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그림책방 품
- 나를만나는100일여행
- 이로운숲
- 숲춤
- 감정코칭
- 무돌의치유센터
- 그림책방품
- 치유예술공간숲
- 나를만나는여행
- 사랑
- 몸치유
- 평화밥상
- 이로운삶행복학교
- 치유음식
- 리츄얼
- 몸길 리츄얼
- 북스테이
- 숲
- 치유예술공간 품
- 몸길
- 몸길요가
- 치유예술공간
- 숲치유
- 에너지힐링
- 치유
- 그림책방
- 품
- 그림책치유
- 치유예술공간 숲
- 무돌과함께
- Today
- Total
목록무돌의 치유와 성장 이야기 (238)
그림책방 품 & 치유공간 숲 (품&숲)
늘 자유를 갈망했다 자유롭고 싶었다 어떤이는 내게 자유로운 영혼이라 부르고 자유로워 보이는데 무슨 자유를 찾냐고 물었다 난 진짜 자유를 찾고 싶었다 타말파 몸 작업중 골반에서 만난 돌고래를 만나기 전까지 난 자유를 머리로 생각했었다 돌고래는 내게 자유란 이런거란다 하며 나를 안내주었다 돌고래가 되어 느낀 자유는 특별했다 그래 내가 만나고 싶은 자유란 이런거구나… 그리고 그 자유를 찾아 걸었다 그 길에 만났던 많은 것들이 그 길을 선명하게 밝혀주며 때론 안갯속에서도 나침반이 되어주고 빛이 되어주었던 그 느낌들~ 자유의 감각의 느낌들~ 제주여행 3일차 바라나시책골목에 앉아 만난 책 한권 진짜 나 자신으로 살아가는 자유에 대하여 늘 펼쳐지는 지금이라는 책속의 글 알마스의 길에서 ‘깨달음’이라는 말은 ‘특별한 ..
내 존재는 슬픔이었다 이젠 그 슬픔을 껴안을 때가 왔나보다 깊은 슬픔을 지나왔다고 그 슬픔이 걷치고 존재의 기쁨을 느꼈지만 그 깊은 존재의 슬픔을 껴안아야 했구나… 내 첫 사진을 보는데 그 눈을 바라보는데 눈물이 났다 내가 바래왔던 그 존재를 바라보는 따뜻함으로 나를 바라보지 못했구나 내가 나를 바라봐줘야지~ 내 존재를 내가 따듯하고 다정하게 바라본다 그 깊은 슬픔까지도 사랑한다… 조건없는 무조건적인 사랑을 내게 주며 나를 가만 가만 토닥토닥 안아준다… 노래를 듣고 들으며 소리내어 운다 그렇게 나의 깊은 슬픔을 받아들이고 안아주었다 그리고 춤을 추련다… https://youtu.be/Q6xtKZRuqow https://youtu.be/ruLxZr-ZN1Q
2020년 10월 31일 그림자 춤을 추었었다 품이기전 만가은 마당에서~ 내 안의 깊숙한 무의식의 그림자들! 숨기고 꺼내고 싶지 않았던 무의식의 그림자들에게 빛을 보내는 춤이었다 작은 틈으로 들어간 빛은 더이상 어둠으로 나를 몰아가지 않고 들어내고 만나고 치유하는 시간이 더 깊어지게 했다 그 때 만난게 지수화풍의 에너지였다 지수화풍의 에너지 조화로움 안에 두려움 없이 무엇이든 만날수 있는 사랑을 있는 그대로 나를 보듬는 사랑을 만난 시간이었다 그렇게 품과 연결되어 2년 지났네… 내 안의 지수화풍에 대해 생각한다 내 안의 땅 - 골반(단전) 내 안의 물 - 피 내 안의 불 - 심장 내 안의 바람 - 숨 내 안에 모두가 있다 그것들이 조화롭게 내 안에서 흐른다 서울 가는 버스안 가슴우리의 노래를 들으며 내안..
내 인생에 어쩜 아주 큰 그림자를 바라보고 버리다 헤일로샘의 글을 보며 알아차린다 고맙고 고맙다 https://halokim-healer.tistory.com/m/953
오늘 아침 힐링스쿨 헤일로샘의 페이스북의 글을 보며 나의 치유여정을 돌아본다. 어린시절 성폭행 트라우마를 빠져나오기 까지 애착손상 회피의 터널을 빠져나오기 까지… 존재의 슬픔과 수치심 우울 무기력, 불안, 두려움… 새상을 향한 분노 화 억울함… 아침에 일어나고 밤새 꾼 꿈이 생생하다 마치 지난한 과정을 빠져나온 나에게 보내는 헌사같은 꿈이었다 나는 포기하지 않았다 치유의 길에 가장 큰 건 스스로 포기하지 않고 한걸음씩 걷는 걸음이다 치유가 깊어지면 영적수행과 성장이 될수밖에 없다는 말에 깊은 공감을 느낀다 난 정말 이번생 지구별 여행을 잘 즐기다 즐겁게 안녕하고 싶다~^^ 아래는 해일로샘의 글입니다 트라우마 이후 스트레스 장애(PTSD, Post Traumatic Stress Disorder)는 어린 시..
어떤 관계에서든 가장 중요한건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는것 같다 내 경계선을 잘 지키며 타인이 함부로 내 경계선을 넘어오지 못하게 중심을 잡는 힘 그게 나를 지킨다 타인을 콘트롤 하고싶은 마음 그게 안되면 타인에게 화를 낸다 나 자신을 컨트롤하고 싶은 마음을 안아줄때다 내 맘같지 않은 나를 보살펴줄때… 구원자 의식 자신이 타인을 구해줄거라 치료해준다고 생각하는 그래서 타인을 함부로 재단한다 오만함의 에너지 타인을 존중하지 않은 에너지 불편함의 에너지가 나온다 그땐 내 안의 고요속으로 내 안의 숲으로 들어갈때다 세상 만나는 모든 존재는 나를 비춰주는 거울이다 무수한 나를 만나는 일이구나… 이 모두 나에게도 있음을 그 모두가 치유되지 않는 에너지가 흐를때 어떤지 알게 되었다 이 깊은 오만의 씨앗이 내안에도 깊이..
품 공간의 새로운 변화를 시작하며 온갖 불안과 두려움들이 밀물처럼 밀려왔다 사라짐을 반복한다. 그럴수록 몸과 멀어졌다 가까워졌다 결국은 몸으로 돌아갈수록 내 안의 숲을 느낄 수록 안전함과 믿음이 커진다는걸 느낀다 그리곤 마침내 다시 삶의 감사뿐임을 단순하고 단순한 진리가 일상이 되는 날 풍요롭게 나누며 살라한다 삶의 감사를 나누며~^^ 메르세데스 소사의 삶에 감사해 노랫소리가 가슴에 울린다~^^ 삶에 감사해, 내게 너무 많은 걸 주었어, 샛별 같은 눈동자를 주어 흑과 백을 온전히 구분하게 하고, 하늘에 비나는 별들을 보게 하고, 수많은 사람들 가운데 내 님을 찾을 수 있게 했네. 삶에 감사해. 내게 너무 많은 걸 주었어. 들을 수 있는 귀를 주어 밤과 낮에 우는 귀뚜리마와 카나리아의 소리를 들려주었고, ..
태양의 춤을 춘다 오롯이 태양을 마주하며 추는 춤 몸의 바른 자세를 알아야 바른 자세로 돌아갈수 있다 바른 자세로 돌아가면 갈수록 몸의 기본 뿌리가 깊어질수록 내 안의 숲과 더 깊이 연결된다~^^
내 안의 고요와 만나는 시간. 얼기설기 얽혀있던 내 안의 매듭을 풀어낸다. 깊은 심연속으로 잠기는 몸과 마음을 이끌고 품에 와 마주앉는 나… 한바탕 밤의 폭풍우가 지나간 품은 다시 고요를 품고 있구나… #치유예술공간 #숲춤그림책 #품안책방 #품 #고요 #침묵 #마주하기
내 안에 속상한 아이가 운다 함께 울어준다 꺼이꺼이 울어준다 속상해~ 속상해~ 속상해~ 그동안 여러 일들이 조금씩 조금씩 나를 좀 먹고 있었다 우는 아이와 함께 운다 정말 꺼이꺼이 운다 그 가운데 그림책들이 손짓 한다 ……… 처음으로 엄마와 통화하고 우는 나를 그대로 들어낸다 처음이다 엄마랑 아빠가 좋다. 하~~~~^^ 강호달님의 노래와 그림책과 품의 밤나무 자두나무 풀꽃 소나무가 폭풍 위로의 마음을 전해주는걸 느낀다 세상 모든게 감사하고 고마운밤이 깊어간다 가을밤이다… 가끔은 이렇게 우는 나를 허용해주는 시간이 필요하구나~ 내 안의 슬픔이 올라오면 울어야 한다~^^ 눈물이 담은 이야기들이 고맙다 울어야 산다~~~~^^ 글을 마칠때 들리는 강허달님의 노래 가사가^^ 다들 그렇게 사는 거라 힘주어 말을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