긴다 오늘 남산을 오르고 내리며 발목에 마음을 주며 걷고걷는다 지금 이순간 발목을 느낀다 '시간이 필요해' 그렇지 시간이 필요하지~~~^^
내 몸에 흐르던 슬픔의 에너지가 빠지고 채워진 기쁨의 에너지가 일상에서의 행복을 채운다 명절 내내 그리고 오늘도 아이들과 하루종일 서울 나들이를 하면서 두 아이와의 일상이 행복하다 행복이 낯설지 않고 이젠 행복 그 자체와 함께하는 내 몸과 마음 영혼이 웃는다 몸에게 마음에게 숲에게 그림책에게 그리고 에너지의 세상에서 내가 선택하는 힘이 분명 많이 많이 자라났다~^^ 오랫만에 삼청공원에서 삼천공원 숲속 도서관에서 그림책을 만나고 오랫만에 삼청동을 이리저리 거닐고 그림도 보고 삼청수제비도 먹고 카페에서 재미난 수다에 함께 인생네컷 사진도 찍고 하루 하루 일상의 소소한 행복이 넘실거린 하루~^^
2022 2 2 22 22 22 나를 인도하고 나를 치유하여 다른 사람들에게 최고 최선의 유익이 되게 하소서 ? 수요일의 커피하우스 우리집 영화 감독 치유예술공간 품 품안책방 숲 품숲지기 치유예술가 4바디힐러
아침 차례 아버님의 영혼에게 심볼을 보낸다 뭔지 모르게 느껴지는 편안함이 감사하다 몸에 집중하는 시간 내 영혼의 여정은 무엇을 하고 싶은걸까? 이번생에 내 영혼의 미션은 무엇일까? 사랑하라 어떤 순간에서도 나를 사랑하라 나를 사랑하는 법을 끊임없이 배우고 익히고 실천하라 나를 깊이 깊이 동지섣달 꽃본듯이 귀히 바라보고 바라보라 p254~ 256 중에서 그대는 삶을 즐기는 법을 배워야 한다. 삶을 보다 깊이 많이 즐길 수 있어야 한다. 삶 속으로 들어가라. 작은 순간들이 기쁨의 영원으로 바뀔 수 있다. ... 그러므로 이 삶을 사랑하라 ... 그저 그대 자신을 열어라 가능한 많이 열어라 나무들에게 새들에게 비에게 태양과 모래에게 그대 자신을열어라 그대가 있는 곳이 어디든지 그대를 열고 빠져들어라. 그러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