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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방 품 & 치유공간 숲 (품&숲)

해가 어스름 넘어가는 저녁 새들도 안부를 묻는다 “오늘 하루 어땠는지” “괜찮았는지” “무슨일이 있었는지” “기분이 어떤지” 새들의 지저귐이 서로의 안부를 챙기는 새들의 속삭임이 듣기 좋은 저녁 나도 그 새들과 앉아 안부를 묻는다. 서로의 안부를 묻는다 바람에게 구름에게 하늘에게 나무에게 꽃에게 별들에게 “오늘 하루 어땠니?”

무돌의 치유예술센터에는 그림책방 품이 있어요. 모처럼 외부일정과 개인세션, 수업이 없이 오롯하게 책방을 지킵니다. 18개월 아가와 부부가족이 책방에 오셨네요. 비오는 날 품은 또 다른 매력이 뿜뿜~^^ 비멍 창멍 노래멍 홀로 고요한 시간이 필요할때 친구와 사랑하는 사람들과 오롯한 시간이 필요할때 위로와 공감이 필요한날 그림책을 품은 품이 당신을 기다립니다🙏 그림책방 품이용 안내와 8월 품 &숲 일정을 조만간 올릴께요. - 내 몸의 세포를 살리는 평화밥상 수업 - 무돌과 함께하는 특별한 여름 휴가(8월7일-9일) - 몸길리츄얼 새벽반 - 몸길 춤결 6기 - 몸마음 해독프로그램 - 인디언 책 낭독모임 - 그림책필사모임 개인세션 - 생각정화에너지힐링& 몸길에너지힐링 #그림책방품 #무돌의치유예술센터 #그림책치유..

친구가 추천해준 영화가 궁금해서 새벽에 영화를 찾아 본다 증국에서 상영금지된 영화라는데 이렇게 아름다운 영화를 만나서 참 좋다 이런 영화들이 세상에 더 멀리 멀리 퍼지면 좋겠다있는그대로 사랑받고 사랑을 한 두 사람… 세상의 멸시와 천대 속에서도 마음과 마음을 여는것 사랑뿐임을… 있는 그대로 존재를 사랑하는것을 말과 행동으로 보여준다. 거창한 언어가 아닌 다정하고 따뜻한 눈길과 손길… 사실 그게 다인거 같다. 내가 나에게 내가 너에게 우리가 우리모두에게 그렇게 마음과 마음이 이어지고 서로에게 다정하고 따뜻한 눈길과 손길을 느끼고 보낼수 있기를 기도해본다🙏 다시 읽고 있는 아메리카 원주민 이야기속 구절이 마음을 끈다 “태초에 우리는 사랑으로부터 나왔다. 우리 모두는 연결되어 있었다… 우리가 사랑으로 돌아갈 ..

여자의 하늘로부터의 최고 소명은 남자를 근원과 하나가 되도록 그의 영혼으로 인도하는 일이다. 남자의 하늘로부터의 최고 소명은 여자가 지구상에서 다치지 않고 자유롭게 걸을 수 있도록 그녀를 보호하는 일이다. A woman's highest calling Is to lead a man To his soul so as to Unite him with source. A man's highest calling Is to protect woman So she is free to walk The earth unharmed. -Cherokee proverb-

ㅣ 인디언 남자들의 일곱 가지 철학 아메리카 원주민 남자들의 모임 1996년 미국 콜로라도 첫번째 철학ㅡ여자에 대해 여자의 삶은 갓난아이, 소녀, 여인, 할머니로 이어진다. 이것이그들 삶의 네 가지 단계다. 그들은 자연의 법칙으로부터 생명을 탄생시키는 능력을 부여받았다. 그것은 삶의 모든 일들 중에서 가장 신성한 것이다. 따라서 모든 남자는 여자를 존중하고 사랑해야 한다. 정신적으로 또는 육체적으로 여자에게 상처를 입혀서는 결코 안 된다. 인디언 남자는 결코 여자를 학대하지 않는다. 우리는 언제나 우리의 여자들을 존경심과 이해심을 갖고 대한다. 따라서 이 순간부터 나는 여자를 성스런 마음으로 대할 것이다. 우리를 지으신 위대한 정령은 여자들에게 이 세상에 새 새명을 탄생시키는 책임을 주었다. 생명은 신성..

나를 만나는 100일 여행 83-85day 품&숲에서 만난 여행 함께 평화밥상을 만들고 이번주는 우엉과 감자를 케일 두부등을 이용한 내 몸의 세포를 살리는 음식들을 만들었어요. 저번주에 제주도에서 온뒤 품에서 몸길을 풀고 열무김치를 함께 만들기도 했는데 이번에 김치가 맛나게 익어서 정말 맛있게 먹었네요. 열무비빔밥이 마지막 메뉴였는데 정말 더운 여름날 언제나 생각날 맛입니다😊 나를 만나는 100일 여행은 여름이 익어가듯 우리도 그렇게 익어갑니다🌈 이번에는 7월의 나를 만나는 100일 여행 땅에너지 명상과 몸길을 풀어내고 춤결이 됩니다. 레이키 2를 함께 배우고 익힙니다. 시간이 참 잘 흘러갑니다. 매일의 필사도 매일의 마음과 몸을 살피고 매일의 확언을 합니다 매일의 몸길을 만나고 생명의 에너지가 흐르는 ..

어떤 마음 하나를 만나는 중이다 얼마전 본 프렌치수프였을까?일몬도 노래 때문이었을까? 전생의 기억, 무의식의 기억이 일깨워진다 별이 빛나는 밤에 그림책 속 친구 로이킴의 노래들이었을까? https://youtu.be/gJooY7uS8ZA?si=KFoHtKkEbecNvlHt 아마도 이 모두가 연결되어 그 마음을 들춰내었겠지? 부디 이 마음을 잘 만나고 잘 보내길 기도하는 밤. 차와 음악이 깊어지는 품안의 이밤이 감사하다.

제주여행이후 다시 돌아온 품과 집~^^ 품을 돌보고 집을 돌보며 마음을 몸을 돌본다 손길을 주면 달라지는 집과 품, 숲 그리고 몸 참 닮았다. 집 공간을 비워내는 중이다 점점 단순해지고 비워내지는 공간은 오히려 내게 풍요로움을 준다 마당 정리도 하고 꽃도 심는다 평화밥상수업을 하고 몸길을 연다 다행히도 차가운 몸에너지가 많이 풀려있다 골반과 척추를 부드럽게 풀어내는 움직임. 몸의 공간이 부드럽게 열리면 그 공간으로 생명의 에너지가 흐른다 내 몸의 세포를 이롭게 하는 평화밥상의 주제는 토마토. 요즘 제철이라 아주 좋은 식재료다 사실 나도 음식을 알기전까지 토마토는 잘 먹지 않았다. 기껏 설탕뿌려먹는게 다였지만 토마토는 참 좋은 식재료이다 토마토를 이용한 다양히고 간단한 요리들을 함께 만들어 먹는다. 토마토..

레분섬 여행을 다녀온후 나를 만나는 100일 팀과 자두가 무르 익는 품&숲에서 3박4일 평화밥상과 몸길 에너지힐링 수업.나를 만나는 100일 여행 53-56day 직접 만나 함께 나눔의 수업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진하게 만난 시간들 다양한 감정의 길들을 지난다 함께라서 다행이고 감사한 시간들 웰컴 평화음식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가볍게 자연물과 함께 마음을 돌본다내 몸의 세포를 살리는 평화밥상 수업으로 함께 재료를 다듬고 자르고 만든다 우리의 3박 4일동안 함께한 평화밥상들~^^ 내 몸의 세포가 살아난다 기쁨의 춤을 춘다🐬 사실 우리 주변의 야채들은 모두 우리에게 가장 좋은 약이다 “밥상이 바꿔면 인생이 바뀐다” “당신이 먹는 것의 1/3은 당신을 살게하고 당신이 먹는 것의 2/3는 의사를 먹여살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