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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무돌의 치유와 성장 이야기 (170)
그림책방 품 & 이로운 숲 (품&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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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타말파에 다녀온 뒤 시작한 첫 리츄얼 100일 첫날의 기록~^^ 2017년 3월 2일이다 내 안의 무지개 숲을 다시 만난 날이다. 리츄얼은 내 안의 무지개 숲을 다시 만나게 해주었다 몸의 길이 열리고 펼쳐지는 내 몸의 이야기~^^ ——— 2021년 6월 7일 치유명상과 리츄얼을 한 뒤 페이스북에 공유하며 올린 글~ 2017년 1월 미국에 갈때 리츄얼을 몸에 습으로 만들고 싶었었다 그리고 3월 리츄얼 첫 100일의 항해가 시작되었고 천일이 넘는 리츄얼을 했다. 다시 새벽마다 리츄얼을 시작하며 다시 리츄얼의 몸의 기록을 본다 오늘 새벽의 리츄얼과 치유명상^^ “리츄얼은 몸길을 열어 빛의 길을 만들어주는거구나... 내 몸의 낡은 에너지가 그 길로 빠져 나가고 빛이 들어오는구나...” 내 안의 무지개숲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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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전 척추의 춤과 이야기~ 저번주에 만난 요추의 느낌이 지속되었다 요추를 움직이기 위해 몸에 길을 낸다 아~ 그러다 만난 분홍 장미의 이미지가 요추안에서 피어오른다. ‘움직여라~ 섬세하게 귀 기울여라~‘ 속삭이듯 들리는 이야기 아~ 어쩌란 말인가? 푸념섞인 한숨이 나왔었다 그리곤 그림을 보고 그 그림을 가만히 보고 있으니 내안에 있었던 회오리 같다 고요한 수면 밑에서 뭔지 모르게 느껴지던 회오리의 느낌~ 이런 소용돌이라면 더 깊이 들어가 보리라~ 더 깊이 들어가 더 섬세하게 귀기울이리라~ 그리곤 오늘 아침 헤일로샘의 글을 보며 아~ 알아차려지는 느낌~^^ 무언가 정리 되지 않은 것들이 아~ 이제야 다시 자기 자리를 찾는 느낌이다. 마치 자기 자리에 정갈하게 올려진 그릇처럼~ blo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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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침잠하는 나를 만난다 깊은 심연에 가라 앉는듯한 시간들... 무엇일까? 다시 뒷걸음질 치는 나의 모습을 가만히 바라본다 유치원 수업을 가서 미리 학교를 돌아보다가 민들레 꽃밭에서 대지와 입맞춤을 한다 내 몸의 세포와 대지가 만나 퐁퐁퐁 일어난다 오랫만에 기쁨나무친구를 만나러 간다 요맘때 만나는건 처음이다 만나자 마자 눈물이 흐른다 나무의 품에 안겨 한참을 함께 머물러 이야기를 들었다 감사하고 감사한 시간~^^ 아~ 내게 나무와 함께할 시간이 있고 나무의 이야기를 들을수 있어 감사할 뿐이다 오랫만에 잠시 시간이 나서 다른 숲에서 산책을 하고 리츄얼을 한다 다시 숲~ 다시 대지~ 다시 나무~ 다시 춤~ 아~ 그리고 에너지~^^ 힐링스쿨 마지막달 공부~^^ DNA힐링을 하며 치유에 대해 다시 깊이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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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척추 작업을 했다 척추의 움직임을 하며 레이키를 보낸다 서있는 느낌이 힘들다 바르게 선다는게 무엇일까? 미추와 천추 그리고 요추의 움직임이 신비롭다 바르게 선다는게 무엇일까? 척추에게 묻는다 그리고 답해준다 온전함 온전함은 또 무엇인가? 비워진 통로가 되는것 성숙한 어른 내 안의 내면 아이들이 이젠 어른으로 성장하려나? 척추가 바로선다는건 비워지는 통로가 되는것일까? 그럼 성숙한 어른이 되는것일까? 뭐든 때가 있다 100% 나의 책임으로 삶을 그리고 죽음을 생각한다 나의 책임으로 산다는 것에 대해서 힐러로서의 삶 그리고 공간 몸이 무겁다 무언가 깊은 무의식이 꿈틀거리며 깨어나오려는 느낌이다 무엇일까? 텅 비우고 싶다 오늘 헤일로 샘의 블로그에서 나와 연결된 글을 만났다 아래글은 헤일로의 텅 비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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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몇년간 지속적으로 간헐적으로 나를 괴롭히던 음부의 가려움증애 대해 세심하게 만나고 싶었다 겉으로 들어난 표면적인 이슈들이 치유되고나니 무의식 깊은 곳의 이야기들이 들어난다 레이키 심볼을 보낸다 그리고 천천히 몸을 깨워 이야기를 나눈다 다리와 골반과 천골과 음부의 대화가 시작되고 전생의 여러생이었을지 내안의 조상들의 생이었을지 모를 이야기들이 들어난다 여성으로서 여성인 자신을 혐오하고 스스로 학대하던 시간들 내 안의 신이 유린 당한 시간들속에 스스로를 수치의 감옥으로 밀어넣고 스스로에게 가하던 학대의 이야기들이... 내안의 신과 멀어질수 밖에 없었던 나의 무지들이... 글을 쓰다보니 속깊곳에서 눈물이 흘러나온다 스스로를 사랑하지 못한 시간들 끊임없이 스스로를 학대하던 시간들이 “서로 사랑하라! 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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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바디 힐링스쿨에서 다시 공부를 시작한지 5개월이 넘어가고 있다. 처음 이야기를 듣고 단순한 호기심에서 시작된 여정이 어느새 중반을 넘어가고 있다. 내가 10년 넘게 걸어온 여정이 치유여정이었구나를 느끼고 그 여정들을 돌아보는 요즘이다. 그러면서 정말 치유란 무엇일까? 질문이 나를 따라다닌다. 난 무엇때문에 이 여정을 이토록 지나난듯한 여정을 지속하고 있는가? 어느 날 아는 샘이 물어본다. 샘은 무엇때문에 계속 그 공부들을 하는거냐고? 그러게 난 무엇때문에 이 여정을 지속하는지? 나에게 끊임없이 질문한다. 어느 정도 되었다고 생각했었지만 (이런 오만이 다 있었다... 어느정도는 개뿔...) 이곳에 와서 공부하면서 아~ 내가 알던 것들이 참 작게 느껴진다. 매일 매일이 새로운 일상들 속 매일 매일이 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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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타말파에 표현예술 공부하며 많은 선생님들을 만났었다 그중에서 내 인생의 어떤 길목에서 우연처럼 나타나 필연처럼 함께한 샘이 있다. 2017년 미국 타말파 스튜디오에 다녀온 이후 실의에 빠져있던 어느 날 자연샘의 수업 포스터를 보고 매주 밤 서울로 올라가 수업을 듣고 왔었다 결국 1번은 못갔지만 그 때의 수업이 어떤 이정표를 만들어주었고 그 이정표대로 어쩜 잘 흘러온거 같다. 그때 발다리를 작업하며 느꼈던 이야기들 골반과 가슴우리의 이야기들이 떠오른다. 2017년 10월 24일 화요일 오늘은 춤명상을 하고 내려가는 길이다 가슴우리 안에 소중히 보호되고 있는 생명의 움직임이 무척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충분히 보호받고 충분히 안전한 내 안의 우리 안에서 자유롭게 움직이는 몸의 하나하나가 소중하네요.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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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에 대해 사유한다 그동안 나를 지나쳐오고 만나고 웅크리고 흘려보내고 숨고 도망다녔던 많은 감정들이 차곡차곡 무게와 깊이와 질감대로 만나진다 결국 몸과 마음이 영혼이 통합되는 치유란 내안의 신성과의 만남이구나... 다시 한번 절절한 믿음으로 온다 불안이 스멀스멀 올라왔을때 게으름이 올라올때 게으름과 느림이 다르다 게으름과 천천히도 다르구나 내안의 신성과 멀어질때 믿음이 사라질때 치유는 다시 내안으로 들어가 깊이 신성과 만나고 그 신성과의 만남의 질과 확신이 성장으로 이어지는구나 현존하는 힘이 커진다는건 내안의 신성과 함께하는 시간이 많아지는것이구나... 내가 하는것이 아닌 내 안의 신성과 함께 가는거다 내안의 신성을 믿고 그저 비움의 통로로 따라가기만 하면 되는구나 내안의 신성을 만나면 당신안의 신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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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런 불안이 온 몸을 휘감는다 마치 뱀이 내 몸을 휘감는 느낌처럼... 불안함 초조 이 불안의 정체가 무엇일까? 가만히 불안을 바라본다 그 안에 나온 내면아이가 말한다 ‘불안해 온몸이 바들바들 떨려 무서워 불안하고 무서워’ 뭐가 무서워? 뭐가 불안해? ‘혼자가 될까봐! 혼자 남겨질까봐! 사람들의 손가락질! 지네도 무서워! 사람들이 놀라고 물리는게! 내가 하는게 맞는지? 내가 해도 되는지? 그게 무서워! 쫄려~ 떨리고 소름이 돋고~ 아~ 무서워 너무 무서워’ 무섭구나.... 뭘하면 좋을까?에 DNA힐링이 떠오른다 가만히 앉아 DNA힐링을 한다 그리곤 좀 진정되는 몸을 가만히 느낀다 어느곳에서 불안이 숨죽이고 있는지... 등뒤쪽 엉치뼈 뒤쪽 음악을 틀고 불안과 함께 춤을 춘다 그러다 왼쪽 무릎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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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가족들과 사랑하는 언니가 보내준 케잌으로 조촐한 파티를 했다. 엄마의 수업을 축하하는 파티~ “엄마는 프레드릭이야~“ “프레드릭? 쥐?” 내용은 모르겠지만 쥐만 생각난다는 가족들~^^;; 수업을 진행하면서 내안의 프레드릭이 살포시 미소를 짓는걸 느낀다. 나의 첫 그림책~ 나를 그림책의 세상으로 손을 이끌어준 그림책~ “나도 알아” 얼굴 붉히며 이야기하던 수줍은 프레드릭을 요즘 오전에 화상영어 수업하는 친구에게 원서로 읽어주며 다시 만났다. 자존감이 깊이 뿌리내린 존재! 나다움이 뭔지? 내가 좋아하는것! 내가 잘할수 있는것! 나의 재능이 나를 위해 꽃피고 너를 위해 꽃피게 하는 프레드릭~ 프레드릭을 만나며 내가 걸어가는 길에 대한 위로와 깊은 공감을 받았던 나의 영혼의 친구~ 이젠 그 믿음의 길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