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치유예술공간 품
- 치유예술공간 숲
- 몸길요가
- 치유예술공간숲
- 나를만나는여행
- 치유음식
- 무돌의치유센터
- 리츄얼
- 숲
- 사랑
- 평화밥상
- 그림책방 품
- 북스테이
- 이로운삶행복학교
- 몸치유
- 몸길
- 무돌과함께
- 숲춤
- 치유예술공간
- 그림책치유
- 그림책방품
- 그림책방
- 숲치유
- 나를만나는100일여행
- 감정코칭
- 몸길 리츄얼
- 이로운숲
- 품
- 치유
- 에너지힐링
- Today
- Total
목록무돌의 치유와 성장 이야기 (238)
그림책방 품 & 치유공간 숲 (품&숲)
3주> 한 개인의 치유는 빛의 여정이다 집단 무의식의 정화 내 안에 무수한 무의식에 빛을 비추며 치유한다 빛은 조건없는 사랑의 시선으로 그 어떤 무엇도 만난다 그 시선으로… 나에게 처음으로 그런 시선으로 나를 바라봐 주었던 클레멘스의 시선 그게 신성의 빛이였구나 죄책과 자책감 너머 저항하는 마음들과 깊은 보살핌을 받고 싶은 마음 너머 억울함에 몸서리 치는 그 모든 마음들의 파편들을 조건 없는 사랑의 시선으로 만나는 길을 낸다 몸길나눔방에 남긴 이야기처럼 내가 움직임으로 나를 구원한다 나를 구원히는건 오직 나뿐이다 내가 나에게 해주는 최고 최선의 길 그 길들이 치유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최고최선의 도움이 되길🙏 몸으로 그림책으로 숲으로 길을 낸다.
가족여행이후 첫 몸길 수업에서 나의 춤을 추었습니다. 정말 오랫만에 제 안에 갇혀있던 죄책감의 몸짓을 풀어내었던 시간이후 4주가 흐른뒤 한주 한주 제 스스로를 깊이 만나는 시간들이었음을 알아차려요. 그 안에 책으로 사람으로 만난 인연들이 모두 신비롭기만 합니다~^^ 그 여정의 느낌을 정리해봅니다. 1주> 어제 여러분앞에서 오랫만에 춤을 추고 난뒤 춤의 신성한 힘을 다시 느꼈어요~ 제가 미국에서 꿈꿨던 삶을 풀어내는 춤을 출 수 있는 안전한 공간을 만들고 싶던 그 꿈을 제 스스로 실현한 어제였어요. 함께 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살면서 우린 많은 감정들을 만나지요 죽을때까지 그러겠지만 자기 스스로 풀어내면서 산다는건 축복인거 같아요~ 누구나 원하면 할수 있지요~^^ 몸이 너무 가볍고 상쾌하고 아침에 눈을 ..
“나는 죽는다” 그리고 다시 태어난다 죽어야 산다 살아야 죽는다 여행이후 몸길 수업들과 지난 주말 귀한 인연을 만나 인연과 함께한 꿈결같은 시간과 이야기 추천해준 드라마를 보고 화두처럼 다시 내 안에서 떠오르는 말 “나는 죽는다” 이번 생은 사뿐이다 그래서 잘 살고 싶다 몸을 마음을 생각을 영혼을 잘 보살피면서… 많은 것들이 이지러지게 올라온다 두려움이 사라진곳에 사랑만이 있듯 올라오는 모든것들을 바라본다 내 안의 신성의 눈으로… 나를 지극하게 보살피는 시간들을 보낸다 그림책 숲 춤 에너지 힐링 그러다 보면 자연스럽게 흐르겠구나 바다로 바다로 그 보살핌을 잘 나눌수있게… 품으로 간다 품 안의 숲으로 간다
세상에 빨리 갈수 있는 길은 없다 반복되는 일에도 늘 최선을 다하는 마음 그 단순함으로 돌아오고 돌아온다 정성을 들인 시간만이 필요할뿐이다 한걸음 한걸음 정성을 다해 가는 길 몸으로 경험하고 마음이 변하면 영혼은 기뻐한다 그리고 맨 마지막 정신이 영혼과 통합된다 하나 온전해짐의 경험은 지극하다 그 온전함으로 살고싶을뿐이다~^^ 정성을 들인 시간 내가 나에게 정성을 들이는 시간 그 시간이 필요할뿐이다 “정성이 깃들지 않으면 영혼은 위안받지 못한다”는 커피하우스의 한 구절을 마음에 새기며 조금씩 조금씩 나의 리듬으로 걸어오고 있었구나…
치유예술공간 숲에서 나만의 숲을 만나는 몸길 춤결 2번째 시간이 열렸다 오늘 첫 참여하신 분이 만난 견갑골에서의 슬픔과 무한한 확장 그리고 러브 견갑골을 만날때 만났던 나의 숲이 떠오른다 작년 줌으로 몸길을 열었던때가 떠오른다 다시 100일 리츄얼을 시작해야겠다 몸길 리츄얼 겨울 2회기를 마치고 - https://habage.tistory.com/m/286 몸길 리츄얼 겨울 2회기를 마치고몸길 리츄얼 치유명상 2기를 마치고 내 안에 잔잔한 감동이 남아있다 리츄얼을 안내하며 자신의 몸짓을 만나는 에너지는 내게도 연결이 되어 새로운 에너지를 만든다 줌을 통한 시공간을 초월habage.tistory.com
벚꽃잎이 흰눈을 내리고 군데 군데 산벚꽃과 소나무와 이제 새순을 내기 시작하는 나무들이 어우러진 풍경속에 있다 벌들은 행복에 겨운 몸짓으로 춤을 추고 그 소리는 에너지가 되어 고스란히 내게 전달된다 새들의 지저귐 바람의 향기 그 무엇하나 어울어지지 않은게 없는 아름다운 풍경속에 내가 들어와 있다 홀로 만끽하는 이 순간 지극한 행복이 온 몸과 마음과 영혼에 각인된다 에너지 이 숲의 행복의 에너지와 함께 머물러 있다 고요하고 고요하고 고요한 마음안에서 신성의 목소리가 속삭인다 “네 삶의 모든것들은 순조롭게 기쁘게 영광스럽게 온단다” 숨을 쉰다 숨이 모두와 연결을 이룬다 그렇게 지극한 하나됨 안에 있다.
모든 것은 에너지다 이 자명한 진리의 세상~ 에너지 ^^ 몸길 리츄얼을 하고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쓰다 보면 에너지가 흐른다라는 말들이 많이 나왔더랬다 그냥 그런줄 알았다 무브먼트 리츄얼을 하면서 몸길이라 이름을 붙인건 몸에 길이 있고 그 길들이 열리는 느낌이었다 열린 길로 에너지가 잘 순환하는 느낌이 정말 좋았다 몸에 길을 내는 느낌 그 길로 구석 구석 무언가 흐른다 에너지를 공부하고 알았다 내가 경험한 모든 것들이 다 구나… 더 중요한 한가지~ 에너지는 의식에 따라 움직인다 단순하지만 아주 명쾌한 중요한 진리다. 요즘 나에게 몸길은 숲춤을 넘어 내 안의 숲들을 만나고 조우했던 시간들에서 내가 그동안 가진 의식들의 층위들을 더 깊이 알아차리고 버리고 비워내는 시간들을 만들어 낸다 몸길 리츄얼 - 빛춤 치..
작년 몸길 리츄얼 명상을 100일동안 하면서 그림을 그리고 매일 글을 썼던 시간의 일기를 본다 아~ 기쁘고 감사구나… 그 시간의 곱들이 나를 더 지극히 사랑으로 데리고 갔구나 어떠한 순간에도 나를 사랑하라 작년 나를 시험하듯 만난 인연에서 나는 나를 사랑함을 선택했음을 느낀다 내 마음을 알아차리고 내 몸을 돌보고 내 영혼을 느낀다 직감 나의 느낌을 신뢰한다 나의 느낌을 신뢰하라~ 아~ 그거였구나~^^ 몸을 만난 시간들은 언제나 내게 감사고 기쁨이고 축복임을 내 안의 깊은 신성과의 이야기 시간이 나는 참말로 좋다 그렇게 내 안의 숲에 물든다 소소하고 일상적인 행복들 찰라의 기쁨 슬픔 불안 외로움들도 가만히 바라보면 스르르 미소를 보낸다 난 내 영혼과 함께 일때 가장 만족스럽다 지금 이순간처럼… 영혼이 좋아..
얼마전 힐링스쿨 아킬에스건 수업 중에 건드려진 버려진 아이에 대한 기억이 다시 고개를 내밀었다 아직 충분하게 마음을 보담지 못했나보다 내 가장 어린 시절 첫 기억 감정코칭 공부할때 어린시절 첫 기억이 5,6살 때 시골에서 나를 키워준 고모가 중매한 남자를 따라 가기위해 치맛자락을 붙잡고 따라가는 나를 두고 버스를 타고 떠났던 기억이었다 혼자남은 슬픔 외로움 배신감 미움 속상한 꼬마는 그렇게 울면서 집으로 갔다 버려졌다 내 존재가 한없이 작고 초라해진 느낌 전생의 많은 기억들안에 담겼을 깊은 외로움 외로움을 그리움을 만들었구나 그 외로움이 밀물처럼 들어올때 술로 달래왔었구나… 요즘 이 기억에서 비롯된 감정들이 잠잠해진 바다에 파도가 일어 바닥에 있던 모래들이 파편처럼 떠도는 느낌들을 만들어냈다 그 감정을 ..
”기쁨의 순간에도 몸을 만나렴~ 평안의 순간에도 몸을 만나렴~ 평화로움 안에서도 몸을 만나렴~“ 견갑골과 어깨가 계속 신호를 보내는데 살짝 미뤄두고 있었다 헤일로 샘과 대화와 치유 수업중 몸치유실습에서 두분의 귀한 손길이 내 몸 구석구석을 열어준다 마치 언 행주를 녹이듯 풀어주는 손길안에 몸이 말한다 “다시 몸으로 돌아가렴” “기쁨의 순간에도 평안의 순간에도 평화로움안에서도 몸을 만나렴” 특히나 견갑골을 타인의 손길에 풀고 싶었는데 아주 진하게 풀었다~^^ 요즘 마음이 평이하고 대체로 편안하니 몸을 직접 대면하기를 살짝 놓고 있었다 몸에게 더 다정하고 친절하게 그리고 몸이 원하는 움직임을 원없이 하자꾸나~ 누군가의 다정하고 정성스런 손길에 몸은 치유된다 에너지힐링 몸치유로 열였으니 그 길을 움직임으로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