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치유예술공간
- 이로운삶행복학교
- 몸치유
- 그림책치유
- 품
- 리츄얼
- 치유예술공간 품
- 감정코칭
- 숲춤
- 북스테이
- 치유예술공간숲
- 치유예술공간 숲
- 나를만나는여행
- 사랑
- 숲치유
- 몸길 리츄얼
- 무돌의치유센터
- 이로운숲
- 그림책방 품
- 평화밥상
- 몸길
- 무돌과함께
- 숲
- 몸길요가
- 에너지힐링
- 치유음식
- 그림책방
- 치유
- 나를만나는100일여행
- 그림책방품
- Today
- Total
목록분류 전체보기 (752)
그림책방 품 & 치유공간 숲 (품&숲)
몸길 리츄얼 5번째 골반의 움직임을 탐험하고 골반의 이야기를 듣고 골반이 만들어내는 풍경과 함께 춤을 추는 사람들을 본다 경이롭고 감동적인 순간순간을 만난다. 깊이 내 골반과 만나는 움직임~ 그 각자의 몸짓은 그 자체로 예술이고 감동이다. 한번도 만나본적 없는 골반을 만나고 탐색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내내 참 귀하고 행복한 순간에 함께함이 감사할뿐이다. 골반에 벚꽃이 흩날리는 풍경을 만나고 엄마 저고리를 떠올린 샘의 뭉클함~ .... Follw me 나를 따라와요 모든 것을 맡기고 우린 하나예요 사랑해요? 내게 맡겨봐 너를 따라가♡ ..... 언제나 시원하고 달콤한 물이 샘솟네 그 샘물을 날마다 내가 마실께 .... 함께한 분들의 골반의 이야기를 들으며 깊은 공감이 느껴진다. 우린 누구나 같고 또 다름을...
그림책 치유 워크샵이 6주간의 첫 항해를 마치고 마무리가 되었다 그림책을 읽고 나의 이야기를 나누고 때론 춤을 추고 때론 신나게 웃고 때론 빛명상을 하며 잠시 나와 만났던 시간~^^ 좀더 어렸을때 이런 프로그램을 들었다면 어땠을까? 지금이라도 들어서 감사하다는 마지막 소감을 말하는 샘의 이야기를 들으며 다시 그림책을 통해 나를 만나는 시간들이 참 소중하고 감사하다 ? 이 세상의 많은 그림책속 이야기들을 사람들과 함께 느끼며 나누고 그렇게 오래 그림책 사랑방을 지켜나가고 싶다~^^ 2기 그림책 사랑방이 기다려진다~^^ 오늘의 그림책 아름다운 실수 문제가 생겼어요 마음먹기 평화란 어떤걸까?
갑작스런 불안이 온 몸을 휘감는다 마치 뱀이 내 몸을 휘감는 느낌처럼... 불안함 초조 이 불안의 정체가 무엇일까? 가만히 불안을 바라본다 그 안에 나온 내면아이가 말한다 ‘불안해 온몸이 바들바들 떨려 무서워 불안하고 무서워’ 뭐가 무서워? 뭐가 불안해? ‘혼자가 될까봐! 혼자 남겨질까봐! 사람들의 손가락질! 지네도 무서워! 사람들이 놀라고 물리는게! 내가 하는게 맞는지? 내가 해도 되는지? 그게 무서워! 쫄려~ 떨리고 소름이 돋고~ 아~ 무서워 너무 무서워’ 무섭구나.... 뭘하면 좋을까?에 DNA힐링이 떠오른다 가만히 앉아 DNA힐링을 한다 그리곤 좀 진정되는 몸을 가만히 느낀다 어느곳에서 불안이 숨죽이고 있는지... 등뒤쪽 엉치뼈 뒤쪽 음악을 틀고 불안과 함께 춤을 춘다 그러다 왼쪽 무릎을 만난다...
설 차례를 마치고 세배를 하고 뒹굴뒹굴 몸을 풀다가 오랫만에 어머니께 에너지 힐링을 해드렸다. 옛전에 레이키 처음 배우고 해드렸던 기억이 난다고 하시면서 오랫만에 호강한번 느껴보자며~^^ 깊은 숨을 쉬고 준비를 한다. 나도 모르게 어머니의 무릎에 손을 올려놓자마자 눈물이 난다 깊은 외로움 속에 살고 있는듯한 어머님이 느껴지듯~ 아픈 무릎안에서 이야기가 들리는듯~^^;; 땅의 지지감과 연결감이 없이 살았던 나의 모습이 떠올라서 그 삶의 헛헛함이 느껴져서... 어깨와 팔을 풀어드리려다 꽉 움켜지고 긴장한 어머님 몸과 어머님의 이야기를 듣는다. 이야기를 들으며 떠오른 라자루스힐링을 했다. 어머님 안의 긴장들이 스스르 흘러나옴이 느껴진다. 아픈 무릎에 좀더 섬세하게 에너지를 보낸다 그리고 감사 ? 천천히 몸을 ..
아~ 정말 좋다 감동과 벅참 환희 희열~ 아 ~ 싱어게인 마지막회를 보는내내 한곡한곡 한사람한사람 모두가 감동이고 멋지고 좋고~~^^ 30호 이승윤이 1등해도 좋고 아니어도 좋다 그런데 1등할것 같아서 더 좋다~ 마지막 무대 한곡 한곡이 모두 나에게 불러주는 세레나데라고 상상이 될만큼 참 이리 좋을수 있나? 떨어졌던 가수들과 함께한 이선희의 노래와 무대 또한 정말 아~ 너무 좋다~^^ 아름다운 강산의 가사가 정말 지금의 내 마음이다. 아~ 1등 발표의 순간 33.2 사전투표 1등~~^^ 아 실시간 글을 쓰는 나~ 아 떨려~ 경연프로그램 보면서 이런 감정 느끼는것도 첨이다 아~^^ 실시간이 50%라 나 투표 많이 했는데~^^ 심사위원들도 가수들도 이런 가수들을 만나게 해줘서 정말 감사한 프로그램이다 이런 ..
그림책 치유 워크샵 4를 마치고 바로 남기지 않으면 지금의 느낌을 놓칠까 바로 적는다~^^ 오늘의 그림책 샘들과 움직임을 하고 책을 읽고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참 가슴 벅찬 감동을 준다 특히 움직임에서 느껴지는 작은 미세한 변화들이 반갑고 귀하고 소중하다. 오늘 담양의 죽녹원에서 대나무가 들려준 이야기처럼 오늘 수업 내내 나에게 속삭인다. 이 사랑방 같은 시간이 감사할뿐이다. 함께하는 시간들이 각자의 이야기가 나의 이야기가 되는 시간이 되고 내가 나에게 좀더 다가가는 시간과 곰씨의 의자 같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라며 그림책 사랑방을 잘 지켜나가고 싶다~^^
정인이의 아픔이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될때 헤일로샘이 쓰신 글이다. 어느 순간들에도 참 유용하다~^^ —- 감정적으로 쉽지 않은 순간들이 있습니다. 장기화 되는 코rona 시국이 부득이하게 불러일으키는 불안과 우울, 어린 생명의 비극적인 죽음에 대한 고통과 분노 등. 일시적으로 감정이 엄습해올 때 즉각 대처한다면 자칫 길게 끌면서 내 힘 내가 빼는 상황에 빠지지 않을 수 있겠지요. 제가 쓰는 방법을 소개드립니다. 1. 내 감정 안에 머무릅니다 Stay in your emotions 외부 상황이나 타인을 감정이 아닌 나의 감정에 집중합니다. "아이가 얼마나 힘들었을까" "어른이 너무 나쁘다"라는 생각을 잠시 멈추고, 나의 슬픔, 나의 아픔, 고통, 무력감을 느껴봅니다. 2. 그 감정을 가슴 안에 껴안아줍니..
2015년 5월 30일... 타말파 표현예술치료 1 공부를 하고 마지막 날 펼쳐졌던 자화상 공연을 추억한다. 나의 이야기를 펼치는 첫 공연~ 보는 사람들의 눈물에 공명되던 시간들~ 지금 그 때의 자화상을 떠올리니 엄마를 위한 헌사였던거 같다. 그때의 나에게 애잔함이 든다. 탄생의 트라우마 그리고 엄마의 에너지가 고스란히 느껴지는 좀더 섬세한 결을 가진 나를 알게 되었다. 그래도 그때의 내가 고맙다. 최근에야 난 나를 조금더 부드럽고 따뜻하게 만날수 있게 된건 그 시간들이 있었기에 가능하단걸 알기에~~^^ 알페소박사님의 말처럼 진정한 자신과 연결될때 느끼는 존재의 중심과 지고의 행복들을 더 가까이 느끼고 알아가는 요즘이 참 좋으다~~^^ ———— 이하는 공연을 마친후 쓴 글이다 나는 나의 사랑하는 가족들과..
4바디 힐링스쿨을 처음 이야기 들을 때 레이키를 떠올렸다. 2012년 클레멘스와의 만남 이후 몸의 이야기를 듣는것에 관심이 많았고 함께 워크샵에 참가했던 선생님의 권유로 우연히 접한 것이 레이키였었다. 굉장히 신비로운 경험을 체험했지만 뭔지 모르게 사이비?같은 느낌에 계속 공부하지 않고 레벨3까지 갔다가 거리도 멀고 해서 그만 한 적이 있었는데 몸에는 그대로 남아있던 에너지가 다시 말을 건 느낌이었다. 그리고 다시 시작된 공부를 통해 레이키 뿐만 아닌 통합적인 수업을 하며 내가 그동안 공부했던 것들이 통합이 되고 나를 만나는 작업들이 아직은 뭉특한 나의 조각을 더 정교하고 세심하게 다듬는 느낌이 드는 요즘이다. 그렇게 다시 시작된 레이키의 가장 가까운 수혜자는 나의 남편이다. 아직 에너지 힐링은 정식 세..